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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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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영물 고양이가 겪었던 어마무시한 일의 회상인데 흰부리가 버린 일의 진상을 2가지 알아내지만 마지막 한 의문은 끝내 못 밝혀냄 '자기나 발키리를 어떻게 이용했나'가 마지막 의문이었고 끝내 밝히지도 물어보지도 못한 평생남을 질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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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주인공 고양이는 왠만한 인간과 맞먹는 지능을 가진 영물입니다. 그렇기에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이도 저도 아닌 고독을 가지고 있었는데 흰부리 역시 자신과 같은 존재였는지 묻고자 한게 아닐까....추측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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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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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질문은 뭐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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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운드는 사실 얼음꿀차입니다 | 17.11.22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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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질문은 뭐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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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뭐였는가 하는 질문,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는 드립이고 아마 저 질문은 저 글을 쭉 읽어내린 독자가 가장 궁금해할 무언가 이겠지 훌훌 날아가버린 닭은 안가르쳐줄태니 알아서 생각해보란 뜻일지도 몰라 | 17.11.22 0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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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결말이네요 끝나지않는 이야기처럼 | 17.11.22 0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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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
이 이야기는 영물 고양이가 겪었던 어마무시한 일의 회상인데 흰부리가 버린 일의 진상을 2가지 알아내지만 마지막 한 의문은 끝내 못 밝혀냄 '자기나 발키리를 어떻게 이용했나'가 마지막 의문이었고 끝내 밝히지도 물어보지도 못한 평생남을 질문이 됨 | 17.11.22 03:53 | | |
(IP보기클릭)222.114.***.***
그리고 그걸 생각하는게 독자 몫이라는거군요 ㄱㅅ | 17.11.22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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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저 만화를 읽어본적이 ㅇ벗다 | 17.11.22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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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드립의 드립을 위한 댓글이었단 말이냐 그래도 같은 의문을 갖은 사람도 있어보이니 ㄱㅊ음 | 17.11.22 0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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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주인공 고양이는 왠만한 인간과 맞먹는 지능을 가진 영물입니다. 그렇기에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 이도 저도 아닌 고독을 가지고 있었는데 흰부리 역시 자신과 같은 존재였는지 묻고자 한게 아닐까....추측되네요. | 17.11.22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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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흰부리를 대자연의 대변자 보다 근원적인 원칙을 부여하는 자로 보고 있었기에 평생을 간직한 마지막 질문은 절대자에게 자신의 레종데르트를 묻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 17.11.22 0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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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되게 곱씹어봤는데 이게 맞는거 같다 결국 흰부리가 대답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또한 보다 근원적인 원칙 아래에 있는 생물일 뿐이기에 대답할 수 없었던 듯 싶다 마지막에 날아가는 장면때문에 사실은 닭이 아니었나하는 말들도 있는거 같은데 닭은 맞지만 영물 수준의 기이함을 가진 닭이었을거 같다 | 17.11.22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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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마지막에 날아갔다 라는 대목도 닭이 아니란걸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 17.11.22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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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같음. 부리도 희고... 성장속도 차이부터 은근 떡밥인거같은데 | 17.11.22 0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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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자체는 맞는거 같음. 우리도 시골에 닭들 풀어서 키우는거 보니까 감나무까지 날아가는닭도 있던데... | 17.11.22 09:2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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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만경이라는 소설이 원작 | 17.11.22 0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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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kzhffk
나도 그렇게 생각함. 항상 작전은 완벽해 보이지만 막상 실전에선 상정외의 상황이 벌어지기 일쑤임 | 17.11.22 0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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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kzhffk
다른 플랜이 있엇겠지. 한마리가 나뭇가지에 걸려 목매여 죽은건 예상하기 힘들잖아? 얻어걸린거라고 봄. 다른 한마리 물에 빠저 죽인건 원래 계획이었던거고. 다른 댓글들 보니까 다른 해석은 흰닭이 원래는 일부러 발키리한테 물려 죽어서 ■■한 다음 모든 것을 발키리에게 뒤집어 씌울려고 했다 하는 의견도 있는데, 그렇다면 닭이 살려고 싸운건 설명이 안되는데 흐음....발키리가 풀려난건 예상못해서 깜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발버둥 친건지.........모르겠음.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선 마지막에 닭이 날아간건 고양이의 의문이자 독자의 의문 발키리는 어떻게 하려고 했냐는 의문에 대답대신에 몸으로 직접 '여차하면 날아가면 된다'라는 의견도 있음. 하여튼 여러가지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결말인듯 | 17.11.22 0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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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zuma
그럴수도 있을듯. 뭐 원래 계획은 그 흰닭 머릿속에만 있는거니까, 그 닭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지. 내가 배그 플레이 시간이 300시간이 넘어가는게 항상 느낀게 그래. 저기 앞에 적이 보이면 '아 저 새끼 따야겠다' 하고 다가가면서 머릿속으로 플랜을 짜놔. 처음엔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그럼 적들이 이렇게 반응하겠지? 그럼 난 요기로 이렇게 돌아가서 이러쿵 저러쿵 항상 계획은 휘황찬란 하단 말야. 근데 막상 해보면 결과는 어떻지? 엉망진창이야 레알. 뻔히 눈앞에 보이는거 당황해서 코앞에서 쏴도 다 빗나가는건 예삿일이고, 왜 죽었는지도 모르게 맨날 위기탈출 넘버원 찍는건 일상이지. 모든 일은 계획대로 잘 안됨. 물론 잘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비범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 저 흰닭처럼. | 17.11.22 0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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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은 어디로? | 17.11.22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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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을수나 있음? | 17.11.22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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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자체는 평범한 고양이였을테니 똑똑한 개 입장에서 해치는건 어려운게 아니였겠죠. 주인공인 고양이가 복수를 안한것까지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 17.11.22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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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는 들어가기 전에 죽임 다만 발키리가 개장에 들어가게 된 후 암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됨 | 17.11.22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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