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의 요시 아일랜드는 정말 정말 재미있게 했기에 울리월드의 체험판을 큰 기대감을 가지고 해보았습니다만,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뉴 아일랜드를 안해봐서 시리즈에 변화가 나타난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그때의 재미가 안느껴지네요...
알 던지기의 조작감도 뭔가 난잡하고
수박씨를 날려야 한다라는 것을 알려주질 않고 (사실 알았을 때 이거 만든사람 천재 아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뭔가 불친절해서 아쉬웠습니다.)
난 힐링을 하고 싶은데 플라워 다 먹으려는 이상한 오기가 발생해서 오히려 암걸리고... (사실 파엠이프 암야 27장 하다가 빡쳐서 끄고 체험판을 켜게 된 상황입니다.)
결정적으로 내가 알던 요시 아일랜드의 그 향수가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사실 게임기가 정다수 말고는 없기에 아주 간만에 나오는 신작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이 게임을 굳이 살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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