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전에 김치의 저주로 잠시 유명했던? 1인개발자 티모소프트(마그리스)입니다!
김치의 저주로 잠시 인지도가 올랐지만
먹고 살기에는 부족했습니다.(게임도 부족했지요 ㅠㅠ)
그래서 그 후에는 게임회사에 들어갔습니다.
게임회사에서도 프로젝트마다 개발자는 한명이었기에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자유로운 개발은 힘들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 (아직 뱃속에 있습니당) 했지만
다시 혼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와이프와 상의 끝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집에다가 조촐하게 작업실을 꾸미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퇴사하고 나서 2달안에 게임을 만들어서 반응을 보자! 라고 했지만
만들다보니 4달이 넘어가더라구요 ㅠㅠ
아쉬운 부분을 수정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통장 잔고가 똑 떨어지니까
게임이 나왔습니다 ㅎㅎ
더 늦었다면 너무 힘들어졌을것 같아요 ㅠㅠ
일반적인 방치형이랑은 조금 다르게 만들고 싶어서
연금술 제작이라는 컨셉을 넣어보았어요.
몬스터가 재료를 드랍하면 그 재료 가지고 아이템을 만들어서 전투에 사용해보자라는 컨셉입니다.
혼자하다보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캐릭터와 UI만 직접 작업했구요
배경,사운드,몬스터,장비아이콘은 에셋을 구매해서 적용했습니다.
그것까지 다 작업했다면 6개월은 넘게 걸렸을것 같아요 ㅠㅠ
한번씩 해보시고 재밌으면 평점 부탁드릴께요!
많이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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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12.18 18: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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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선히얼
감사합니다 ㅎㅎ | 18.12.20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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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9.01.01 17: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