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블루레이 디스크 출시가 현지에서 늘다보니 그를 기반으로 한 립 소스들도 최근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만 해도 사실 관련 영화 컨텐츠 찾기 힘들었는데 요즘 심심찮게 올라오네요
용량은 50-60기가.
x265 코덱이 기존 블루레이립의 x264보다 약 2배 압축률이 좋은건 아실겁니다
비단 4k 소스가 아니어도 1080p 소스도 요즘 x265 인코딩이 점점 느는 추세네요
왕좌의 게임 블루레이립 파일당 5기가 (13-15mbps) 랑 1기가 이하 (3m bps) 랑 55인치 tv에서
동일 장면 (어두운곳, 밝은곳) 반복 재생 30여분 테스트. 모니터에서 동일 장면 테스트 및 스샷 테스트. 스샷 vs 영상 테스트
나름 민감한 눈인 저로서도 뚜렷한 차이를 발견키 어려웠네요.
이정도면 6시즌 300기가의 x264 소스로 소장하느니 50여기가의 x265 소스가 합리적인 선택이겠죠
여튼 작년까지의 lg제품은 uhd 소스는 55mbps , 삼성은 80mbps 까지 지원을 하니
4k 인코딩 소스가 60mbps 가 넘어가는 고용량 경우 아무래도 삼성 uhdtv에서 보다 원활한 재생이 될걸로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kt 이놈들은 라이프 오브 파이 hdr 서비스는 언제 할건지..
* 추신 - 아시아 uhd 채널 나오시는 분은 기회되면 왕의 식탁인가 음식관련 uhd 다큐가 있는데 언제 함 보시길 바라랍니다
몇번 했었는데 그제 우연히 봤더니 화질이 이야~.. 음식조리장면 클로즈업은 삼성,lg,소니의 4k 홍보소스의 음식조리장면에
맞먹는 화질 퀄리티에 디테일이더군요.
유럽식 uhd 화질 충분히 좋은데 지상파의 이기심+돈벌이에 놀아난 국개의원들땜에
황금주파수가 지상파로 넘어갔고 무리하게 미국식 uhd 를 하려다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탭니다
미국식은 갓 생겨난거라 ㅇ ㅣ래저래 검증할거도 많고 그러다보니 관련 장비도 안나온 상황
검증된 유럽식을 하지 않은 속셈을 아는 저로썬 씁쓸하네요. 국내 지상파 순 수신율 5%대인 hell조선에서
지상파의 감성몰이에 손을 들어준 무능한 정부부처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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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HD 수준보면 UHD 한다해도 해외만 못 할 것 같아 기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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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uhd도 돈벌이 속셈인거라 화질은 뒷전. 애초에 저는 지상파 uhd 생각해서 uhdtv 구매한건 아니지만서두 ㅎㅎ | 17.01.20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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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일이 설명하는거보단 그냥 기사 링크 해드릴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911814 . 더 자세한거 알고싶으면 다음까페중에 유명한곳 있는데 cafe.daum.net/HDTV 가입해서 찬찬히 보시고 | 17.01.22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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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을 돌려서 보기좋게 까는거죠. 저거 반대로 글을 써도 님은 그냥 색안경 안쓰고 믿으실건가요? UHD 제작에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지상파가하면 뭐든 무료무료무료. 제발 그 공산당같은 마인드 버리세요. | 17.01.22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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