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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마트폰 영상물, 유아기 언어발달을 방해한다 [61]
추천 5 조회 7582 댓글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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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10.***.***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이상 막을 길이 없다.....
(IP보기클릭)117.111.***.***
안좋은게 있긴 있어요 얼핏 보면 3D애니메이션인데 크레파스로 칠한 동화가 움직이는 듯한 영상미가 정말 예술이거든요 근데 이거 보면 루!! 아아아~ 이런 의성어만 잔뜩 나와서 애기가 이걸 보더니 말안하면서 루! 아! 아아~ 이런 의성어를 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목록에서 저거 차단함;;;;; 어른들이 보면 그래픽도 예술이고 내용도 힐링인데 영유아가 보기엔 정말 최악이엇어요. 이것 말고 다른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IP보기클릭)110.70.***.***
가정 내 언어환경 부족 연구랑 중이염과 연어발달 연구에서 스마트폰이 한번도 언급안됐는데 지 혼자 뇌내망상으로 소설쓰고 있네요.
(IP보기클릭)117.111.***.***
아니...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언어이해나 독해력에서 다른 문제점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아요. 글이 세 줄넘어가면 읽기와 이해하기를 포기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제법됩니다.
(IP보기클릭)117.111.***.***
글을 쓰고 보니 오해할 소지가 있네요. 글쓴분 아이가 그렇게 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상물을 자주 시청하더라도 부모의 적절한 감독아래에서 시청하고 영상물 이외에 부모와의 언어적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면 아이들 충분히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되는 아이들이 문제죠. 그냥 스마트폰을 보모처럼 쓰는 사람들...
(IP보기클릭)182.210.***.***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 이상 막을 길이 없다.....
(IP보기클릭)125.177.***.***
kokolord
어떤 개쓰레기임? | 18.06.17 20:29 |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61.75.***.***
그건 옛날에 tv때도... | 18.06.17 20:20 | | |
(IP보기클릭)14.35.***.***
(IP보기클릭)124.49.***.***
현실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아야하는데 오로지 시각+청각만 자극받죠 | 18.06.18 07:59 | | |
(IP보기클릭)110.70.***.***
가정 내 언어환경 부족 연구랑 중이염과 연어발달 연구에서 스마트폰이 한번도 언급안됐는데 지 혼자 뇌내망상으로 소설쓰고 있네요.
(IP보기클릭)118.47.***.***
기자랑 칼럼니스트 콜라보임. 그냥 요즘 기사랑 똑같음. 어떻게든 자극적인거 적어서 돈벌려고.. 한국은 기자하기가 너무 좋음 가마 앉아서 누가 망상 끄적인것도 사실인냥 적어놓고 돈벌어가는게 한국 기자 옛날처럼 기자들이 상식적인 사람이면 좋을텐데. 다 뭐 자리에앉아서 복붙하고 남자여자 싸움붙이고 되도안한거 언플해서 걱정안해도될걸 사람들 부추겨서 걱정하게만들고 알권리란 명목으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기자들.. | 18.06.17 20:55 | | |
(IP보기클릭)118.47.***.***
하긴 옛날에 목숨걸고 취재하시던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가만히 앉아서 펜대휘둘러서 사람죽이는놈들만 남아서.. 답도없으려나.. | 18.06.17 20:55 | | |
(IP보기클릭)222.98.***.***
(IP보기클릭)125.129.***.***
아날로그우주
님은 붓으로 한자나 쓰세요. 인터넷으로 댓글달지 말고 | 18.06.18 02:05 | | |
(IP보기클릭)61.84.***.***
근데 말입니다
러는 댁이야말로 스마트폰 과도 사용으로 몸에 문제생겨도 좋단 겁니까??!!시력,청력 떨어지고 엄지손가락 관절 문제등 몸이 망가져도 좋단거예요??!!요즘 과학기술의 문제점과 위험성부터 사람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부터 생각해보서요!! | 18.06.19 08:11 | | |
(IP보기클릭)117.111.***.***
아날로그우주
. | 18.06.19 08:18 | | |
(IP보기클릭)59.17.***.***
(IP보기클릭)117.111.***.***
안좋은게 있긴 있어요 얼핏 보면 3D애니메이션인데 크레파스로 칠한 동화가 움직이는 듯한 영상미가 정말 예술이거든요 근데 이거 보면 루!! 아아아~ 이런 의성어만 잔뜩 나와서 애기가 이걸 보더니 말안하면서 루! 아! 아아~ 이런 의성어를 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유튜브 목록에서 저거 차단함;;;;; 어른들이 보면 그래픽도 예술이고 내용도 힐링인데 영유아가 보기엔 정말 최악이엇어요. 이것 말고 다른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117.111.***.***
노동자
아니...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언어이해나 독해력에서 다른 문제점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아요. 글이 세 줄넘어가면 읽기와 이해하기를 포기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제법됩니다. | 18.06.17 21:51 | | |
(IP보기클릭)117.111.***.***
노동자
글을 쓰고 보니 오해할 소지가 있네요. 글쓴분 아이가 그렇게 될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상물을 자주 시청하더라도 부모의 적절한 감독아래에서 시청하고 영상물 이외에 부모와의 언어적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면 아이들 충분히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되는 아이들이 문제죠. 그냥 스마트폰을 보모처럼 쓰는 사람들... | 18.06.17 21:54 | | |
(IP보기클릭)1.229.***.***
저는 딱히 제제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더 재미있는 놀이 쪽으로 스스로 관심이 돌아가더라구요. 오히려 자꾸 보지말라고 하면 더 보고싶어 해서 문제가 되는듯. 전 별로 걱정안합니다. ㅎㅎ | 18.06.17 23:20 | | |
(IP보기클릭)39.113.***.***
일단 단순 매체가 바뀐 정도는 아닙니다. 읽기연습은 꾸준히 시켜야해요. 안그러면 독해능력에 문제생깁니다. 일단 특별히 읽어라고 시키지 않아도 애가 흥미 가지는 종류 위주로 방에 책 많이 가져다 두면 알아서 꺼내 읽긴 합니다. 부모님께서 제가 과학에 흥미가 많다고 초등학교 시절동안 제 방 한 면을 과학관련 어린이용 기초서적을 가득 채워두셨는데, 굉장히 많이 읽었습니다. | 18.06.17 23:40 | | |
(IP보기클릭)211.227.***.***
(IP보기클릭)110.70.***.***
전혀... 전화번호 많이 외우고 지리정보 외워서 장학퀴즈 하던 시절이 그리우신가 보죠...? 디지털 건망증은 외울 필요 없는걸 외웠던걸 자랑으로 삼는 꼰대들이 지어낸 멋진 용어일 뿐이죠. | 18.06.17 21:31 | | |
(IP보기클릭)211.227.***.***
그렇다고 해도 너무의존해서도 안됩니다!!!!개인정보 문제도 상당히 크잖아요!!!!스마트폰은 기능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판매량 줄이거나 많은 수를 회수해 없애기라도 하기 않으면 안될지경이 된거 같은데요??!! | 18.06.17 21:52 | | |
(IP보기클릭)110.70.***.***
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 18.06.17 22:07 | | |
(IP보기클릭)39.113.***.***
AI 관련글에도 자주 출몰하는 어그로입니다. 무시하세요. | 18.06.17 23:41 | | |
(IP보기클릭)58.237.***.***
아, 그냥 진지하게 애들 걱정하는 것도 아닌 신문물 포비아 관종이에요? | 18.06.18 00:28 | | |
(IP보기클릭)61.84.***.***
애들 걱정하는거 맞아요!!!!지나치게 노출됐다간 무슨 악영향을 줄지 몰라서 걱정하는 걸 어그로라 하다니!!!!스마트폰 중독증도 모르나요??!!스마트폰의 문제점들 다사실입니다!!!안 좋은 자세 유발,,엄지문제 등등 발달한 과학기술의 위험성을 그쪽이 너무 모르는 거 아닙니까??!! | 18.06.18 07:11 | | |
(IP보기클릭)58.237.***.***
진짜 무슨 알레르기반응같음 | 18.06.18 09:51 | | |
(IP보기클릭)112.173.***.***
알레르기가 아니라 제대로 무제점 지적하려는 거거든요??!!스마트폰 폭발로 사람이 죽기까지 하더만!!!!요즘 과학기술의 문제점들을 왜 제대로 파악해 보려는 것조차 하려 들지 않나 모르겠군요!!!! | 18.06.18 12:25 | | |
(IP보기클릭)210.223.***.***
갑자기 스마트폰 폭발사고는 왜 나오죠? 여기 논점하고 아무 관계가 없는 건데. 누구 이 인간 과거 댓글 이력이나 작성글 좀 보여줄 수 있나요? | 18.06.18 20:27 | | |
(IP보기클릭)61.84.***.***
내말은 스마트폰의 문제점들이 많다는 거예요,스마트폰 중독에 시력,청력 감퇴에 엄지 손 관절 문제등 사람의 신체에도 안좋은 영항을 끼치는데 이번 문제까지 나온거 봐서 아무래도 이것도 규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 뿐입니다!!!! | 18.06.19 08:07 | | |
(IP보기클릭)59.18.***.***
(IP보기클릭)211.227.***.***
그럴려면 이제 스마트폰도 셧다운제 같은걸로 정보량 자체를 팍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 18.06.17 22:33 | | |
(IP보기클릭)39.113.***.***
언어능력이라고 퉁치면 안되고 독해능력을 봐야하죠. 영상물의 경우 읽기를 거의 안하게 돼서 나중에 보니 독해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물론 어린이 기준입니다. 어른들은 영상보다도 글을 주구장창 읽으니. | 18.06.17 23:42 | | |
(IP보기클릭)118.34.***.***
(IP보기클릭)211.227.***.***
그렇다고 해도 이정도 문제면 국제법으로 규제라도 해서 사용량도 폰 숫자도 줄여야 하지 않나 의심됩니다만?!! | 18.06.17 21:54 | | |
(IP보기클릭)218.238.***.***
너부터 줄여 | 18.06.18 07:36 | | |
(IP보기클릭)112.173.***.***
안그래도 줄이기 실천하고있습니다....그리고 스마트폰 문제 뉴스 또 뜬거 몰라요??'혹사로 눈과 귀가 망쳐져...스마트폰은 과연 필요한가'라는기사라던가 스마트폰 폭발로 죽은 사람 뉴스까지 떠버렸으니 이쯤 되면 규제,제한하는 국제적 법규를 제정해서라도 폰 개수랑 사용인들을 아예 팍줄이거나 없애야 하는거 아닌가 하느 생각도 안드세요??!! | 18.06.18 12:26 | | |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39.113.***.***
애를 방치하면 그렇겠죠. 아기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언어를 배우게 되는데 부모와의 대화가 없이 우우 거리는 것만 보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겠죠. 다만, 부모와의 교감이 많다면 사실 딱히 문제될 건 없죠. | 18.06.17 23:44 | | |
(IP보기클릭)122.46.***.***
(IP보기클릭)14.40.***.***
대화를 통해 interaction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다만, 스마트폰이 또 하나의 바보상자 취급 받는 건 또 하나의 코미디일 뿐이죠. 지금 3~40대 모두 그 '바보상자' 보고 자란 세대지만, 이 세대가 대화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엄청 많은 건 아닌데 말이죠. 뉴 미디어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는건 대부분 이해관계가 걸려있을 때에 많더군요. | 18.06.17 22:30 | | |
(IP보기클릭)122.46.***.***
뭐 기사의 요는 어릴때 풍부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가족과의 소통시간을 많이 만들어주라 라는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점은 그러한 자정작용과 관리의 차이가 유의미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18.06.17 22:35 | | |
(IP보기클릭)39.113.***.***
지금의 3~40대들이라고 퉁치기 애매합니다. 30대는 바보상자 보던 세대고 40대는 신문보던 세대입니다. 40대랑 30대의 독해능력 비교해보면 40대가 더 좋아요. 언어능력이라고 퉁치기엔 언어능력의 분야가 꽤 여러가집니다. 대화와 소통에 문제가 크진 않지만, 읽기를 시켜보면 차이가 보입니다. | 18.06.17 23:47 | | |
(IP보기클릭)14.40.***.***
제가 그 세대(30말) 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개인차인 것 같습니다. 또 말씀하신 통계가 맞습니다만, 그것이 대화하는 능력과 상관이 있고 지식의 습득에 큰 영향을 주냐 하면, 그건 좀 다른 문제이지 않을까 하네요. 주로 쓰는 미디어에 더 익숙해지니 안 쓰던 미디어를 이용하는 능력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당장 제 부모님 세대 중 인터넷에 익숙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처럼요. 그렇다고 현재 세대가 이전 세대에 비해 지식 습득이나 정보교류가 매우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미디어가 바뀐 것 뿐이죠. 중요한 건 미디어가 아닌, 그 안의 메시지가 아닐까 해서 꺼낸 말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언젠가는 새로운 미디어에 적응하지 못하는 순간이 올 것이고 (지금도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재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그 시대의 시대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18.06.18 00:51 | | |
(IP보기클릭)39.113.***.***
자료는 대체로 문서로 남겨지는 상황에서 독해능력이 떨어지는건 문제가 맞죠. 그래서 어릴 때 책을 읽도록 유도하라는 것이고요. 미래에 아예 정보 자체를 직접 머리속에 다운받는 시대가 온다면 모를까 단순히 시대상이라고 하기엔 독해능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 18.06.18 00:54 | | |
(IP보기클릭)14.40.***.***
밑에도 댓글을 썼지만, 중요한 건 그 미디어로 전달되는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가 독해로만 얻을 수 있다면 그걸 얻고 싶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얻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독해가 유일한 수단은 아니게 되어가고 있죠. 물론 사람마다 더 효과적인 미디어는 차이가 있을거고, 자신에게 더 맞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일례로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 같은 사롇ㅎ 있고요. | 18.06.18 00:58 | | |
(IP보기클릭)39.113.***.***
(IP보기클릭)14.40.***.***
원하는 게 책에 있으면 자연스레 읽게 되죠. 그게 없으면 안 읽게 되고요. 미디어란 건 도구니까 필요해서 쓰다보면 숙달되지 않을까요? | 18.06.18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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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9.***.***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1.144.***.***
하지만 이제 스마트폰 폭발사고 보면 스마트폰도 규제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18.06.18 18:55 | | |
(IP보기클릭)59.11.***.***
인정 딸이 30개월인데 어느날 갑자기 존댓말을 배움. 이유가 엄마까투리였네요 ㅋㅋ | 18.06.18 19:12 | | |
(IP보기클릭)175.223.***.***
아이패드만 줘서.. 괜찮겠죠..아마?? ㅎ;;;; | 18.06.18 20:13 | | |
(IP보기클릭)175.223.***.***
엄마까투리가 은근 존댓말 배우는데 효과 있더라구요 ㅎㅎ | 18.06.18 20:14 | | |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210.103.***.***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 성장기에는 부모와의 교류가 중요하기에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면 스마트폰도 좋은 교보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점은 확신합니다. 스마트폰이 부모가 되서는 안되구요. | 18.06.18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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