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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요리하는 남자 별론가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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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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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집안일에 왈가왈부 오지랖떠는 다른 사람들이 더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18.03.17 10:06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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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몇놈 보이지만, 조선시대 "남자는하늘,여자는땅" 마인드로 사는 인간들 젊은놈들 중에도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쥐뿔도 없는놈일수록 지밥그릇을 자기능력으로는 못찾으니 저런것에 매달립니다... 메갈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같은것들이죠... 그딴놈들은 신경쓰지 마세요...병/신들임...
18.03.17 11:43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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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요리,설겆이 안하면 성질이나요? 성격 희안한 분이네..
18.03.17 11:44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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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내몫까지 최소 월 600은 벌면서 그런말을 하시는거죠?
18.03.17 11:53

(IP보기클릭)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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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잘하는걸 배풀어주고 서로가 행복한건데 왜 거기에 고춧가루를 뿌리려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전혀 문제될것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로 흉을 보려는 분들이 되려 문제있어 보이네요. 글쓴이분은 본인의 장기로 사랑하시는 연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계십니다 오히려 멋진 모습이에요!
18.03.17 11:04

(IP보기클릭)175.2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파쨔응
가끔은 해요 요리도 가끔하고. 그대신 청소나 빨래는 대부분 여친이 많이 해요. | 18.03.17 10: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06.***.***

겸둥현진
그런 비교도 전 별로인거 같아요. 남들이 하면 그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왜 자기 애인한테 그런말을 하는지.. | 18.03.17 10:09 | |

(IP보기클릭)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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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집안일에 왈가왈부 오지랖떠는 다른 사람들이 더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18.03.17 10:06

(IP보기클릭)175.206.***.***

irwin
네 감사합니다 | 18.03.17 10:09 | |

(IP보기클릭)125.191.***.***

세상이 바뀌었음 요리하는 것도 기술이고 능력임
18.03.17 10:14

(IP보기클릭)58.120.***.***

각자가 잘하고 좋아하는 부분이 있고, 일도 여친분과 분담해서 하시는 듯 한데, 문제 될 게 있나요? 그냥 무시하셔도 될 듯.
18.03.17 10:16

(IP보기클릭)116.45.***.***

88년도에나 할 소리를 주변에서 하는가보네요. 2018년에 요리남은 능력자인데..;
18.03.17 10:17

(IP보기클릭)175.2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쏘흠메
청소나 빨래는 여친이 대부분 해요. 설거지도 전 바로바로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하는게 편하구요. | 18.03.17 10:37 | |

(IP보기클릭)58.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쏘흠메
제가 집에서 요리랑 설거지 담당인데 가사란게 요리 말고도 빨래, 청소, 장보기 거기다 애 태어나면 육아까지 무지 많습니다. | 18.03.17 10:41 | |

(IP보기클릭)118.3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암쏘흠메
마누라가 요리,설겆이 안하면 성질이나요? 성격 희안한 분이네.. | 18.03.17 11:44 | |

(IP보기클릭)182.224.***.***

멋있습니다! 부정적 시선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니 그냥 무시하세요~
18.03.17 10:47

(IP보기클릭)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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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잘하는걸 배풀어주고 서로가 행복한건데 왜 거기에 고춧가루를 뿌리려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전혀 문제될것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로 흉을 보려는 분들이 되려 문제있어 보이네요. 글쓴이분은 본인의 장기로 사랑하시는 연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계십니다 오히려 멋진 모습이에요!
18.03.17 11:04

(IP보기클릭)175.206.***.***

인새은고달퍼
댓글 늦게 봤네요 감사드립니다 | 18.03.19 13:55 | |

(IP보기클릭)211.204.***.***

내가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하겠다는데 실익과 취미를 겸한 타인의 생활방식에 오지랖이 쩔어주는군요. 무시하시면 될듯.
18.03.17 11:07

(IP보기클릭)223.38.***.***

낮춰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진지한 충고에요.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고, 당연히 사회적 규범을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거 알게 뭐야! 가 되려면 집이 수십억 자산가면 되는데 그런 분이 고민글을 적으실리는 없을것이고.. 한국 사회의 규범에서는 남자는 나가서 일하고 여자는 집안을 책임지는거죠 이거 안 바뀝니다 님 결혼하시면 생계는 생계대로 박 터지고 안에서 요리는 요리하는대로 박이 터집니다 인간 체력은 한계가 있고, 둘중 하느는 소흘히 하게되는 상황이 오죠 생계를 소흘히하면 무능한 남자로 찍혀서 손가락질 받을거고(부인의 바가지는 덤) 가사를 소흘히 하시면 부인의 손가락질을 받을겁다. 한국 사회는 그래요.
18.03.17 11:16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3232425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을 하실거면 요리를 그만하시고 생계에 집중을 결혼 안 하고 사실거면 요리도 하셔도 됩니다 | 18.03.17 11:18 | |

(IP보기클릭)118.37.***.***

BEST
루리웹-3232425
그러니까.... 아내몫까지 최소 월 600은 벌면서 그런말을 하시는거죠? | 18.03.17 11:53 | |

(IP보기클릭)118.37.***.***

BEST
여기도 몇놈 보이지만, 조선시대 "남자는하늘,여자는땅" 마인드로 사는 인간들 젊은놈들 중에도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쥐뿔도 없는놈일수록 지밥그릇을 자기능력으로는 못찾으니 저런것에 매달립니다... 메갈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같은것들이죠... 그딴놈들은 신경쓰지 마세요...병/신들임...
18.03.17 11:43

(IP보기클릭)118.37.***.***

지지마리오지지
여기덧글도 절반은 저딴놈들이네요...하하하 | 18.03.17 11:43 | |

(IP보기클릭)175.206.***.***

지지마리오지지
그러네요 ㅎㅎ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네요 | 18.03.19 13:56 | |

(IP보기클릭)112.198.***.***

제가 아시는 부장님은 니도 요리배워. 요리배우면 여자들이 좋아할거야 하시는데 케바케인 것 같네요. 옆에서 뭐라 하는 사람들이 그냥 오지랖이죠. 물론 전 만날 여자가 없어서 요리를 배우지 않았습니다.
18.03.17 12:03

(IP보기클릭)175.206.***.***

시노자키 아이유
전 애인도 없을때 직업으로 삼을까해서 배웠다가 지금은 취미가 된 케이스라서요 ㅎㅎ 해먹는 재미를 알게 됐어요 | 18.03.19 13:56 | |

(IP보기클릭)180.70.***.***

ㅋㅋ 진짜 아직도 조선시대 마인드 가지고 있는사람 많네 ㅋㅋㅋㅋ 요리하는 남자면 더좋지 무슨 ㅋㅋㅋ 저런소리 하는사람치고 제대로 하는사람못봄
18.03.17 12:04

(IP보기클릭)220.94.***.***

맞벌이고 다른집안일 배분해서 한다면 문제안되지만 돈 남편이 다벌고 집안일도 남편이 다하는 식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혼자가 모든걸 감당하는게 당장은 사랑하는사람에게 뭘 해준다는 보람이라도 있지만 권태기되는순간 이혼사유까지 가능한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18.03.17 12:16

(IP보기클릭)121.139.***.***

사람이 잘하는 게 있고 하면 즐거워서 하는 게 뭐가 문제란건지 모르겠네요. 반려예정 분도 뭔가 재주가 있어서 글쓰신 분을 도와드리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18.03.17 12:53

(IP보기클릭)175.206.***.***

BAYONETTA
요리사가 집에선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레이먼킴도 김지우? 씨가 해준 밥 먹는다고 | 18.03.19 13:57 | |

(IP보기클릭)175.195.***.***

옆에서 그런 말 하는 사람 무시하세요. 본인이 능력되면 요리하고 좋은 거죠. 오히려 전 요리 잘 하는 남자 멋있어 보이더군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18.03.17 13:15

(IP보기클릭)112.214.***.***

엄청 부러운 분이시네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제가 요리하고 싶은 생각에 요리 공부하고 있습니다
18.03.17 13:44

(IP보기클릭)175.206.***.***

전대미문의똥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 18.03.19 13:58 | |

(IP보기클릭)222.238.***.***

제 꿈은 하우스허스밴드입니다!.. 신랑수업도 잔뜩받았지만 이를 받아주는 여성이 없어서 장가를 못가고있습니다. (웃음)
18.03.17 14:25

(IP보기클릭)121.130.***.***

요즘시대가 어느땐데; 여자든 남자든 요리하면 잘 하면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하는사람없음 그리고 남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사람들이랑 결혼하는것도 아니잖아요
18.03.17 14:34

(IP보기클릭)175.206.***.***

fishfish
감사합니다 | 18.03.19 13:58 | |

(IP보기클릭)14.36.***.***

그런 얘기를 왜 합니까? 쩝...
18.03.17 19:05

(IP보기클릭)14.36.***.***

핫감자
특히 여친이나 마누라 사이에 생기는 얘기는 가급적 밖에서는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18.03.17 19:06 | |

(IP보기클릭)175.206.***.***

핫감자
그런거 같아요.. 칭찬도 욕도 안하는게 좋은듯 | 18.03.19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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