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플 홈팟(HomePod)에 대한 각 언론사들의 데모

[그라니드]

각 언론사들이 Apple HomePod의 1시간 가량 데모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자들이 Apple에 의해 통제된 환경에서 짧은 시간동안 감상을 했음을 유념하시고 상세한 리뷰는 발매 후를 기대하셔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해당 데모 소감 중 일부 요약 발췌입니다.

Business Insider의 Avery Hartmans

"1시간 동안 Apple의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 HomePod을 감상한 이후로, 이것 한 가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의 사운드는 놀랍다."

"전체적으로, HomePod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크고 나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베이스는 너무 무겁지는 않게 강했고, 보컬은 또렷하며 깨끗했으며 모든 사운드는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두 개의 HomePod을 스테레오로 설치한 데모도 진행했으며 (해당 기능은 이후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는 한 확정적 결론은 내릴 수 없지만, HomePod이 훌륭한 첫 인상을 주었다고 말해야 겠다."

Wired UK의 Jeremey White

"풀 리뷰에서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겠으나, HomePod은 훌륭해 보였으며, 설치가 놀랄만큼 간단했고 의심의 여지 없이 강력했다. 그러나 사운드는 가격표와 당장 어울린다고 할 수는 없다."

"가장 분명했던 것은 HomePod의 베이스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사운드는 당신의 방 어디를 돌아다니든 균일한데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빔-포밍 트위터 덕일 것이다. 보컬도 종처럼 선명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좋은 소식만은 아니다. 중간 대역의 부족으로, 믹스에서 무언가 빠졌다고 느끼게 만든다."

TechCrunch의 Brian Heater

"광고된 대로, 사운드는 훌륭하다."

"Apple의 엔지니어들은 작은 장치에서 풍부하고 완벽한 사운드가 나오게 만들었다. 이 스피커는 보컬들을 분리하며, 여러 백그라운드 가수들과 관객들의 소리 등이 섞여있는 라이브 레코딩같이 복잡한 청각 경험에서 탁월하다."

CNET의 David Carnoy

"결론을 말하자면, HomePod의 사운드에 대한 내 감상은 이런 종류의 스피커 중에서도 아주 좋으며 경쟁 제품에 대해 확실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이보다 싼 것들이든, 비싼 것들이든 말이다."

"그러나 모든 경쟁 스피커처럼, 이것은 제한적이며 진정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원하는 내게는 필요하지 않다. 데모 중에서 내가 정말로 흥분했던 때는 두 HomePod을 동시에 연결하여 진정한 음 분할을 전했을 때 뿐이었다."

iNews UK의 Rhiannon Williams

"짧은 시간동안 스피커의 사운드가 얼마나 좋은지 파악하기는 힘들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HomePod은 내 호의적인 첫 인상을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7인치보다 더 작음에도, 이것은 믿기 힘든 볼륨이 가능하며 쉽게 방을 가득 채움으로써 하우스 파티용 자격을 증명한다. 특히 한 쌍을 페어링해서 같은 곡을 동시에 재생할 때 그렇다.  베이스는 걸작이다."

상세한 내용과 타 언론사들의 데모 소감은 출처 참조.

출처 :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homepods-sound-continues-to-receive-top-marks-after-listening-demos-in-new-york-and-london.2103233/

[anotherW]

21세기에 모노 스피커로 음악을 들어야되나?

[SAMSUNG,IBM, GF]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봅시다.

[Mr X]

아직도 모노 스피커라고 이야기하는 댕청한 댓글이 있네...

[떡계아인슈타인]

댕청하니 저러죠 뭐

일단 까고 보는 ㅉㅉ

[어른의취미]

아나로그 감성 (X)

어그로 감성 (O)

[Leen]

흠... 일단 홈팟 주문 해놓은 상태이긴 한데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취소와 구매 사이에서 갈등중...

[RedRed]

제대로 들을러면 두대 사야한다는 것인가????

[루리웹-4620259511]

것보다 시리가 내말좀 잘 듣게해줘...

[Michale Owen]

요새 시리안쓰다가 에어팟으로 좀 쓰는데.. 이건뭐 .. 이년이 내비서가 맞는지 러닝이 제대로 되는건지 싶음... 한국어로는 다들 명령을 안해서 그런건지.. 자꾸 이상한소리로 번역되질않나 걸핏하면 잘못알아들었다고 하지않나.. ㅠㅠ

[0UX]

모노라 아쉽지만 경쟁 스마트 스피커 중 스테레오 지원하는 제품은 구글 홈 맥스 ($399) 정도가 생각나네요...
아마존 알렉사 쪽에선... 딱히 경쟁 제품이 없는것 같습니다.
Siri를 쓰신다면 애플 홈팟, Google Assistant를 쓰신다면 구글 홈 맥스를 구매하면 되겠네요.
조만간 구글 홈맥스가 가격을 $379 정도로 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쓰시는 기기들이 안드로이드 쪽이면 구글 크롬 오디오($35), 알렉사를 쓰시면 Amazon Echo Dot($50)가 있으면 갖고계신 스피커/리시버 로 간단하게 무선환경을 구축 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쪽엔 크롬 오디오같은 단순한 오디오 스트리밍 제품이 없네요. 지금까지의 애플이라면 아마 절대 안나오겠죠...

[루리웹-1005184]

AirPort Express

[루리웹-9431506089]

사람들은 글을 안보고 댓글을 쓰는 건가? 모노 아니라고!

[0UX]

모노라 하기도 뭐하지만 아니지만 스테레오도 아니죠. 일반 음악은 2.0채널=스테레오, 영화나 게임은 2.0, 5.1, 7.1 등등이지만 홈팟에는 왼쪽 오른쪽이 없습니다. 서라운드 느낌이 나게 7개의 트위터가 소리를 여러 방향으로 내는겁니다. 제가 모노라 단정지어서 죄송하네요.

[Mix&Collaborate]

참 잘못을 인정하기싫어하는 사람일세....윗님이 언제 스테레오라고 했나요? 모노가 아니라고 했지....

[0UX]

예...비추누르신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Mix&Collaborate]

고집은 있어도 책임감은 있는 사람일세....

애플에 무선 리시버가 없다구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저런류중엔 거의 원조급 수준의 오래된 역사가 있습니다
첫제품이 2004년이고, 2012년에 갱신된게 마지막이에요

[테스트파일럿]

개당 20만원으로 가격 낮추고 두개 사자!

[콘노]

국내에선 시리가 x망이라서..

[제이C]

역시 모노였구나...ㅠㅠ
두대 필수구나;;
그래도 가상서라운드 기술 들어갔겠지?

[루리웹-9431506089]

위에 기껏 설명했구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스피커가 하나면 모노입니까;; 시중에 나와있는 스마트 스피커들 안에 내장된 출력장치면 기본 2개 이상입니다;

[squarepusher]

100만원 넘는 디자인 스피커들 다 한개 디자인인데. 죄다 모노행 ㅋㅋㅋ

[어른의취미]

http://ㅁㅁ2BAcOE7

그런데 진짜 스피커가 한개인 품도 있습니다. (고음 1개/저음 1개) ㅎㅎ

[대한제국군]

애플이야 항상 가격대비 사운드가 매우 좋지요.

[땅콩버터잼]

한글 시리가 상태가 영 안좋아서 걱정이네요

[스밥]

음질을 판단하려면 가격을 2배로 잡고 판단해야함

[미역메소]

2개를 사야 음 분리가 제대로 되나봐.

[루리웹-5543690859]

저돈으로 제대로된 모니터스피커 사는게

[목마르던언덕]

우연한 기회가 있어 들어 봤는데. 하나로 재생해도 어디에서 사운드가 들리는지 구분이 모호할 정도로 3평 정도 되는 방 전체를 다 커버할 정도의 사운드에요.테스트 모델이라서 외부에 노출이 되면 안되는거라서 책상 하단에 놓고 재생을 했었는데 어디에 스피커가 있는지 처음에 못찾았었어요. 아무튼 국내 출시되면 에어팟같은 상황처럼 되지 않을까요?

[리카리]

블루투스 스피커 사서 아이폰으로 페어링해서쓰면 안되려나
굳이 해외출시가만으로도 40만원에 가까운 저 스피커를 써야할 장점이 뭔지는 나와봐야 알듯

[sandollim]

// 동질 스피커를 쓰려면 수천만원 깨진다던데요
>> ????????????????????????????

[여행을떠나갓슈루]

하이엔드 끝판 대장들 스피커를 음질로 쳐발랐죠.

애플 제품 중에 기록적인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뱅엔올슨 같은 브랜드로 나왔으면

3천만원 이상 할꺼에요.

[리카리]

근래에 본 가장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수천만원 3천만원 그냥 웃고 지나가면될듯하네요 푸하

[어른의취미]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2는 1개의 트위터, 2개의 미드레인지 유닛, 1개의 우퍼를 배치했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2는 생김새처럼 360도처럼 소리가 퍼져나간다.
360도로 음향이 나가는 스피커를 무지향성 스피커라고 하는데, 무지향성 스피커 중에서도 뱅앤올룹슨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다. 이유는 뱅앤올룹슨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어쿠스틱렌즈 기술' 덕분이다.
어쿠스틱렌즈 기술은 유닛과 진동판을 마주보고 설계한 후에
진동판이 음압을 조절하면서 균일하고 정확하게 음을
360도로 보내는 기술이다.

직진음과 반사음이 콘서트나 공연 현장과 같기 때문에 현실감 넘치는 음을 들려주는 장점이 있다.
대신 완성도가 높지 못하면 음이 마구 엉켜 혼란스러운 단점이 있다.

강철 그릴 사이에 숨은 미드레인지 유닛은 어쿠스틱렌즈 기술 대신에 일반적인 무지향성 스피커처럼
앞과 뒤에 유닛을 각각 하나씩 배치했다. 이 미드레인지 유닛은 중역대와 저역대를
강조하는 역할이다. 다만 360도 방향으로 4개를 배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쪽 끝 부분에 음의 빈공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스피커 설치시 스피커를 조금씩 돌려가며 최적의 음질을 찾는 게 좋다.
.
.

이게 350만원대 하던 제품이죠. 요즘도 구하려면 250만원대 구매 가능하지만요.
트위터 1개짜리에 스피커를 사람이 돌려가며 공간을 인식 시켜줘야 하던 360 사운드 스피커 입니다.

[Fair]

수천만원은 개오바지만 애플 음향기기 전통을 볼때 가성비 끝판왕일건 예상되긴 함

[루리웹-9431506089]

개인적으로 스피커 하나인게 헐씬 편하고, 최근 360도 출력 방향이라 어느 방향서 들어도 거의 비슷하게 들려서, 양쪽으로 쓰는 구형 스테레오 방식은 비추(물론 초고가 제품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반성하고있어요]

애플의 홈팟은 모노가 아닙니다. 하나만 사용해도 스테레오 이상의 사운드로 출력돼서 나옵니다.

[루리웹-9431506089]

제 글에 어디 모노라고 적혀있습니까? 지금 댓글마다 모노가 아니라고 댓글 다는게 난데

[LoricariaKim]

닉값해라.

[LoricariaKim]

딱 수준대로네. 니가 로리빠는건 알거 없는데 사전이나 뒤져봤어야지.

[LoricariaKim]

각도기 깨진거 같아 댓글 삭제했니?? ㅋㅋㅋ 근데 어떻게 니가 쓴 댓글이 인신공격이라 캡쳐해놨는데.

[반성하고있어요]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스빈다. 제 실수였습니다. 어제 제가 제정신이 안 든 상태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점 깊이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댓글을 삭제한 것도 반성하는 의미였습니다. 다시는 그런 댓글 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판자z]

주렁주렁 몇채널 선달고 쓰는것 보단 저런거 하나쓰는게 편하긴 하죠 요샌

[완소아다치]

거실tv에 물려서 사운드바도 가능할가여?

[루리웹공화국]

우선 10만원짜리 북쉘프 스피커보다 음질이 떨어집니다. 그냥 블투스피커중에서 음질이 좋은거지
음질을 생각하면 돈버리는겁니다. 유닛 자체가 작기 때문에 제아무리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라도 저가 북쉘프 스피커에 처발리는게 현실이네요 영화 감상용 블루투스 스피커중에서 평이 좋은건 소니 SRS-X99 입니다.

[music lover]

어디서 출시도 되지 않은 물건을 들으셧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듣고싶어서요
이번엔 글삭하지말고 부탁드려요

[대한제국군]

뭔 소린지..
홈팟 사셨어요?

[루리웹공화국]

ㅋㅋㅋ 아니 이건 뭐 그냥 웃으면 되는건가요? 4인치 유닛을 사용 한걸 가지고 소니 SRS-X99 도 음질이 떨어지는 판국에
100만원짜리 사운드 바 스피커가 음질 좋다고 떠드는 부류 인가보네요 ㅋㅋㅋ 하드웨어 스펙 자체가 다른데 저작은게 무슨 출력이 100w가 나올거라고 보는 건가요?

[music lover]

얼마짜리 북쉘프스피커보다 딸리는지는 일단 나오고 까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길래 들어보신거 같아서요

[루리웹공화국]

아니 기본 적으로 휴대용 스피커는 유닛이 작아서 한계가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영화에서 펑 하고 폭탄이 터질때 인치가 큰 북쉘프 스피커는 울림과 잔향음을 가슴으로 느낄정도로 웅장함을 느낄수 있는데 4인치 유닛으로는 이런걸 느낄수가 없습니다.출력도떨어지구요 그리고 홈팟 구조 자체가 원통형 입니다. 좌우로 스피커가 분리되어 있어서 양쪽에서 귀를 향에 사운드가 나오는것과 는 구조 적으로도 북쉘프 스피커를 따라올수가 없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에서 말을 하는거죠 그래서 작은 유닛 수십게를 때려박은 100만원짜리 사운드바 스피커도 음질이 떨어지는겁니다.

[music lover]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뭐 그렇겠죠 저는 직접 사용한 사람 평가보고 판단하려구요

[목마르던언덕]

전 직접 들어봤었는데 진짜 깜짝 놀랐을 정도에요. 외국에 나갔었는데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이 저 회사 직원인데 출시전 테스트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집에 초대 받아서 들었었는데 30만원 이상 충분히 값어치 한다 생각해요. bo** 블투 스피커 쓰는데 그것보다 훨씬 좋다 생각해요.

[루리웹공화국]

SRS-X99 도 50 만원대고 야마하 LSX-170 360도 스피커 40 만원대도 사용 해 봤지만 우선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보다는 놀랄정도로 사운드가 좋습니다. 왜냐 스펙 자체가 기존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하고는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블루투스 스피커하고 비교해서 일뿐 입니다. 작은 유닛을 사용했기 때문에 날고 겨봐야 큰 유닛을 사용한 북쉘프 스피커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우퍼 크기도 다르구요 출력도 따라오지못합니다. 그래서 크기가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아무리 고가여도 유선 스피커를 따라잡지못함

[squarepusher]

ㅋㅋㅋ네임드는 괜히 되는게 아니야.

[루리웹공화국]

에혀 스피커를 써봤어야 알지 ㅋㅋㅋ 꼬투리는 잡고 싶은데 고가의 스피커는 써본게 없으니

유닛 크기만 얘기하지 7개의 트위터와 우퍼 하나로 구성된건 보지도 못하셨나봐요
그리고 홈팟은 블투가 아니라 에어플레이2 입니다

[루리웹공화국]

7개의 트위터 우퍼 하나로 구성된건 알고요 블투가 아니란건 수정을 하죠 근데 그것과 상관없이 제가말하는 요지를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나 본데요 홈팟 크기를 아세요? 미니스피커 입니다. 유닛이 작기때문에 크기를 안다면 제가 말한걸 이해 했을텐데요?
유닛이 작다니깐요 100만원짜리 사운드바에 작은 유닛 여러게 집어 넣어도 동급 가격대 아니 그이하 가격대의 북쉘프 스피커보다도 음질이 떨어진다니깐요 아니 작은 유닛 여러개 때려 박는다고 대형 스피커의 웅장한 베이스음과 음폭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요 스피커좀 사용해보고 말하세요

[루리웹공화국]

참고로 제가 위에서 소니 SRS-X99 블투스피커를 추천 한 이유가 블투스피커중 150w출력을 뽑아내는 제품이라 거의 유선 스피커 같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넘 입니다. 이스피커가 7개의 유닛과 8개의 독립앰프가 사용된 스피커 인데 블루투스 스피커중 가장 쓸만한 음질을 보여주는 평가를 받는제품이죠 다만 50 만원대지만 이보다 저렴한 북쉘프 스피커보다 음질이 떨어집니다.
하물며 크기가 작은 홈팟이 무슨 북쉘프 스피커보다 음질이 좋을거라고 생각을 하는지 스피커를 써본 사람들이라면 미니스피커의 구조상 한계를 금방 알텐데 답답하네요

[미즈노요코]

이분 말씀이 맞는게,

어차피 물리적 좌표상의 채널분리가 안되면,

저래봐야 결국 '모노' 가 맞습니다.

듣는 사람입장에서 방향성이 한 곳인데, 그걸 스테레오라고 할 순 없습니다.

모노가 맞죠. 듣는 사람에게 한 채널의 방향성 소리만 전달되는걸 모노 사운드라고 합니다.

앰프 회로상 다채널이면 뭐합니까.

[로얄가드]

스피커에 아이폰 6의 AP에 램 1기가...

[warai otoko]

스피커는 물리적 한계를 젓어나기 힘들어서.. 우퍼 작은거 여러개 달아도 극저역 주파수는 재생 한계가 오죠. 기존 하이파이 북쉘프랑 비교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프리뷰 평이 좋으니 출시돼서 여러 측정치에 기반한 리뷰 나오면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죠.

[어른의취미]

일반적으로 스피커들이 낼 수 있는 음역대는 정해져 있다.
청력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는 20Hz ~ 20KHz 대다.
스피커는 용도별로 서브우퍼, 우퍼, 미드 우퍼, 스코커, 트위터, 슈퍼 트위터로 분류 된다.

분류가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스피커 별로 재생 음역대가 정해져 있다.
서브 우퍼는 20Hz ~ 99Hz, 우퍼는 100Hz ~ 299Hz, 미드 우퍼는 300 ~ 499Hz,
스코커는 500Hz ~ 2.9KHz, 트위터는 3KHz ~ 6.9KHz,
슈퍼 트위터는 7KHz ~ 20KHz 정도의 음역대가 정해져 있다.

트위터와 슈퍼 트위터는 각각 3KHz ~ 6.9KHz와 7KHz ~ 20KHz 대역의 음을 재생하며
트위터는 우퍼와 함께 필수이며 슈퍼 트위터는 선택형이다..

트위터는 3KHz ~ 6.9KHz 대역의 고음을 담당하며 그만큼 크기가 작다.
트위터는 조심히 다뤄야 되는 스피커다.
우퍼 스피커에 20Hz ~ 20KHz 대역을 보내면 고음의 손실은 있어도 스피커 유닛은 멀쩡하나
트위터에 20Hz ~ 20KHz 대역을 보내면 저음 대역으로 트위터가 완전히 망가진다.

따라서 크로스 오버라는 부품으로 대역을 나눈다.
크로스 오버보다는 채널 디바이더로 나누는 게 정답인데 크로스 오버는 앰프 시스템으로
커진 소리를 나누다 보니 손실이 있지만 채널 디바이더는 주파수를 미리 나누고
대역별로 다른 앰프를 써서 증폭하므로 섬세한 음을 얻을 수 있다.

슈퍼 트위터는 7KHz ~ 20KHz 대역의 날카롭고 강렬한 고음을 재생하는 목적이지만
거의 트위터가 웬만한 고음을 다 재생하므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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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전적 성명이고 HomePod 의 경우 7개의 트위터가 각기 다른 방향성과 각각 고유의 앰프를
지니고 있어며 빕-포밍 시스템으로 공간을 감지하여 7개의 트위터가 조절됩니다.

우퍼를 여러개 단 것이 아니라 빕-포밍 트위터가 각가의 앰프를 가지고 제어되는거죠,

[warai otoko]

여러개 달린게 우퍼가 트위터군요. 제가 이야기한건 저역대 표현입니다. 극저역으로 40hz 이하로 내려가려면 어차피 물리적 우퍼 크기가 커야하기 때문에 무리일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내사랑종균씨]

HomePod에 여러개 달린건 트위터고 모두 각자의 앰프를 갖습니다.
우퍼는 하나로 그 역할을 하고 있죠.

그 트위터와 우퍼의 역할 의미는 위 백과사전 출처로 답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