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 몰린 많은 사람들, 스위치의 미래는 밝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2시간 정도 기다려서 간신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치 무게를 느껴 보려고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를 휴대용 버전으로 체험. 안 무겁더군요. 그래도 PS 비타보다는 무겁습니다.
체험을 끝내고 스위치 소프트웨어 카탈로그를 받고 같은 건물 4층에 있는 CGV로 가서 이번엔 PS VR을 체험했습니다.
이쪽은 11월부터 계속 매일같이 체험장이 열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5분만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G-STAR니 굿 게임쇼니 각종 게임 행사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체험해 볼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해 봤습니다.
해본 게임은 V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R. 전 큰 안경을 쓰는데 그 안경이 PS VR에 다 들어갑니다. 안경 큰 거 써도 PS VR 사용 가능해요.
구글 카드보드류 VR만 해 보다가 제대로 된 VR 해보니 차원이 다르네요. VR 괜찮습니다. 그런데 눈이 아파요.
여튼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전리품은
플레이 스테이션 클리어 파일과 닌텐도 스위치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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