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시고요 새로 개발중인 택지지구입니다.
전체 지어질 아파트 단지 대비 한 70% 지어진거 같고 입주 완료는 그중 70% 그러니까 전체 입주예정인구 반정도는 들어온거같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 분수 나오는 바닥 (광장같은거)이 있고
그 주변에 파라솔이나 정자 같은것도 있어서 주말에 입주민들이나 애들 많이 나와있는거는
최근 날 더워지면서 늘 보던 풍경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오늘은 평소보다 더 시끄러운거 같아서 밖을 내다보니
(사는데가 분수광장 바로 앞인데다 저층이라서 잘 보이고 시끄럽고 뭐 그렇습니다 ㅋ)
어디서 단체로 오셨는지 ㅋㅋㅋㅋㅋ 정자쪽에다 아이스박스 가져다놓고 아주 피크닉을 왔네요
(아이스박스에다가 저기다 저렇게 짐 부려놓은 광경은 6월 중 처음봅니다)
어째 평소보다 애들 괴성지르는 규모가 다르다 싶더라니 ㅉ
관리사무소에서도 상황파악한건지 아니면 오늘 날씨가 좀 흐려서 그런건지
1시되면 칼같이 분수 틀더니만 아직 틀 기미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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