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식에게 상환받고싶은 부모.jpg

[wizwiz]

[루리웹-2109118978]

소오름;

[코우사카 사기리☆]

어휴

[코우사카 사기리☆]

당신은 부모님께 상환 하셨습니까

[HK_UMP45]

상환'당한'적이 있으면 저런말을 할 리가 없음..

[아크나이츠]

아버님 그래서 전국1등 해보셨겠죠?

[아크나이츠]

[제트]

저 아저씨 의사였던 거 같던데...

[아크나이츠]

그럼 의사로 만족하지 뭔놈의 who여

[영국맛브리]

의사면 서울대보다 들어가기 힘들긴하지..

[이과정시황]

진짜 못 들어본 대학의 의대여도 서울대보다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을테니

[루리웹-3050541438]

ㄴㄴ 몇 십년전에는 과학이 더 우세했어. 의대는 한참 떨어짐

[기쎈ps4]

그냥 니가 다시 시작하는게 더 빨라

[세일러복]

저거 일단은 그냥 저렇게 가족구성원 맞춰서 연기하는 거라더라
아저씨 연기가 너무 소름끼쳐서 설득력이 없다는게 문제지....

[루리웹-9369716108]

그렇게 기브 앤 테이크가 하고 싶으면 사업을 하던 주식을 하던 하지 왜 애한테 지랄;;

[루리웹-9369716108]

이건 뭐 애가 나중에 커서 자기 양육, 교육에 들어간 비용 전부 갚고 나면 빚 다 상환했으니
이제 채무관계 끝입니다 하고 내다버려도 이해해줘야 할 것 같은데

[깜장구룸]

저런 인간이 다 갚았다 하겠음? 자식 바짓 가랭이 잡고 발목 잡겠지

[나타네]

또 자기꿈을 자식에게 투영하네

[이즈라넴]

시골 요양원으로 상환해주겠지

[✌️🤪✌️%71잇]

태어날때부터 채무자 ㅋㅋ

[카라스마-치토세]

이 세상에서 대가없이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자식이 유일하다던데
저건 그냥 지가 못한 걸 아들한테 투영해서 학대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치탄다엘]

이거 원본이 뭐임? 풀버전으로 한 번 보고싶네

[타케타츠는귀엽지]

본인은 1등한번해보셨나???
상환받는다고할때 표정이랑 제스쳐가 뭔가 싫당ㅋㅋㅋ

[방콕의 은둔자]

니가 해보고 안돼면 자식도 안돼는거에요
이사람아

[vacal]

근데 이거 근황 없음? 꽤 오래본거같은데

[그레이트윤]

사회계약론을 믿는 사람으로써 뭐 저럴수도 있다고 본다.
자식도 부모한테 받은만큼 해주는걸로 끝내면 그만인거지.

[귀요미정찰병]

볼때마다 변희재 닮음

[레온 트로츠키]

저런 부모한테는 양육권 뻇어라 좀;;

[청년실업]

상환받기는 커녕 사람취급도 못받을 확률이 높다.

[볼빵빵이🦔]

않이 저거 진짜 저렇게 말하는거임? ㄹㅇ 방송에서??

[루리웹-91777743]

그건 약속이 아니라 강요야

[프레임커스]

실명하고 얼굴 다 나왔다.
현명한 유게이면 신중해지도록 하자.

[지라스]

?? : 일단 타세요 아버지

[귀여운뚱땡이무녀레이무]

니가 먼저 그렇게 다하고 말하든가
방송이라서 그냥 짜고친거였으면 좋겠다

[코드게이]

부모가 강요하는 상황이면 나쁜거 맞는데 굳이 애가 꿈이 없는데 저렇게 지도해줄 수 있을정도의 능력이 있는 부모면 사회적 지위나 재산이 충분하다는건데
저런 정보의 차이가 흙수저 금수저 집안인건데, 저런 금수저 직업들을 계속 대대로 물려주면서 가문 형성하는거니까
상환받겠다는 말을 제외하면 그냥 현실 금수저 대물림이랑 큰차이 없다고 보는데.

[삼수다]

자식이 또 상환받으려고 아이 굴리면 상환 못받는건 생각못함

[코드게이]

남의 집 상황이라 왈가왈부하는것도 웃긴데
애가 꿈이있는데 부모가 막 반대하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것도 아니고
애가 뭐 꿈도 없는데 저렇게 지도해주면서 일단 직업 의사니까 그 지식 바탕으로 애의 진로를 저렇게 형성 할 수 있다는게 정보 사회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서 쓸쓸함.
그리고 부모로써 상환 이야기는 아주 나쁘다고 말하는데, 실제 유교사상이 적힌 경전들보면
부모가 아이에 대하여 모범을 보여야 아이도 공경하고 따르고, 서양쪽 사상에서도 생텍쥐 페리 말처럼
'부모가 내 유년기 시절을 풍성하게 해주었으니, 나는 부모의 노후를 풍성하게 해주어야한다'라는 말처럼 저런 사상 자체가 그냥 흔하게 내려오는 효사상이랑 큰차이가 없음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르고의 차이지.
단지 부러운것은 역시 부모의 직업이 의사니까 저런 계획을 짤 수 있구나 이게 약간 부럽긴함.

[지라스]

그걸 자식입으로 말해야지
부모가 상환받겠다고 한거는 ㅁㅁ이 '아이가 그럴수도 있죠'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지라스]

맘.충 도 필터되네 ㅋㅋ

[코드게이]

근데 ㅁㅁ은 뭐 대다수 가난한 집안이고..이건 진짜로 부모가 경제적 지원 충분히 해주는 상태인거라 좀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함
솔직히 뭐 부모가 저렇게 상환받겠다하는것도 거의 대다수 부모의 마음인지라... 뭐라 말할건 없다 생각하고 저 사람이 솔직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자식에게 부모의 꿈을 강요하는상황이 아니면 꼭 저걸 대차게 깔필요 없다고 생각함. 자식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상담하면 진로 수정할지도 모르고. 전체적인 틀을 짜서 자식에게 물려주는건 대다수 금수저 집안 특징인것이라 뭐라 말하기도 어렵고.

[지라스]

아니 가난이고 경제적풍족이고를 떠나서 주객이 전도된거라고

[복실복실 삿팔쨩]

저거 근황 좀

[황금똥기사]

부모 몇살이냐?
진심 궁금

[루리웹-6123160980]

내가 저 자식이었으면 성공하자마자 연을 끊겠다

[포르코 로쏘]

저 가족 보면서 진짜 우울해지더라.

아빠가 말끝마다 장학금, 상, 능력 이런 소리만 하고 있고
엄마는 직장 관두고 애 교육에 올인해있지
애는 집이 이천인데 주말마다 대치동 가서 과외받지

에효..

[푸캐푸캐]

전국구를 너무 쉽게 얘기하네
나 초등학교때 달리기가 진짜 빠른편이어서 전국 초딩중에서 내가 젤빠른줄 알았어.
그땐 시야가 좁잖아. 걍 전교에서 내가 젤빠르고 동네에서 젤빠르니까 ㅋㅋ
6학년때 육상부 들어가서 100미터 시대회 나갔는데 결승에서 4등컷당함 ㅋㅋㅋ
도대회도 아니고 시대회 ㅅㅂ
이렇듯 전국엔 괴물이 너무 많음. 하물며 세계는...ㄷㄷ

[콩은까야제맛]

당신의 상환 요양원으로 대체되었다

[완전신재규어]

근황이 궁금하네..
이제 애가 민짜 땠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