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테스트도 해볼겸, 가을 출사지 답사도 해볼겸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방문한 곳은 반성수목원이라는 이름이 친근한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가을 여행주간이라 입장료를 한동안 안받는다고 합니다.
덕분에 단풍이 절정이 되려면 1주일은 남았는데도 수목원엔 사람이 북적북적하더군요...
특히 유치원 가을소풍이.....ㅠ
2년전에 갔을 때 넓어서 못갓던 구역으로 이번엔 가보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은 평일에도 돗자리로 자리잡은 사람이 많아서 이번엔 포기
시작합니다.
첫 사진은 빈티지 느낌이 나게
단풍과 기모노의 조합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물들지 않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붉은 단풍터널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의 쨍한 햇빛은 사진찍기 좋으면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셔속을 얼마로 해야할지.. 너무 쨍한지 사진찍기에는 좋으면서 어려운 계절이네요.
마지막은 역광으로
번들로 찍다가
렌즈빨이라는 걸 느껴본 사진인 것 같습니다.
F2.8 이 신세계군요..
간만에 출사라 준비한 건 많은데 다 하질 못햇군요.
다음 출사때 못한 것들을 시도해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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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10.28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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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목원, 반성수목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진주시와 창원시 중간에 잇습니다. | 18.10.28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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