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극장판을 보고 시작한 스마트폰 게임인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레그" 입니다.
솔직히 게임은 받아놓은지 오래 되었는데
막상 제대로 시작한건 극장판을 보고 나서입니다.
지금까지 이벤트로 얻을수 있는 극장판 케릭터인 "유나"와
리셋노가다로 얻은 "유우키"가 주력 케릭터들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노가다로 캐쉬인 "메모리 다이아"를 모아서
신나게 도박을 해본결과,
드디어 저도
OS(오디널 스케일:극장판)버전 아스나를 얻게 되었네요.
거기다 유이와 OS버전 키본좌 까지 얻게 되었는데..
아마도 이게임에서 쓸운을 여기서 다 쓴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극장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신분들은 Backspace를 눌러주세요!!
위의 스샷이 OS버전 아스나를 그렇게 얻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바로 세번째 소드스킬인 "마더즈 로자리오"의 연출때문이죠.
OS버전 아스나의 "마더즈 로자리오"의 연출은
극장판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한 "마더즈 로자리오"의 연출과 유사합니다.
바로 절검 "유우키"의 환영과 같이 기술을 사용하는 연출이죠.
소오온 팬으로서 극장판 마지막 전투때 "마더즈 로자리오"의 연출은 대박이었는데,
이렇게 게임에서나마 사용할수 있게 되어서 무지 만족중입니다.
덕분에 지금 아스나를 중점으로 키우고 있고,
최근 업데이트된 엘리시제이션 케릭터인 "유지오"와 "엘리스"를
신나게 뚜까패면서 콜노가다를 하고 있네요.
솔직히 유지오와 엘리스도 얻고 싶지만,
아스나와 유이, 키본자를 얻으면서 이게임의 운이 다 날라간거 같아
그냥 천천히 이벤트를 하면서 캐쉬를 모아서 나중에나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PS. 유이가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된 기념으로 컷인스샷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