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미흡한 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웃대 여러분들은
이점을 알고 읽어 주시길 바란다..
나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2년을 하다가,
어느날 인쿠XX 사이트에 올라온
2013년 8월8일 충북에 K
공장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K공장은 충북에서 좀 이름있고 큰 회사였다.
입사첫날,
사무실을 가는 동안 냉동창고 11개를 거쳐 뻥
사무실은 냉동창고 근처라
사무실에 들어서니 앞으로 나랑 같이 일할 팀장님이 앉아 계셨다. 헌데 사무실 인원은... 그 팀장과 나 둘... 두명이었다.
팀장은 올해 45살 이었고,
회사 내에서는 말도없고 과묵한 사람으로 통했고,
나는 그 팀장 밑에서 일을 하면서 내 나름대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을 하였고,
총괄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팀장과 함께 밤 늦게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다.
시간은 밤 10시가 지나고 있었다.
생산직원 야간근무자 3명을 제외하고 우리둘은
"OO아, 배고프지 않냐?
"그러죠 팀장님, 저도 죽겠어요
우리둘은 잠시 하던일을 멈추고 회사 식당을 가서
공장 내부의 불은 소등상태였고,
둘이 식당에 들어가 라면 세봉을 삶아
팀장과 같이 복도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찰나였다.
냉동창고는 항상 문이 닫혀있고,
버튼식이었으며 눌러야지 문이 열리는 자동시스템식 이었다.
그런데 복도 좌측에 7번창고가 열려있었다.
생산 근무자들은 생산공장에서 야간 근무중이었고,
"팀장님,
"그러게 말이여, 누가 장난친거 아녀?"
처음에는 우리둘은
그리고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아 씨! 어떤새끼야! 누구여!"
나는 화가나서 '오냐 어떤새끼인지 몰라도 잡히면 뒤진다'
"야! 나랑 같이 한번 둘러보자!"
팀장님과 나는 3번창고의 불을켜고
한참 30분간을 창고를 뒤지고 나온 후,
그때 그 시간은 정확히
하도 미심쩍어 경비실에 연락을 한 후,
경비실로 팀장님과 같이 확인하였는데,
경비실 아저씨는
그 말을 듣고 난 후,
시간은 흘러 오전 12시 34분이 지나고 있었다.
우리 둘은 너무 피곤하여 사무실 안에
그런데 이때..
다시한번 3번창고의 문이 스르르 열리는
우리둘은 지레 겁을 먹고
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복도에서 뛰어가는 소리가
분명히 잘못들은 소리인줄 알았는데
그러더니 아까 야식먹으러 갈때 열려있던
그러고는 창고안으로 들어가는
우리둘은 그제서야 지레 겁을 먹기 시작했고,
열려있는 7번창고 입구에서 우리둘은
키는 170 가량이었고 마른체형 이었는데,
나와 팀장은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았고,
그리고 그 정체불명의 사내는
"여기 내 집이야, 니네들 죽기 싫으면 나가.."
그리고 그 다음날 회사측에 이야기를 얘기를 했는데,
그리고 1976년에 처음 설립하여 24년간
그때 당시에 일했던 직원들 중에도 일하다가
나와 팀장님은,
그런데..
우리는 그 장면을 보고 다시한번 놀랬다..
분명히 CCTV에 있었다..
한개의 형체가 아닌 여러 형체가 돌아다니는 것을..
그리고 더 놀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우리가 어제 경비실에 CCTV를
알고보니 그날은,
인카메라만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럼 나와 팀장님은 대체 누구랑 얘기했던 것이었을까..
그 뒤로 우리둘은 한날 한시에 회사를 퇴직하고,
나는 충북에서 내 나름대로 공부를 하여
우리집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K회사..
그때 그 7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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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나 중앙 한가지만 좀... 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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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조 글씨를 못 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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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나 중앙 한가지만 좀... 눈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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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불문비추
그렇조 글씨를 못 읽겠어요 | 17.08.04 0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