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번 보고 한국에서 한번 본 소니 wf-1000x를 구매하였습니다. 언제나 구매하기 편한 셰에라자드에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디자인은 꽤 마음에 듭니다. 약간 두꺼운 측면이 있지만 착용해봤을떄 딱히 크게 눈에 띄진 않더군요.
박스앞면.
박스뒷면.
구성품은 소니이어팁에 폼팁까지 팁은 넉넉히 줍니다.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다가 필요없거나 충전할때는
이렇게 충전케이스에 장착하면 됩니다.
충전케이스 자체도 내장배터리가 있어서 2번 추가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출근할때 쓰다가 도착하면 저렇게 끼워놓고, 퇴근때 다시 착용해서 쓰면 될듯싶네요.
코드리스 이어폰에 관심이 있었지만 아이콘X는 좀 실망이였고, 에어팟은 외관이 좀 그래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니 1000x를 보는 순간 디자인은 만족스러웠고
음질은 일본,한국에서 들어봤는데 만족스럽더군요. 특히 저 조그만 제품에 노이즈캔슬링까지 탑재되어 있어 바로 구매했는데,
일단 착용감이나 음질은 좋으나 셰에라자드에서 써봤을때는 가끔 끊기더군요. 물론 밖에 나가서 집까지 돌아갈때는 지하철에서도 끊기지않아 나쁘지는않았습니다.
끊긴다는 의견이 많던데 월요일 출근때부터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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