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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에 따라 1000-3000원 추가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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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40.***.***
이른바 구강 청결제라고 불리는 제품들 전부가 사기적이고 소비자 기만적인 상술이라는 주장이 있다. 치약과 칫솔만으로도 구강청결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함에도 가정용 다용도 소독약(+질염치료제)로 사용되던 리스테린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입냄새 공포증을 일부러 만들어 과장광고를 하는 방법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는것. 사실 입냄새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입냄새 원인은 단순히 입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비염, 후두염, 위염 등의 구강 외 원인으로 인한 입냄새의 경우는 양치질이고 구강청결제고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양치질을 안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후각적 혐오자극 이전에 누런 이빨을 보는 시각적 혐오자극을 먼저 보이게 될테니 아예 논외.
(IP보기클릭)121.166.***.***
담배를 피는 사람은 더욱더 리스테린 사용에 주의를 기하셔야 합니다. 리스테린 자체가 입안의 피막을 다 벗길정도로 독한 약품이라 아직도 서구권에선 구강암 및 구강건강에 오히려 장기적으로 악영향이란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 심지어 과학적으로도 흡연과 리스테린은 오히려 구강건강에 치명적이라고 거의 반오피셜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물론 애초에 시작이 가정용 소독제임에도 구강청결제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한 리스테린 측에선 자세한 설명을 안하고 있기에 모르실수도 있는게 정상) 리스테린이 뭐 독약이다 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이 제품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폐가 있을수 밖에 없는게 이를 상시에 제대로 닦는 사람에겐 구취문제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입냄새가 날 경우엔 위장이나 비염등 다른문제인게 99%죠. 즉 이잘닥는 사람에겐 처음부터 필요가 없는 제품이고 이를 잘닦음에도 구취가 있는 사람은 리스테린을 백날 써봤자 당장의 리스테린의 독한성분이 내는 그 화한 냄새로 무마하는거지 근본인 위장이나 비염은 치료를 못한다는거죠. 즉 일종의 '너는 모르겠지만 사실 너도 입냄새가 난단다~' 라는 공포마케팅 위에 세워진 제품이라 특히 흡연자라면 그냥 이를 더 자주 닦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IP보기클릭)211.200.***.***
뭐 개인적인 경험으론.. 입안이 헐었을 때 고통을 감수하고 알보칠을 발랐었는데 리스테린 쓴 이후로 다른 약은 안쓰게 되더군요 그냥 양치질 하고 잘때하고 양치 후 리스테린 하고 잘 때를 비교해 보면 다음날 입안의 텁텁한 정도가 확연히 차이나서.. 입안이 헐었을때도 양치후에 리스테린으로 가글 하는게 상처가 아무는데 더 도움되고 고통도 덜 하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독한걸 알기때문에 하루 이틀에 한 번씩만 사용하고 가글 후에 꼭 물로 행구긴 하는데 효과로 보면 가장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11.177.***.***
위에 글 보다가 그냥 옛날에 진짜 이런 구강청결제가 효과가 있나 싶어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입냄새의 경우 위에 말처럼 복잡하더군요. 오히려 구강청결제 몇몇 종에 함류된 알코올의 경우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나는 부작용도 있더군요. 그리고 알코올이 구강암에 영향이 있니 없니 라는 말도 있었구요. 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사기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이는게 실제로 구강청결제는 충치의 원인인 뮤탄스균을 99.9% 살균을 시키더군요. http://www.smartconsumer.go.kr/user/cn/cntnts/selectInfoDetail.do?pageIndex=1&searchGbn=REGIST_DT&firstMenuId=00000200&secondMenuId=00000566&bbsTyId=017&infoId=A0000425&rnum=1 다만 이런 강력한 살균력 때문에 윗분에 언급한거 처럼 유익한 균까지 다 죽여버리는 문제도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어떤 제품의 경우 타르색소와 같은 색소가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도 무조건 좋다고 하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낸 결론은 사용할 거라면 무알콜, 무색소 제품을 구입하며 매끼 양치 후 사용하는거 보다는 자기 전에 한번 과 같이 그 용법을 최대한 줄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_~
(IP보기클릭)110.70.***.***
리스테린 쓰고 나서 잇몸 붓던 증상이 싹 사라짐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121.168.***.***
수정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17.03.15 21:28 | | |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16.40.***.***
이른바 구강 청결제라고 불리는 제품들 전부가 사기적이고 소비자 기만적인 상술이라는 주장이 있다. 치약과 칫솔만으로도 구강청결은 충분히 관리가 가능함에도 가정용 다용도 소독약(+질염치료제)로 사용되던 리스테린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 입냄새 공포증을 일부러 만들어 과장광고를 하는 방법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는것. 사실 입냄새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입냄새 원인은 단순히 입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비염, 후두염, 위염 등의 구강 외 원인으로 인한 입냄새의 경우는 양치질이고 구강청결제고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양치질을 안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후각적 혐오자극 이전에 누런 이빨을 보는 시각적 혐오자극을 먼저 보이게 될테니 아예 논외.
(IP보기클릭)211.36.***.***
흡연자인게 자랑은 아니지만 흡연한 후 양치만 한것과 가글도 한것은 냄새에서 많이 차이나더라고요 | 17.03.15 21:40 | | |
(IP보기클릭)175.207.***.***
나무위키꺼라 | 17.03.15 21:46 | | |
(IP보기클릭)218.148.***.***
https://youtu.be/XrBf-cnXu8o | 17.03.15 21:48 | | |
(IP보기클릭)118.42.***.***
애초에 저 tv씨리즈는 이젠 슬슬 악성어그로마냥 수준이 떨어지는게, 가글의 주목적은 입냄새제거가 아니고, 심지어 그 입냄새제거도 '효과가 없다'라고는 하지 않았다는거죠. 애초에 가글의 제일 큰 문제는 입안 좋은 균까지 모조리 박멸해서 악영향이 나올수 있다는건데 이런건 전혀 언급도 없이 뭔 되도 않는 입냄새 이야기만 하고 있고... -_-;; | 17.03.15 21:49 | | |
(IP보기클릭)121.166.***.***
ㅎㅎ...ㅡㅁㅡ
담배를 피는 사람은 더욱더 리스테린 사용에 주의를 기하셔야 합니다. 리스테린 자체가 입안의 피막을 다 벗길정도로 독한 약품이라 아직도 서구권에선 구강암 및 구강건강에 오히려 장기적으로 악영향이란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 심지어 과학적으로도 흡연과 리스테린은 오히려 구강건강에 치명적이라고 거의 반오피셜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물론 애초에 시작이 가정용 소독제임에도 구강청결제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한 리스테린 측에선 자세한 설명을 안하고 있기에 모르실수도 있는게 정상) 리스테린이 뭐 독약이다 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이 제품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폐가 있을수 밖에 없는게 이를 상시에 제대로 닦는 사람에겐 구취문제가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럼에도 입냄새가 날 경우엔 위장이나 비염등 다른문제인게 99%죠. 즉 이잘닥는 사람에겐 처음부터 필요가 없는 제품이고 이를 잘닦음에도 구취가 있는 사람은 리스테린을 백날 써봤자 당장의 리스테린의 독한성분이 내는 그 화한 냄새로 무마하는거지 근본인 위장이나 비염은 치료를 못한다는거죠. 즉 일종의 '너는 모르겠지만 사실 너도 입냄새가 난단다~' 라는 공포마케팅 위에 세워진 제품이라 특히 흡연자라면 그냥 이를 더 자주 닦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 17.03.15 22:48 |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39.121.***.***
(IP보기클릭)211.177.***.***
위에 글 보다가 그냥 옛날에 진짜 이런 구강청결제가 효과가 있나 싶어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입냄새의 경우 위에 말처럼 복잡하더군요. 오히려 구강청결제 몇몇 종에 함류된 알코올의 경우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구강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나는 부작용도 있더군요. 그리고 알코올이 구강암에 영향이 있니 없니 라는 말도 있었구요. 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적으로 사기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이는게 실제로 구강청결제는 충치의 원인인 뮤탄스균을 99.9% 살균을 시키더군요. http://www.smartconsumer.go.kr/user/cn/cntnts/selectInfoDetail.do?pageIndex=1&searchGbn=REGIST_DT&firstMenuId=00000200&secondMenuId=00000566&bbsTyId=017&infoId=A0000425&rnum=1 다만 이런 강력한 살균력 때문에 윗분에 언급한거 처럼 유익한 균까지 다 죽여버리는 문제도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어떤 제품의 경우 타르색소와 같은 색소가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도 무조건 좋다고 하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낸 결론은 사용할 거라면 무알콜, 무색소 제품을 구입하며 매끼 양치 후 사용하는거 보다는 자기 전에 한번 과 같이 그 용법을 최대한 줄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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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0.***.***
뭐 개인적인 경험으론.. 입안이 헐었을 때 고통을 감수하고 알보칠을 발랐었는데 리스테린 쓴 이후로 다른 약은 안쓰게 되더군요 그냥 양치질 하고 잘때하고 양치 후 리스테린 하고 잘 때를 비교해 보면 다음날 입안의 텁텁한 정도가 확연히 차이나서.. 입안이 헐었을때도 양치후에 리스테린으로 가글 하는게 상처가 아무는데 더 도움되고 고통도 덜 하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독한걸 알기때문에 하루 이틀에 한 번씩만 사용하고 가글 후에 꼭 물로 행구긴 하는데 효과로 보면 가장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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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 아침에 확연하게 느껴짐 | 17.03.16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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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쓰고 나서 잇몸 붓던 증상이 싹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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