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국 기업의 샘플, 레이저로 파괴한 화웨이

[사쿠라모리 카오리P]

‘아칸 반도체’의 첨단제품 ‘미라지 다이아몬드 글래스’, 스마트폰부터 레이저포에까지 사용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2/08/2019020800173.html

출처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2/08/2019020800173.html

[Laitwave]

중국반출후 파괴검사까지 했다니, 이미 기술은 다 넘어갔겠군요. 얼마 안 가 복제품 나올듯.

[울프9]

화웨이는 도둑놈 이미지가 씌워진데다
중국정부까지 싸잡혀서 같이 털리겠구나
FBI야 화웨이를 파괴시켜버리렴

[vigintile]

군사용으로 쓰일 기술을 적국 기업에 샘플로 보내는게 일반적인 경우인가??
군사용으로 중요한 기술, 그것도 적국이 사용할 핵심 기술이라면 회사의 약관이고 나발이고
샘플 확보해서 분석하는게 훨씬 상식적으로 느껴지는데.

[방사능에오염된인간]

난독 쩌네요.
고릴라 글레스 이상의 강도를 가진 물건을 만들어서
미국에 있는 화웨이가 우리도 사고 싶은데 샘플 좀 보내줘
이래서 샘플 보내주면서
이거 미국에서 군사 기술로 적용한거라
그냥 보기만하고 미국밖으로 유출하지 말라고 보낸건데

이게 나중에 군사기밀 해제나
아니면 미국내 판매 등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이고
이걸 고객이 샘플 요구하니깐 보내준건데

[Ferri]

처음에 군사용보다는 말 그대로 글라스쪽에 샘플을 만든것인데...
기술 자체가 범용적으로 쓰일수 있는 것이다보니.
하다못해 이기술이 반도체에도 쓰일수 있다는 평이 있더군요

[잘_살면_좋아]

뉴데일리

[anotherW]

2016년에 나온게
아직도 채용안되는 걸 보면

고릴라 글래스에 비해 경쟁력이 없는 듯

[그림자효과]

상용화라는 원래 시간이 걸림 그리고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서도 주목받던 기술이라서 .... 미국이 개빡돌아하는 것도 이해가 됨

[LLONN]

뭐랄까? 일반 소비재인 핸드폰 유리에 쓰일 샘플인데 어차피 제품을 조사해서 복제될 물건이면 샘플을 조사하던 아님 제품으로 발매된 후 조사하던 시간 문제일 뿐이지 언젠가는 넘어갈 기술일 템데 굳이 군사분야에 쓰이는 기술이다 이런 식의 보도가 나오는 것은 화웨이 압수 수색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라도 대려고 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샘플 제공할 때 계약서로 미국내 반출하지 않겠다. 비파괴 검사하지 않겠다 어런 사항을 명시했으면 또 몰라도. 근데 잘 몰라서 그런데 샘플 제공 이런거에 굳이 계약서까지 쓰고 그러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psg-11]

기사 좀 보고 오느라 기자가 정확하게 잡아냈군요. 샘플을 60일 이내 반납이 첫째 조건이고 둘째는 미국내 반출금지 조건이 걸려있었습니다. 그것을 화웨이는 둘 다 어겼습니다. 일단 샘플이 간단한 플라스틱 조가리라 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간 기술이 군사적 용도로 전용이 가능한 물건이고 그 기술을 유출하기 위해 중국으로 반출하여 감광기로 분석한 사항이 사실입니다. 기본적인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데 누가 믿고 쓰겠습니까.

[kofluvs]

럼프형 돈 쓸어담겠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