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섹마같은 마귀사탄은 제발 교회에서 보호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202055826209
60대 아프리카 선교사, 女봉사자 상습 성폭행
선교사 최씨 "불륜이지만 성폭행 아냐" 혐의 부인..경찰, 구속영장 신청
[머니투데이 윤준호 기자] [선교사 최씨 "불륜이지만 성폭행 아냐" 혐의 부인…경찰, 구속영장 신청]
아프리카로 파송된 60대 선교사가 20대 한국인 여성 자원봉사자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형법상 피감독자 간음 혐의로 아프리카에 파송됐던 Y 선교단체 소속 전 선교사 최모씨(6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선교사는 2015년 10월부터 아프리카 현지와 국내에서 20대 여성 자원봉사자 A씨를 추행하고 40여차례에 걸쳐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를 받는다.
최 전 선교사는 아프리카 한 나라에서 '뉴비전스쿨'을 운영해왔다. 뉴비전스쿨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교육하는 '성품학교'로서 일종의 선교 교육기관이다. A씨는 2015년 초부터 이곳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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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이 깊었던 A씨는 평소 최 전 선교사를 오히려 '대디'(Daddy·아버지)라 부르며 따랐다.
최 전 선교사의 태도가 바뀐 건 2015년 10월 중순부터다. 처음에는 충동적으로, 이후 약 40일 동안에는 상습적으로 A씨 의사에 반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해 12월 A씨가 한국에 돌아온 이후에도 성폭행은 그치지 않았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A씨의 계속된 항의에 "말로 풀자"며 귀국한 최 전 선교사는 지난해 3월 룸 카페(방이 따로 분리된 카페)에서 또 한번 강제로 A씨와 성관계했다.
상습 성폭행에 A씨의 정신 상태는 갈수록 피폐해졌다. 우울증 증세가 심해지면서 자해까지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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