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에 사는 지인이 한국에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2개월 전에 너무나도 소식이 없었던 악의 딸& 악의 하인 드레스 세트를 참다못해 대행을 부탁드렸지요
받고나서 너무 좋은 나머지 다 뜯어낸 사진 밖에 인증할 수 없지만^^;;;;;; 오늘은 제대로 입혀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500년 만이네
딱히 제가 말재주가 있는게 아닌지라 아무 말도 없고.... 위그 관리도 부족한 실력에 보여드리기는 부끄럽지만 그래도 저의 소중한 아이들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악의 딸 옷 재질은 정말 부드럽고 가격대에 비해서 정말 지금까지 만져본 옷 중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추첨제가 아니었다면..... 저도 한국에서 애태우면서 있을지
도 몰랐겠지만 추첨제라는 것에 이번엔 너무 실망스러워서 지인에게 부탁드렸어요 미쿠는 그냥 팔면서 어째서? 란 생각도 들었구요 좀 속상했지만 어찌되었던 저를 보컬로이드
에 빠지게 하면서 저의 최애캐인 아이들의 드레스 정말 흡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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