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전파를 수신 한다면 1초의 틀림도 없는 싱크로를 보이지만 수신 못하고 3일만 지나도 틀어짐이 보이는 수준의 평범한 쿼츠 시계인 것도 사실입니다.
사진의 두 모델은 모두 태양광 충전에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쏘는 JJY 송신소의 전파를 잡습니다.
가지고는 있지만 잘 차진 않아서 일주일에 한 번 햇볕 쬐라고 빨래걸이에 널어두는데 같이 전파를 잡아서 초단위까지 딱딱 맞는 시각을 볼 때는 기분 좋지만 저렇게 차이가 벌어지는 게 눈에 보이면 쿼츠 시계의 오차에 대해 생각해보곤 합니다. 지금은 전파 잡은지 며칠 안되어서 저런데 한달쯤 방치하면 둘 사이의 오차가 10초 이상 벌어지고 둘다 UTCK로 체크한 시간과 다릅니다.
참고로 둘 다 전파 수신 기능을 임의로 작동 시켜서 수신은 잘 안되는 편이고 실내에서도 바깥으로 바로 연결되는 베란다 창가가 아니면 못잡습니다. 손목시계의 한계인 듯.
브라운의 탁상용 전파수신시계는 쟤네가 못 잡는 안쪽 창가에서도 잡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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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시계들은 아직 너무 커서...42mm 이하로 나오면 고려해보려고요. | 19.04.16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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