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 주머니에 쏙 들어가기에 케이스는 안 씌우고 필름만 붙이고 사용하는 3DS와 스위치입니다]
40대가 되며 휴대용 게임기/콘솔 게임기는 시간도 없고 그다지 꼭 하고 싶은 게임이 없어서(드래곤퀘스트 시리즈조차 한글로 모바일로 발매 돼서),
휴대용/콘솔 게임기와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전재판6를 너무 해보고 싶어서 뉴큰다수를 중고로 구매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역재6도 모바일로 나오길 기다리다 기다리다 소식이 없어 뉴큰다수 사고 나니 약 1개월 지나 모바일로 나오더군요 ㅠㅠ)
작년에 3DS로 "역전재판6"를 영어사전 찾아가며 너무너무 재미있게 끝내고,
그간 벼르고 별렀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3D",
PSP 시절에 재미있게 했지만 3DS로 완성됐다고 생각이 된 "몬스터헌터 4", 그리고 "몬스터헌터 4G"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하고 놀랐던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그 와중에 젤다 시리즈에 다시 빠져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아는 분 것 닌텐도 스위치까지 빌려가며 하다보니,
찌질하게 회사 동료에게 게임기 빌리고 다니지 말라고 아내에게 혼나고... (ㅠㅠ)
아내에게 닌텐도 스위치에는 스위치1-2, 오버쿡드, 저스트댄스와 같이 우리 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게임들이
있다는 것으로 결국 설득에 성공!
결국에는 3DS가 마지막일줄 알았던 휴대용/콘솔 게임 라이프에 하이브리드 게임기 스위치를 맞이해서...
"마리오 오딧세이"를 클리어하고, 이걸 이어서 3DS용 "슈퍼마리오 3D 랜드"를 클리어하고,
그간 빌려서 하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DLC까지 구매해서 클리어하고
그리고 3DS용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3D", 스위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2"를 하며 몇달간 휴대용/콘솔 게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기간 게임기며 주변기기며 게임 사 모으느라 돈도 제법 지출했지만,
"역전재판", "젤다의 전설"이나 "제노블레이드" 이후로 당분간 또 꼭 해야만 하겠다는 게임은 별로 안 나타날 것 같습니다.
( "드래곤퀘스트 11" 한글판이 나오기전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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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2 해보셨나요? 한글화된 숨은 게임인데 현재 19.99달러 판매 중이고 전 세일 할 때 13.99 달러에 이숍에서 샀습니다. 은근히 꿀잼입니다. ㅎㅎ | 18.02.24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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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놓고 안하고있네요 ㅠ_ㅠ....꿀잼 평가가 정말 많더라구요! 조만간 해볼 예정입니다!ㅎㅎ! | 18.02.24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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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스위치용으로 나온 바하 레벨1은 한글화가 아닙니다. ㅠㅠ 대신 3DS 용은 한글로 나와서 3DS용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 18.02.24 1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