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타카네와 아리사가 같이 출사를 했었습니다.
2주가 되었으니 했던것이지요....
장소는 타카네와 비슷합니다.
두번째 장소가 조금 다릅니다.
날이 우중충하다가 급속도로 맑아지더군요.
햇빛도 못 볼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자연광의 출사가 되긴했는데......
생각만큼 결과물이 시원치 않습니다.
무언가 꾸미기 힘든 의상입니다.
퀄리티나 가성비 여러가지를 생각해도 좋은의상 입니다.
착색도 없고요....
어설프게 꾸미면 결과물이 그저 그렇네요.
벨트 빼버릴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입히면 섹시하게 나오는의상이라 봄, 가을에 주로 입혀줍니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는 편했습니다.
찍는 시간이 길어지고, 12시가 넘으니 사람들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슬슬 불편해질것 같아서 대강찍고 퇴각했습니다.
대강찍어서 그런지 결과물이 영 그렇네요....
바람불면 아무리 헤어 정리해도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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