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자타임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김이모락모락]

말 그대로 현자타임 왔습니다. 자원은 10만 언저리 항상 유지로 모자람 없이 죽 달렸고 20만 업적도 깼습니다. 마침 그때가 확업이라 다 갈았다가 다시 10만 복귀했네요.

수집률은 90프로인데 저 나머지가 3성이나 지역한정 인형들이라 별 관심이 없습니다. 샷건도 몇개 껴 있긴 한데 이미 투탑으로 불리는 샷건도 있고 엘펠트도 있어서 아무런 물욕이 없습니다.

장비도 있을 만큼 있고 키우고 싶은 것도 다 키웠는데....마침 딱 안구사 나오니까 갑자기 허탈함이 탁 느껴지는게...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목적의식이 사라지니 이거 참 기분이 묘하네요.

찾아보면 아직 할 건 많지만, 뭐 춘전나강제대라던가...

어떻게 이 슬럼프를 넘길 수 있을까요...전 아직 소전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저 늙어서 벽에 똥칠할 때까지 남아있으면 좋겠음...

[신 맹덕]

제 목표가 10제대 5성 요정박기인데 저랑 같은 목표를 잡으시는거 어떠세요

[쿠롯]

히든을 목표로 잡으시면 갑자기 모든게 부족해 보입니다 한 번 노려보시는게.. 한.. in 5~10% 정도로요

[실종홀리데이]

잠시 군수전선하면되요

[㈜ 예수]

전 그냥 몇달째 군수&제조 전선 진행중이에요

그러다 이벤트하면 파밍은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맵 클리어 보상만 얻고

또 군수&제조 애들 육성은 거의 고모의로만 하고 있네요

[톨기스(EW)사고싶다]

저도 님처럼 현타 왔었을때 야간돌아서 전장모으기 한정인형 파밍하기 같은거 좀 하니까 낫더라구요 근데 이젬 그것도 거의 다 해서...큰일입니다

[원자력코어]

현자타임의 특효약은 군수전선!

[KEIGUN0]

그냥.. 군수만 돌리세요.. 그러다 현자타임이 안 끝나면 접으면 되는거고.. 그러다 다른 게임갔다가고 뭔 이벤트 생겼다! 싶으면 또 달려오고.. 그러면 되죠...

네... 제가 그렇게 못 벗어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oTL

[죄수번호-1587]

뭐 질렸을때 접고 다시 하고 싶을때 하면 되죠 ㅋㅋ 지금 저도 매일 하는 유저인데 솔직히 아무것도 할게 없어서 질리긴 합니다.

[유유님]

요정몇번제조하다보면 열받아서 또합니다 ㅋㅋㅋ

[김이모락모락]

다들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