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화이트 500 ㅡ 36만원(현금가)
역시나 거시기한 5대 사은품은 어김없이 주는군여 ㅋ
글고 담 주 바하7 출시기념 포스터도 챙겼습니다..
콘솔과 연을 맺게 해 준 장본인이 바하2 때문이죠ㅡㅡ
더군다나 1인칭으로 출시한다니 황송할 따름이네욤ㅎ
블랙이랑 2만원 차이 나는데..
1테라는 42라고 합니다..
한산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왔네요^^;
갠적으로 사람 바글바글 거리는 거 보다는
여유로운 이런 분위기 너무나 좋습니다~
여행 할 때처럼 말이죠..
(언젠간 프로도 이러코롬 구입하는 날 있겠죠ㅡㅡ;)
블본 패키지랑(37이라고 함) 잠깐 고민도 했었지만...
이유는 단 하나 화이트 라는 이름만으로도 후회는 없네요~.~
음~~~~~이 스멜!!새 것 사면 나는 특유의 향기 있잔아요..
새 책 사서 한 장 한 장 넘길 때 흩날리는 그 향기랑 흡사하죠 아마^
암튼 블랙에서 화이트로 갈아타니깐
거시기한 저의 방이 화사해서 마냥 화이트가 고맙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낼 눈도 엄청 온다고 하니
이 얼마나 오묘한 조화일까요ㅋ
화이트를 사니깐 화이트한 세상이 펼쳐지는군요ㅎ
그럼 이제 화이트의 세계로 들어가렵니다
역시나 개시는
갓본..
너구나^^;
P.S;근데 궁금한 것이 ac케이블은 왜 비닐에 쌓여있지 않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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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고냄새도 좋아합니다ㅎㅎ중고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새거 사는 자들만의 특권이랄까요 ^^;역시나 창문을 여니 온통 하얀 세상입니다..좋은 타이밍에 화이트 정말 잘 산 거 같아요..아~~스키타러 가고프고..설산도..가고프고...어서 낼 주말이 빨리 왔으면^ㅡ^ | 17.01.20 0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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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ㄹ에서 하지 않고 장터에서 매각했습니다.. | 17.01.20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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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어요 다른 분들 경우를 보면 짝퉁 받침대, 고양이 발, 패드 실리콘 커버, 짝퉁 충전기 이렇게 주는 걸로 알아요 | 17.01.20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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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 모양 스티커 같은 거 붙이는 겁니다 조정하는데 조금이라도 좋으라고요 ㅎ | 17.01.2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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