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트위터나 IT 웹진등을 통해 제품 출시전에 공개되는 예상 렌더링들은, 그냥 공개되고 사람들이 거기에 반응하는 것으로 종료됩니다. 그러나, 최근 OnLeaks가 공개한 LG G8 렌더링에 대해 아주 이례적인 진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먼저 OnLeaks가 G8의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높은 적중률로 제품이 출시하기 전에 제품의 디자인을 거의 정확하게 맞춘 것으로 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LG 글로벌홍보팀 부장인 Ken Hong이 트위터를 통해 "이건 단지 예상 렌더링일 뿐이고, 진짜가 아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업의 임직원이 이런 류의 렌더링에 직접 반응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여기에 다시 OnLeaks가 "내 과거 '예상' 렌더링들을 보라"며 과거 자신이 맞췄던 제품들의 렌더링을 링크하고, 다시 "혹시 이 제품이 다른 이름으로 출시될 LG 폰이거나 폐기된 G8 프로토타입일수는 있다"면서 Ken Hong에게 "내가 공개한 렌더링이 존재한적도 없거나, 출시되지 않을 제품이라고 확인해 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Ken Hong은 "그저 내가 말할 수 있는건 너의 '유출'이 가짜라는 것 뿐이다"고만 응답했습니다.
그렇게 끝나려던 사건에 다시 제3자가 참여했습니다. IT웹진 Android Police의 편집자 David Ruddock은 자신도 G8을 봤다면서 OnLeaks의 유출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통 PR 임직원이 공개된 소셜 미디어에 예상 렌더링에 대해 콕 찝어서 '가짜'라고 지적하는 것은, 보통 숨겨진 동기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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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가짜라라는데 가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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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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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안드폰회사들 노치버리고 홀디스플레이에 전면화면 지문인식으로 가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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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MWC홍보책자 유출이랑 비슷한데 맞는거 같은데 글고 홀 디스플레이는 내년으로 미뤘다며... 강한 부정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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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직원 노이즈 마케팅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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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가짜라라는데 가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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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MWC홍보책자 유출이랑 비슷한데 맞는거 같은데 글고 홀 디스플레이는 내년으로 미뤘다며... 강한 부정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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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 말고 다른 매체들은 전부 물방울 노치로 나온다고 얘기 하던데요 | 19.01.19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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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안드폰회사들 노치버리고 홀디스플레이에 전면화면 지문인식으로 가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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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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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하고 퀄리티 올리고 화면크기 3종류로 나왔으면 | 19.01.19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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