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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러시아 분석가 "아이폰, 이제 혁신없는 비싼 제품" 혹평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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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KGB가 뚫기 쉬운 안드로이드를 쓰라고!
17.01.11 20:25

(IP보기클릭)1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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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고있지만 옛날에비하면 확실히 옛날이 그립긴함
17.01.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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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시대를 연것 하나만으로도 그냥 할일 다했음
17.0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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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찌로 더이상 별볼일 없음
17.01.11 23:07

(IP보기클릭)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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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라는 단어는 기존의 기업들에서 만드는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고 또 "혁신" 이라는 단어는 전세계의 팬보이들을 양산하는데 공헌한 단어임 그걸 내팽개 친다는게 그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듯...
17.01.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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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고있지만 옛날에비하면 확실히 옛날이 그립긴함
17.01.11 20:05

(IP보기클릭)58.143.***.***

? 제품은 원래 이윤 창출을 위한 도구죠. 매번 혁신하면 이전세대 산 사람은 어디가라고. 이젠 안정화기고. 혁신은 다른 기기와 연동에서 찾는 시점이 됬죠.
17.01.11 20:06

(IP보기클릭)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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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raKraft
"혁신" 이라는 단어는 기존의 기업들에서 만드는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고 또 "혁신" 이라는 단어는 전세계의 팬보이들을 양산하는데 공헌한 단어임 그걸 내팽개 친다는게 그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모르시는듯... | 17.01.11 22:33 | | |

(IP보기클릭)219.249.***.***

AlaraKraft
애플의 장점이자 타사와 유일한 차이점이 혁신이었죠. 그게 없다는건 자사의 무기를 잃어버린다는거와 같기때문에 단순한 안정화로 설명하기엔 어렵다 봅니다. | 17.01.11 23:10 | | |

(IP보기클릭)211.109.***.***

AlaraKraft
혁신은 반드시 하드웨어로 이뤄내는게 아니죠. 1세대 아이폰이 2세대 아이폰 나올때나 되어서 그야말로 혁신적인 앱스토어가 나와 새폰이 된 것 처럼, 이전세대 유저랑 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7.01.12 00:45 | | |

(IP보기클릭)112.172.***.***

JuliaHart
소프트웨어적인 혁신이 있는 것도 아니죠. 사실상 애플의 OS들이 매우 불편하고, 사용자 정의에 대한 편의성이 최악임에도, 비싸니까, 잘써야지 라는 마음과, 빠심, 적응력으로 좋아라고 세뇌했었던거죠. iOS가 좋았던건, 아이폰 최적화 였다는거 뿐입니다. 혁신이랄 것도 없었죠. 다들 잡스의 혓바닥에 털린것일뿐. | 17.01.12 08:56 | | |

(IP보기클릭)222.237.***.***

미즈노요코
OS가 매우 불편하고 사용자 정의가 최악이라는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매우 안정적이고 시키는대로만 쓰면 익숙해지기 쉽다라는 뜻도 됩니다. 이게 예전의 DOS와 윈도우GUI가 처음나왔을때의 논란과 비슷한데 다들DOS의 사용자정의를 찬양하고 윈도우의 불편함을 욕했지만 지금단계에 와선 이미 그런 논의가 무의미해졌죠. 사용자에게 공부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 굉장한 혁신적 마케팅 모델입니다.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요) 처음에는 기기의 익숙에 대해서 사용자 숙달을 이야기하지만 갈수록 그런 이유는 주는 대신 보안등의 새 이슈가 등장합니다. 고급 IT사기에 대해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잘 몰라도 대처가 쉬운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스스로 공부하고 경각심을 이뤄야 하지요. 다양한 파트가 존재하지만 조립해서 자신만의 자세로 총을 쏘실지 사용방법을 획일화 해야하지만, 안정적으로 완제품으로 나온 총을 쓸지... 이게 불편만으로 설명할수 있는 내용은 아니죠. | 17.01.12 09:17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안드로이드가 공부를 요구하던가요? | 17.01.12 09:29 | | |

(IP보기클릭)112.172.***.***

서퓨
대표적인 애플OS신봉자들의 착각이죠. 그럼, IT기기에 약한 어르신들이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17.01.12 09:47 | | |

(IP보기클릭)117.111.***.***

서퓨
안드로이드도 공부할 것 없습니다. 허가되지 않은 앱 설치부분 체크 햐제만 안하면 뭐가 껄릴일도 없고 아이폰처럼만 쓰려면 그냥 똑같아요. 대신애 제조사에서 제공라는 부가기능이나 그 이상을 하려 하면 오려워서 그렇지. 오히려 파일 이동이나 관리도 더 쉬운데 어르신들 아이튠즈 배울 시간에 안드로이드 다 적응하실듯. | 17.01.12 10:10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참고로 저는 안드로이드와 아이콘을 다 쓰고 있으며 개발과 디자인업계에 있습니다. 보안설정을 스스로 결정하고 바꿔야 하는것보다 애초에 그런 루트 자체가 없게 만드는게 제약이기도 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장 안드로이드는 런처와 위젯을 배워야 예쁘게 쓰겠지만 어르신들은 그딴거 모르고 쓰시는게 태반이죠 그럴바엔 그분들에겐 깔끔하게 정리되고 애초에 쉽게 추가할수 있는 iOS방식이 더 낫다는 말입니다. 물론 다양한 표현욕이 있는 젊은세대들에겐 안드로이드가 더 안성맞춤이죠 | 17.01.12 10:33 | | |

(IP보기클릭)222.237.***.***

미즈노요코
어르신들이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쓰는 이유는 쉽게 만날수 있고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나 환경적문제로) 해외나 북미로 확대되어 이야기 한다면 가격만 비슷하다면 어르신들의 아이폰 시장이 더 큽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용 앱의 경우 고령층을 노리는 앱이라면 아이폰사용자들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고령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매층도 얕고 핸드폰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지 못한 구매패턴을 보여줍니다. 물론 아이폰도 위젯등의 기능으로 안드로이드를 닮아가고 안드로이드도 아이폰으 폐쇠성을 받아들이고(리뷰라던가) 합치점을 찾는 추세지만 애초에 시작은 그랬습니다. | 17.01.12 10:36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아이폰을 줘도 준대로 쓸테고 안드를 줘도 준대로 쓸걸요. 오히려 아이폰의 단점아닌가요. 뭘 바꾸고 싶어도 방법이 없는게ㅡㅡ;? | 17.01.12 10:36 | | |

(IP보기클릭)222.237.***.***

버터구이옥수수
아이폰 처럼만 쓰려면 똑같지 않습니다. 아이폰 처럼만 쓰려면이라는 말이 알거 없이 그냥 겉 기능만 쓴다.. 라는 느낌의 어감이신거 같은데 그게 똑같이 쓰는게 아니죠, 하나는 '스팸 보안'에 뻥뻥 뚤리고, 하나는 안전하게 쓰니까요. 배우지 않아도 안전하게 쓸수 있다는것은 나쁘게 말하면 폐쇄성이고 좋게 말하면 알아서 관리해준다는 겁니다. 이건 전적으로 단독주택 경호원 놓고 쓰는거랑 아파트가 고용한 경비원에게 쉽게 맏기느냐 차이 이기도 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요. | 17.01.12 10:37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네 단점이죠. 바꾸고 싶어도 바꿀수 없지만, 안드로이드에 비교하자면 미미한 차이일지라도 안드로이드는 어느정도 스스로 챙겨야 한다면 아이폰은 제작사가 알아서 챙겨준다는겁니다. 최소한 아이폰의 장점들이라는게 잡스의 혓바닥 수준은 아니라는겁니다. 폐쇄생태계와 오픈 생태계는 나름 장단점이 있습니다. 혓바닥털기로 치부할수 없는일입니다. 당장 개발에 파편화만 봐도 iOS가 월등히 유리하고 그래서 더 양질의 소프트웨어가 나올 환경입니다. 개발 조금만 해보시면 개발자들 모두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저는 iOS를 찬양하려는게 아니라, 그게 안드로이드 상태계와는 또다른 형태의 발전과정이다 라는걸 이야기하고 싶은겁니다. 혓바닥털기가 아니라요. 결국 정답은 아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중간쯤 어디에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사람들이 생각을 잘못하고 있어서 아직 합치점을 못찾은게 아니라 기술의 발달이 합치점을 만들어내게 될겁니다. | 17.01.12 10:40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오히려 구매력은 다른 각도로 봐야할거 같은데요. 해외도 어차피 아이폰을 특별하게 원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싼거 사서 쓸텐데. 아이폰은 그론 선택지가 한정되어 있잖아요? 결국 구매자의 적극적인 제품 선택 의사가 안드폰보다는 아이폰쪽이 더 강할 수 밖에 없는거구요. 그런 it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선택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앱이라는 추가적인 비용 지불에 대해서도 더 적극적인게 당연하잖아요ㅡㅡ: | 17.01.12 10:41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미국에서는 아이폰 프로모션등도 다양하게 출혈경쟁 하고 있어서, 갤럭시에 비교해서도 충분히 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취지는 알아듣겠고, 그 여지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만... 최소한 영어권 사용자들 한테만은 아이폰이 안드로이드보다 더 친절하고 배우기 쉬운 플랫폼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사람한테는 이상한 사용방법을 강권하는 플랫폼일수도 있겠지만요. | 17.01.12 10:45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전 양쪽 다 사용해본지라 솔직히 어느쪽이 더 배우기 쉽다는데는 공감이 안가네요. 안드고 아이폰이고 40 50대의 일반적인 사용 환경은 지금와선 아무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 17.01.12 10:55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그런것보단 아이폰의 장점은 페쇄성과 한정된 기기로 인해서 오는 최적화가 아닌가 싶은데요. | 17.01.12 10:57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넵 지금에 와서는 격차가 많이 줄었고, 어르신들이 쓰기엔 1% 차이도 발견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잡스가 시작하고, 그가살아 있을때정도까지는 혁신이라고 할만 했습니다. 혓바닥에 털린것이 아니라요. 지금와선 안드로이드도 많이 보강되었고 아이폰도 많이 희석되었고 어르신이 쓰기엔 거기에서 거기일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일정이상 찬동합니다. | 17.01.12 10:57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애초에 제 글의 시작은 잡스가 혓바닥 턴것 뿐이다에 대답을 한것일 뿐이니까요. 지금의 아이폰을 생각하고 답을 다시면 저도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 17.01.12 10:58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잡스의 업적을 어느쪽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기존 무선통신 시장의 판을 깨버린 것이 가장 큰 업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았다면 몇년은 더 시간이 걸렸겠지요. | 17.01.12 11:05 | | |

(IP보기클릭)222.237.***.***

루시오르
뭐 그것도 큰 일중에 하나겠죠. 그냥 첫글이 잡스는 '사기꾼' 이다 뉘양스 같아서 댓글 단거에요. 최소한 '성공한' 사기꾼이죠 그리고 성공한것은 비록 이루기전에 큰소리 쳤더라도 결국 되었으면 사기가 아니고요. | 17.01.12 11:07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음... 사기꾼이라고 하긴 그렇고(사기는 범죈데... 마치 잡스 혼자서 다 이룬것처럼 인식된건 언론이 그런거지 잡스 자신이 그런건 아니니까요) 대단히 수완이 좋은 세일즈맨이었다곤 생각합니다. 세일즈 업계에선 롤모델중 하나로 꼽힌다더군요ㅡ.ㅡ; | 17.01.12 11:10 | | |

(IP보기클릭)223.62.***.***

서퓨
빠가 까를 만든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싶긴 함... 애초 잡스 자신은 기술자도 아닌데... | 17.01.12 11:12 | | |

(IP보기클릭)117.111.***.***

서퓨
안드로이드도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갤럭시의 경우에는 녹스도 있고 허가되지 않은 앱 설치만 체크 안하면 뚫릴 일 없습니다. 녹스가 의심스러우시다면 뭐 어쩔 수 없지만 미 국방부서 인증받고 제품 납품중이고 보안관련 여러 협회에서 보안인증 받은 보안솔루션입니다. 안드로이드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건 편견입니다. 모든 안드로이드가 안전한건 아니겠지만 말씀하신덧처럼 모든 안드로이드가 보안에 취약하지는 않아요. | 17.01.12 11:51 | | |

(IP보기클릭)17.81.***.***

서퓨
아이폰은 처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용자 경험을 최상위 레벨에서 디자인 하고 그걸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기존 폰들은 그러지 않았기에 처음 아이폰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혁신이라고 느낀거죠. 아이폰은 사실 지금도 한결 같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설계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미 다른 회사에서 이런 방식을 모니터링 하고 베끼기도 하고 배우기도 해서 (애플 벤더들은 애플과 일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거의 그대로 맞춰서 배워갑니다) 모바일 쪽은 상향 평준화가 된 상태이죠. | 17.01.13 14:04 | | |

(IP보기클릭)17.81.***.***

버터구이옥수수
녹스 좋아요. 근데 보안이란건 아무리 단단한 방패가 있고 그게 두꺼워도. 방패가 안가려진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취약할 수 있는겁니다. 폰 잘아시는 분들이야 그 방패로 빈틈없이 막겠지만-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대중들)은 그 빈틈이 열리기도 해요. 그래서 가장 큰 에러는 기계가 아닌 휴먼 에러 인거죠. 안드로이드의 무한한 자유를 장점으로 말하려면 이점도 단점이라 함께 말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보안의 취약점을 "누군가"에게 그리고 큰 자유를 "모든이에게" 준 겁니다. 아이오에스는 설계시 그걸 다 막은거구요. 이건 시스템 설계시에 회사에서 하는 선택의 문제고 또 사용자들에게 주어진 구매 선택의 문제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 17.01.13 14:09 | | |

(IP보기클릭)125.190.***.***

애플알바생
네 그러니까 그게 녹스에다가 허가되지 않은 앱 설치 두가지만으로도 거진 다 해결된다구요. 안드로이드는 끝없이 배우고 그런게 아닙니다. 아이오에스라고 쓰기 쉽고 편하고 그렇지 않구요. 아이튠즈 배우는것만해도 어려워요. 최근의 안드로이드도 이전보다는 직관성이나 사용성이 상당히 좋아져서 배우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구요. 아이폰을 먼저 접하거나 아이폰을 쭉 쓰면 몰라도 막연하게 안드로이드가 더 쓰기 어렵습니다 라고 하시는건 편견이에요. | 17.01.13 14:18 | | |

(IP보기클릭)17.81.***.***

버터구이옥수수
저 쓰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저 안드 6년 쓰고 작년에 강제로 아이오에스로 처음 전환한 사람이예요. 다만 안드가 주는 무한한 자유를 장점으로 얘기할 거라면, 적어도 그옵션을 제공해서 생기는 어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보안 사고 역시 안드의 단점이 되어야 한다는거죠. 물론 대부분의 루리인들에게 이는 장점만 있는거라고 봅니다만. | 17.01.13 14:21 | | |

(IP보기클릭)223.62.***.***

고작 들고다니는 가전제품에 10년째 혁신을 기대한다는 게... 십년전에 얼마나 대단한 충격이었는지 가늠하게 되는군요
17.01.11 20:07

(IP보기클릭)183.99.***.***

뚫지 못한다고 기계를 욕하면 되나...
17.01.11 20:08

(IP보기클릭)125.188.***.***

BEST
스마트폰의 시대를 연것 하나만으로도 그냥 할일 다했음
17.01.11 20:08

(IP보기클릭)218.51.***.***

BEST
온기잃은병신
근데 진찌로 더이상 별볼일 없음 | 17.01.11 23:07 | | |

(IP보기클릭)222.122.***.***

온기잃은병신
인정! 삼성이 따라 하기 바쁘게 만들었죠! 세상이 변했어요! | 17.01.11 23:55 | | |

(IP보기클릭)198.91.***.***

온기잃은병신
저기, 그건 블랙베리가... @.@ 이제 완전히 잊혀졌구나... | 17.01.12 00:17 | | |

(IP보기클릭)211.109.***.***

온기잃은병신
할일 다 했다는건 이제 퇴물이란 소리인건지.. | 17.01.12 00:46 | | |

(IP보기클릭)50.67.***.***

온기잃은병신
앗싸 포드가 자동차의 아버지 에디슨이 전기 발명한걸로 할일 다했슴.. 이승만이 나라 세운걸로 할일 다했슴 | 17.01.12 07:09 | | |

(IP보기클릭)218.144.***.***

잡탕밥수육
이승만은 줏어먹은거지 지가 세운게 아님 | 17.01.12 10:37 | | |

(IP보기클릭)17.81.***.***

부엉부엉
사실 이런건 평가하기 애매하죠. 주워줬다고 하기엔 로비도 많이 하고 일을 하긴 했으니. 국민들 버리고 튄거는 모르겠지만- 미국 끌여들여 온건 따로 평가해야죠. 물론 이승만없구 그냥 통일 인민공화국으로 남아 있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17.01.13 14:11 | | |

(IP보기클릭)14.201.***.***

뭐 컴퓨터랑 비슷한거 아닐까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때는 혁신이었겠지만 요즘 세상에 누가 새로나온 컴퓨터에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고 깔까
17.01.11 20:24

(IP보기클릭)61.79.***.***

이만큼 발전시킨 공로는 다들 잊은듯ㅋ 역시 인간... 아이폰이라면 지금쯤 당연히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기를 바라는가
17.01.11 20:24

(IP보기클릭)175.192.***.***

진정한늑대
아니 그럼 스마트폰 쓰는 사람은 집에 잡스 초상화라도 모셔둬야함? 공로는 다들 인정하고 잊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그리고 공로를 계속 각인시켜주고 싶었으면 진즉에 애플측에서 노벨상처럼 잡스상이라도 만들었겠지 | 17.01.11 23:48 | | |

(IP보기클릭)122.44.***.***

BEST
그러니까 KGB가 뚫기 쉬운 안드로이드를 쓰라고!
17.01.11 20:25

(IP보기클릭)27.117.***.***

와이파이가 혁신이었긴함....아그리고....손안에 작은기기가 인터넷되는게 신기했음 빠릿빠릿하게
17.01.11 20:27

(IP보기클릭)119.198.***.***

POCKET INFINITY
와이파이... 십팔 와이파이..... 삼성, 엘지 그 개새퀴들, 폴더폰 시절부터 해외 수출용에는 전부 와이파이 기능 탑재하고 팔았어요. 정작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패킷 비용 걱정하며 실수로 모바일 인터넷 접속이라도 잘못 누를까봐 덜덜 떨면서 살았죠. | 17.01.12 11:28 | | |

(IP보기클릭)180.66.***.***

팀쿡은 물러나라
17.01.11 20:38

(IP보기클릭)121.160.***.***

이제 스마트폰은 잘 안부서지고 배터리나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17.01.11 21:20

(IP보기클릭)202.150.***.***

"이윤 창출이 목적인 지루한 대기업" ㅇㄱㄹㅇ 이게 요새 애플의 이미지. 예전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잡스타령 안하고 싶지만 팀쿡 ㄱㅅㄲ
17.01.11 22:04

(IP보기클릭)219.249.***.***

하나의 기업이 한명의 리더로 인해 바뀔수 있다는걸 팀쿡이 잘 보여줬죠. 그전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애플 제품을 구매한건 경쟁사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경쟁사의 진전과 함께 애플의 제자리 걸음이 결국 그런 차이를 좁혀 버렸다고 봅니다. 이젠 애플과 경쟁사 제품을 고르는건 취향에 따라서 라는 이유밖엔 없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이폰 디자인은 4시리즈가 마음에 들었고... IOS는 6.0까지의 디자인을 좋아했었습니다.
17.01.11 23:15

(IP보기클릭)223.38.***.***

무적 보노
팀쿡의 실적은 잡스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실적을 자랑하고 폐쇄적임을 버리고 타 기기의 장점을 흡수했다는 증거인데 팀쿡이 그닥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난 오히려 좋은데 | 17.01.12 00:19 | | |

(IP보기클릭)223.39.***.***

크레이들
주식이라도 사두셨나요 | 17.01.12 01:12 | | |

(IP보기클릭)211.225.***.***

크레이들
팀쿡이 아이폰의 다각화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한건 맞으나.. 잡스가 그걸 못한게 아니라 안한게 맞는거고 오히려 잡스라면 다른부분을 보여줬을수도있죠 개인적으로 팀쿡의 방식은 기업기준으로는 잘못된방법은 아니라고보는데 이어폰단자 없앤거랑 자사 노트북이랑 연결하는것도 문제가있는 젠더팔이상술은 어케될지모르겠네요 잡스때도 아이팟셔플에서 갑자기 버튼없애서 무조건 애플 리모트들어간거 팔아먹을려는 상술아니냐... (지금 에어팟 w1이나 라이트닝 젠더를 강제하는것과같은.) 말많았는데 결국 다시 버튼넣었거든요 그때랑 너무비슷한 상황인데, 잡스는 과거에 한번 독선적인 사업추진으로 실패해본 경험때문에 사용자가 말이많으면 바로 다음세대엔 피드백은 빨랐거든요 (셔플이나 아이폰 안테나문제 설계등) | 17.01.12 03:22 | | |

(IP보기클릭)17.81.***.***

암살전문가
잡스가 살아있었더라면 달랐을까 하는건 사실 우리의 바람이지 사실 아무도 몰라요. 전 그냥 애플 주식 한 1500개 사놓고 즐기고 있습니다. | 17.01.13 14:13 | | |

(IP보기클릭)222.122.***.***

잡스형 죽고..변한 것.. 잡스형이 안만들겠다던 대형 스크린의 아이폰 혁신 없는 디자인(똥꼬 충전, 밑 바닥 충전., 맥세이프 삭제, 불안켜지는 맥북....)
17.01.11 23:54

(IP보기클릭)27.115.***.***

맥이나 애플이 주던 깔끔하고 쌈박한 이미지는 이제 없고, 비싼거 쓰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만 남더라.
17.01.12 00:14

(IP보기클릭)223.38.***.***

러시아에서는 아이폰이 꺼지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샘쑹이 1위라던....
17.01.12 00:17

(IP보기클릭)121.139.***.***

크레이들
헐 추위에 꺼지나요 아이폰도.. | 17.01.12 00:35 | | |

(IP보기클릭)14.33.***.***

신세계
기온 낮으면 배터리가 남아있는데도 꺼지는 현상 있습니다. 꽤 이전 모델부터 있던 이슈인데 6S에서 심했는지 배터리 교체까지 했죠 | 17.01.12 00:57 | | |

(IP보기클릭)121.139.***.***

ii99
흐어어어 전 아이팟 터치만 그런줄 알았어요.. | 17.01.12 00:58 | | |

(IP보기클릭)207.107.***.***

크레이들
러시아 원래 안드가 점유율 1위 아님? 러시아 전국민이 아이폰 6S쓰는것도 아니고 이거하나때문에 샘숭이 1위라니,,,단순하네 | 17.01.12 03:09 | | |

(IP보기클릭)117.111.***.***

WAAAGH!!!!!
그거 아이폰4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하루이틀 있던 일은 아니에요. 아이폰 유저들이 신기할정도로 불만 없이 지금꺼지 그 문제가 그대로 이어져왔다는게 대단할뿐인데. | 17.01.12 10:12 | | |

(IP보기클릭)121.138.***.***

하드웨어 능력 없이 받아만 쓰는데 무슨 혁신이 가능하겠음... 소프트웨어도 이젠 안드거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튠즈 없애면 혁신 한 번 인정...
17.01.12 03:20

(IP보기클릭)210.221.***.***

거 말 많네...이러쿵저러쿵.. ㅋㅋ 그래서 8나오면 안살꺼야??
17.01.12 10:03

(IP보기클릭)112.172.***.***

uni.
ㅇㅇ 안사요. 여태 당한거로 충분해요. | 17.01.12 11:59 | | |

(IP보기클릭)17.81.***.***

그런데 루리웹 분들도 가만 보면 똥꼬충이란 용어도 그렇고, 사람 인권 졸라 개무시 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실제로 게이들이나 그런 유저들이 이런거 보면 얼마나 불쾌할까요..
17.01.13 14:13

(IP보기클릭)119.71.***.***

러시아니까 당연한거 같은데. 북한이 삼성 갤럭시s를 리뷰한다고 생각하면..
17.01.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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