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임에도 정말 열심히 키웠던 창조의법칙이 오늘 점심 때 CBT가 끝나고 초기화를 맞이 했어요.
초기화되는게 솔직히 싫어서 아무리 대작 게임이어도 cbt는 안했는데 이번에 일러를 보고 끌려서 잠깐만 해보자 해놓고
자기전에 만지작 거리는 걸 시작으로 결국 끝까지 함께 했네용.. ㅋㅋㅋㅋ 해본 결과 느낌은 좋았어요 나쁘지 않은 느낌
일러는 취향은 타겠지만 깔금하게 잘 그러졌고 RPG게임으로써 그 정체성도 잃지 않았어요
팀도 등급도 중요하나 조합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선이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는 식인데
cbt때는 1탱을 햇으니 정식런칭때는 2탱으로 갈 생각입니다.
웹툰이야기가 동시에 같이 진행되다 보니 중간중간 웹툰 컷이 나오는 것이 너무 특이했습니다.
전 사전예약을 하고 웹툰을 좀 봐서 어떤 스토린지 대강 눈에 들어왔기때문에 무조건 필수는 아니지만
스토리를 보실 분이 잇다면 미리 웹툰을 따로 봐보시는 것도 좋아요. 내용이 약간 4차원이라 피식피식하며 보실 수 있어요
런칭은 5월말로 알고 있는데 언제 나올지 일정이 빨리 공개 됐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