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망 전문소식꾼 처럼 계속 사망소식을 전하는군요..
스타워즈 신시리즈 나오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알투비투부터 스카이워커, 레아공주와 해리슨포드까지.. (그 무게만 못하게 허망하게 떨어졌는데... 설마 죽었으리라 생각은 못하겠습니다...)
깨어난 포스는 진짜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서 2편부터 진짜 시작이겠구나 실망과 기대로 기다리는데...
캐리피셔씨가 영면하셨네요...
초딩때 단아한 양머리모습에 참 예쁘다 했던 배우였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
이런저런 일로 이번엔 닥터스트레인지를 극장서 못 본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이따 쌍용자동차 기흥정비소에 들려 차를 찾아와야겠습니다.
수리비 부가세부분은 제 사업자등록증 제출하고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환급받으라고.. (이런 귀찮은 ㄷㄷㄷ)
오늘 아침에 동사무소 들려서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을 발급 받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빚이 있지만) 내 이름의 부동산이 있다는 것이 감격 ㅠㅠ
뭐 팔고 더 큰 빚과 전세계약 3건을 얻어 이사를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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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피셔 사망 하루만에 캐리피셔 모친이 응급실에서 사망했더라구요 ㅠㅠ 시간되시면 스타워즈 트릴로지*2 한번 찾아 보시길... 30여년 전에 나온 영화라고는 상상도 못할 겁니다..ㅎㅎ | 16.12.30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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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6에서 저 비키니 입고 요염한(!) 모습에 완전 뽕 갔었는데... ㅠㅠ 교보문고가서 컬러화보집 보면서 진짜 예쁘다 싶던 때가 있었죠.. (그땐 사실 소피마르소가 짱 먹을때라서... sf물에서는 짱!!) | 16.12.30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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