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픈한 모바일게임 신세계의 핵심 컨텐츠, 2:2 대전인 페어플레이입니다.
페어플레이는 독특한 신세계만의 PVP 컨텐츠로
둘이서 파티를 짜 플레이할 수도 있고, 혼자 입장해 랜덤 매칭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매칭이 잡히면 순서대로 연신을 고르게 됩니다.
여기서는 자신의 연신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선택한 연신으로 플레이하며
연신들의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 픽창에서 연신을 3개씩 고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페어플레이에서는 자신이 고른 연신으로 2:2 전투를 총 3라운드 진행합니다.
공평한 스펙으로 싸우는 만큼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죠.
또한 캐릭터 밸런스도 나름 유효한데 상대방이 좋은 캐릭터를 내세운 라운드가 있다면
필살기를 아껴 라운드를 포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필살기는 라운드 통틀어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낀 필살기를 활용해 마지막 라운드를 잡으면 이기게 됩니다.
보상도 상당히 좋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세계를 한다면 꼭 페어플레이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