1983년에 출판된 미국 공포물의 대부 스티븐 킹의 애완동물 묘지,,
1998년에 영화화 됬죠
상당히 음습하고 절망감이 넘치는 전개가 특징인
작품 이죠,,
의사인 주인공 가족이 러들로라는 작은 마을에 이사를 옵니다
주인공 가족은 근처에 사는 노부부와 곧 친해지고,
이 마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데
노인이 은밀하게 알려준 곳이 바로 애완동물 묘지.
원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신성한 땅으로 여기던 땅이 었고
죽은 자를 살릴수 있는 땅이라고 불렸으며
현재는 어떤 이유로 주민들은 이를 터부처럼 여기고 있다는 것이 였습니다,,
어느날 주인공은 딸이 기르던 고양이 처칠이 교통사고로 죽자,
고양이를 아꼈던 딸을 달래기 위해 고양이를 묻기로 합니다
물론 주인공은 딸이 슬퍼하자 한번 해보자는 식이 였지만
마을 노인은 뭔가 탐탁지 않은 태도로 만류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묘지에 묻는 고양이는 다음날 살아 돌아 왔지만
뭔가가 다른 포악한 생물이 되있었습니다,,
결국 딸마저 고양이를 무서워 해서 주인공이 쫓아 냈고
이 일은 일단락 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고 슬퍼하던 아내와 딸을 친정으로 보낸 주인공은
노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부활에 대한 집착을 못 버려서 아이를 그 묘지에 묻습니다
아이 역시 부활했지만 돌아온 것은 아이의 모습을 한 다른 무언가였습니다
전에 부활한 고양이가 돌아 오고 아이는 고양이를 따라 다니면서 한명씩 주위 사람들을 살해 하고
남편이 걱정되 돌아온 아내 마저 죽입니다,,
결국 완전히 미쳐버린 주인공은 아이와 고양이를 죽이고 다른 시체들과 모두 불태웁니다
그리고 아내의 시신을 부활 시키기 위해 무덤에 묻히는 과오를 저지르죠
이후 폐인이 된 주인공의 뒤에서 부활한
아내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아들을 연기한 배우는 당시 만 3살인 아역배우 마이코 휴즈인데
어린 아이에게 살인자 역을 시킨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1992년에 2탄이 나왔는데 1탄과 달리
평은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흥행은 했음
주인공이 터미네이터 2로 유명한 에드워드 펄롱이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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