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H/W] [일본 아마존]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6,328엔

[베이프마일로]

일마존 정가로 올라왔네요.. 직배시에 일본소비세 빠져서 6328엔..

배송은 옵션에따라 600엔 ~ 1000엔 정도 더 붙네요

22일 입고된다고 하니 조금 늦게 발송할테지만

이 가격이면 좋지 싶습니다.

출처 : https://www.amazon.co.jp/gp/product/B01NCX3W3O/ref=od_aui_detailpages00?ie=UTF8&psc=1

[쥬트가리온]

마카랑 같이 사면 좋을듯

[클라쓰]

슬슬 풀리는군요

[카카로트고쿠]

저는 왜 7538엔으로 나올까요

[[갓오브워]]

¥ 6,834는 발송지가 미국....이라니...

[Kevin™]

저 가격으론 직배 안됩니다~ 저도 관심있어 카트에 넣어놓고 수시로 보고있는데 7538엔이 맞습니다.

[마이클 오웬]

글쓰신분이 잘 올리신거맞습니다^^

¥ 7,538-> ¥ 6,834 ¥ 7,538 으로 바뀌었어요
일본에서 직배되는가격이 6834엔으로 잠시바뀌었었다가 다시 7538엔으로 올랐습니다^^
오늘 계속 보고있었는데 6834엔 일본직구떠서 바로 구매했네요 가격이 다시오른게 맞습니다.
근데 뭐 7538엔두 충분히 싸고 좋은가격이죠^^

[Kevin™]

아 제가 좀 늦었던거군요~ ㅠㅠ 아쉽습니다! 글쓰신 분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노바]

関東ねの配送料無料로 6834엔 맞네요

[브레이브]

스위치를 거치기로 많이 쓰시고 앞으로를 길게 보자면 프로컨을 사시면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없어도 딱히 지장은 없으니 여유가 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때 구매하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싶음.

[루리웹-1073268020]

몇백엔 차이고 이미 유용히 썼으니 희희희까지는 아닌데도 조금 아쉽네요ㅋㅋ
저는 엑박패드나 듀얼쇼크 모두 그립감이 좀 미묘했는데 스위치 프로 패드는 손에 착 감기네요
사기 전까지 조이콘으로 했으니 약간 낯설긴 했지만 그래도 젤다 마무리할때까지 편하게 잘 썼음

[아낙숭례문]

엑원패드랑 요거 둘다 써보신분 엑원패드랑 비교해서 조작감 어떤가요?

[브레이브]

엑원보다 키감이 부드러움.
버튼을 누를시 쫀득쫀득한 키감을 느낄수 있음.
아날로그스틱 역시 조금 더 쫀득한 반발력이 느껴짐.
십자키는 매우 단단한 키감. 누르면 딱딱 거리면서 들어가는 딱딱한 키감.
트리거 역시 매우 부드럽게 들어감.부드럽게 들어가다가 끝에가서 딸칵.
진동은 약함.
무게는 무거운 편.
사용시간 개깡패.
마지막으로 프로컨 오른쪽 스틱을 밑으로 내리고 기판을 살펴보면
모든 게이머에게 감사를 표한다. 라는 글귀가 이스터에그로 적혀있음.

[아낙숭례문]

오 감사합니다.

[IQ160MENSA+188CM]

엑원패드가 최고라고 하지 않으면 화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분들이 비추를 주죠

[淸狼]

컴퓨터랑 연결만되면 좋을텐데..

[세컨양초]

되요. 블루투스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淸狼]

옴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는거엿군요 감사합니다 동글이 사야겠네

[노바]

헐 되나요? 노트북이면 그냥 되려나?

[노바]

저기 질문에

WindowsPCで使うことはできますか？
回答: あ、まだ試した事ないです。
Windowsの場合はxboxのコントローラーの方が相性いいかもです。

시도한적이 없다. 상성은 엑박 컨트롤러가 좋을것같다 라네요

[세컨양초]

https://www.youtube.com/watch?v=y3ofL4lE_ZA

PC에 연결해서 쓰는 영상이네요.

[노바]

음 연결은 잘되는가 보네요. 근데 저 링크 타고 들어가서 평가보면 십자키에 대한 말이 엄청 많네요..

[노바]

고민때리는중에 갑자기 5200엔에 떠서 질렀네요 택배비 포함해서 5600엔

[아딱TV]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50/read/30575166

이렇게되면 구입완료된건가요???

[세컨양초]

이게 트리거만 아날로그였다면, 엑원패드와 듀얼쇼크의 장점만 모은 퍼펙트 패드로, PC용은 이거 하나만 가지면 끝났을텐데...

GTA5 같은 몇몇 게임들이 트리거로 강약 조절을 할수 없으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트리거가 디지털이라 매우 아쉬움.

[브레이브]

pc용은 그냥 다 떠나서 엑박 미만 잡입니다.
단순히 퀄리티를 떠나서 호환성에서 엑박을 이길 패드가 없음.

[세컨양초]

다 좋은데, 십자키가 격겜이나 레트로 게임 하기에 구려요. 닌텐도나 소니 계열이 전통적인 고무러버를 이용한 비비고 돌리는데 좋은 십자키라면, 엑박은 대대로 마우스를 클릭하는듯한 키감을 주는 십자키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하는 게임은 엑박패드가 좋습니다만, 스파나 마계촌 같은 게임은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면, 상당히 감이 거시기합니다. 특히 점프하면서 톡톡 건드려서 거리 맞춘다던가 하는 조작엔 십자키만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범용성이란 면에서 아직까진 듀얼쇼크가 좀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듀얼쇼크가 십자키는 극상이거든요. 아날로그도 엑원패드보단 딸리지만, 그냥저냥 쓸만하고... 반면에, 엑원패드는 아날로그가 극상인 반면, 십자키가 절망이라 사용용도가 아날로그 위주의 게임으로 한정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뭐 요즘 게임들은 다 아날로그 위주로 나오고 있으니,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곤 할수는 없겠지만요. 저처럼 패미콤-슈패 라인으로 쭉 패드를 써온 게이머들에겐 아직 십자키를 버리긴 이릅니다.

스위치 프로가 트리거만 아날로그 였다면, 엑원의 아날로그 스틱과 버튼 배치 + 대대로 휼룡한 닌텐도 계열 십자키를 가진 완전체 패드로 거듭났겠지만, 트리거가 발목을 잡네요. 요즘 세상에 왜 트리거가 디지털인지... 사실 디지털 트리거나 아날로그 트리거나 구조 거의 비슷하고, 단가도 거의 차이 없을텐데, 왜 지금와서 디지털인지 의외입니다. 조이콘 분해사진 보니까, 조이콘도 트리거 안쪽으로 공간이 꽤 여유가 되던데, 그냥 아날로그로 달아주지...

[모코나]

네? 듀얼쇼크가 좋다고요? 격겜하기엔 듀얼쇼크도 구린데요. 엑박360패드보단 낫지만 격겜하기엔 역시 구린게 듀얼쇼크입니다. 뭐 그걸로도 장기에프 초필도 쓰긴하지만 확실히 파이팅패드류에 비하면 매우 구려요

[세컨양초]

듀얼쇼크3까진 모르겠는데, 듀얼쇼크4는 십자키 하나 만큼은 현존하는 패드 중 마스터피스입니다. 파이팅패드가 더 구려요. 왜냐면, 파이팅패드는 발전이 없어요. 플스2때부터 쓰던거를 계속 기판업만 시키면서 우려먹고 있음. 듀얼쇼크는 듀얼쇼크1~3까진 그다지 변한게 없었는데, 듀얼쇼크4는 고무러버 재질부터 싹 변했습니다. 부드러움과 쫀득함이 공존하고, 정확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다만, 레이아웃상 전면 주사용버튼이 4개라, 파이팅패드의 6버튼에 비해 스파할때 나쁜건 사실입니다. 그거 빼면, 조작감도에서 구리다는 소리 할 수 없는게 듀얼쇼크4입니다.

[세컨양초]

그나저나, 비추가 많이 달리는군요. 뭐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수 있는 법인데, 장점만 듣기 좋아하고, 단점은 무조건 부정하는 모습이 좀 씁슬합니다.

[zon]

님과 생각이 달라 비추준걸 단점을 부정하는 모습에 씁쓸하다고까지
여기시다니..ㅎㅎㅎ;; 본인 댓글이 정답이신건가봐요??

[세컨양초]

객관적으로 봐도, 십자키만 보자면, 듀얼쇼크4가 우수하고, 엑박계열이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제가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zon]

패드가 편안하다는 개념에 '객관적'이라는게 어디 있습니까..
주관이 모여서 다수의 의견이 되긴 하지만요.
대부분 엑원패드가 플4패드보다 좋다 하지만 반대인 사람도 수도 없이 많다는걸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님댓글에 비추만 엄청 달린것도 아니고 님과 의견이 달라 비추준 사람들을 단점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니 이 얼마나 웃김 일입니까??

[세컨양초]

객관적이란 개념을 문자 그대로 칼같이 적용하자면,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지요. 다만, 제가 말하는 객관적이란 개념은, 어느정도 모여진 다수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것이였습니다. 사실상 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하자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 모든 비교는 다 무의미해지는거죠. 사물은 하나지만, 바라보는 '관찰자'의 기준은 모두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으니...

[zon]

그러니까요. 님과 다른 의견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님과 의견이 달라 님의 글에 비추를 준 저같은 사람들을 단점을 들으려하지 않는 옹졸한 사람으로 만드신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질문드리는 겁니다. 추천 하나 없이 비추만 수십개 받으신거면 이해하겠지만 이건 뭐...

[세컨양초]

거기에 대해선 제가 성급했네요. 사과합니다.

그리고 이왕 의견이 다른분을 직접 만나는게 드문일이라 질문 하나 드릴께요. 십자키만 두고 봤을때, 엑원패드보단 듀얼쇼크4가 편하지 않던가요?

저는 엑원패드는 십자키가 뻑뻑하다, 감도가 떨어진다.. 하는 그런 강약의 의미가 아니라, 말그대로 기존 십자키와 개념 자체가 달라서 영 불편하던데요. 듀얼쇼크의 십자키가 캐릭터의 이동을 자유자재로 하기 위한 기능이라면, 엑박 계열의 십자키는 이동이라기보단, 옵션버튼의 한 종류로 또각또각 눌리는데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십자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눌러보면 상하좌우가 완전 분리된 별개의 키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차이가 레트로형식의 게임에서 불편함의 차이로 다가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씨]

반대로 십자키빼고다 우월하다고 보면되나요?ㅋㅋ

[IQ160MENSA+188CM]

추천 비추 같은건 감정에 많이 좌우되는거라서 별 의미가 없어요
루리웹의 엑박패드 광풍은 어느정도 군중심리로까지 발전한 경향이 있기때문에 지지를 많이 받는 측면도 있습니다.

십자키 같은 경우에는 듀얼쇼크가 어떤 집단에서도 엑원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게 현재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고
사실상 PC 사용의 호환성도 뭐 듀쇽 스팀 네이티브 지원이 된이상 엑원이 특별히 장점으로 내세울 수도없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컴맹이 아닌이상 프로그램 깔고 설정만 제대로 하면 어지간한 특수한 경우가 아닌이상
그냥 360패드로 인식되는 프로그램으로 최신게임, 유명게임은 99% 돌아갔고..

실사용에서 이젠 패드간의 우열은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워낙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어서;
손에 잘맞냐 맞지않느냐 정도만 보면 되죠.. 이부분에서 엑원이 수적으로 우세한 평가를 받는건 사실이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모코나]

본인 생각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씁쓸하시겠지요. 듀얼쇼크4로 격겜 안해본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을지는 모르지만 좀 나아지긴했어도 여전히 마스터피스라고 하기엔 현저하게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적어도 제게는 플삼때 쓰던 파이팅패드가 훨씬 더 조작감 좋아요

[루리웹-1073268020]

근데 요거 후면에 보면 커버 안쪽에 보이는 배터리에 한글 써있습니다ㅋㅋㅋ
가까운데다 고유문자가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3ds도 호환되는 배터리라니까 정발 여부는 관계 없겠지만요

[디아블로ASMR]

대표적 단점은 약한 진동과 이어폰 단자 부재, 그리고 트리거가 이닐로그가 아닌 디지탈이라는 부분이고(누르는 느낌은 괜찮습니다) 그 외엔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쥐었을 때 그립감이 만져본 패드중 최고수준입니다. 무게는 엑원패드에서 건전지 뺀 무게 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엑원패드 동급이상으로 치지만 그래도 pc에 연결하기엔 편의성 면에서 엑원 패드가 훨씬 낫습니다. 거기다 프로콘은 pc 연결하면 진동도 안오거든요.

[물의보호막]

엑박 블투패드가 이번 레드스톤2 업데이트 이후에 리시버없이도 임펄스지원한다더라구요.

[맛있는밥]

닌텐도 쪽에서 직접 써본 제품은 다 진동이 약하던데 뭔가 이유가 있는건가

[세컨양초]

겁나 강한거 하나 있었어요. 닌64용 진동팩... 대신 따로 건전지 먹고, 무거운게 흠이였지만....

[맛있는밥]

그렇군요.
그 때 평이 안좋았나...

[★스페이스 카우보이]

당장 2인 프로 플레이가 필요하거나, 한개도 없는 사람에겐 추천이지만,
이어폰 단자 없는게 큰 실수 이기 때문에,
추가 한대 필요한 사람은 다음 버전 나올때 사는게 답.

[暴風男兒]

아직도 비싼듯...

[해팡]

스플래툰2 할 생각이라면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