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지난번 NEW 2DS XL의 포켓폴 에디션만 발매하길래
국내에는 발매 안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노란 귀요미가 2018년 2월 8일에 발매되었습니다.
3DS 시리즈는 진짜...이제 이게 마지막이길 바랍니다.(대체 몇대야..)
일본판과는 박스아트가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판은 위와 같이 얼굴만 프린팅 되어 있는데 정발은 기기 사진으로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갈색이 조화로운 멋진 디자인입니다.
사이드 프린팅은 일본판 같이 얼굴만 그려져 있습니다.
정발판 특유의 문구는 그대로네요.
요즘은 KC 인증은 필수라서 잘 붙어있네요.
심플한 로고와 디자인이 좋습니다.
한정판들은 항상 깨알같이 센스있는 디자인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피카츄 에디션은 피카츄의 안면을 디자인화해서 튀어나와 있기에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완충을 한번 더 해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전기 별매라서 매우 단출한 구성품입니다.
아... 일본판 기기가 너무 많은걸 핑계로 일판을 안샀는데...
결국 정발로 이거마저 사게됬네요.
2ds가 노란색이 되니 상당히 예쁩니다.
보시다시피 코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LR버튼이 갈색으로 귀같은 느낌이라 조화가 발군이네요.
내부도 버튼은갈색처리되어 포인트가 좋습니다.
전작인 3DS 피카츄 에디션.
같은 피카츄지만 다른 디자인이 매력 두배입니다^^
2DS 한정판들 모음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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