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워치로 구매한 예거입니다.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캘린더 (REF. 1558420)
데이저스트 41mm 콤비도 후보에 있었지만, 섭마도 하나 있고 아직 금시계는 차고 싶지 않아서 예거로.
울씬문하고 고민 했는데, 울씬문 블랙 다이얼이 실물로 보니 너무 이뻐서 매장 가서 막판에 흔들 렸는데
다이얼 색상이 겹처서 원래 사려고 한 마스터 캘린더 실버로 구매 했습니다.
새제품 구매하고 가장 기분 좋은 순간.
쇼핑백 쳐다보기.
박스는 심플합니다.
예거 마크가 가운데 박혀 있어요.
케이스도 무난하게 괜찮은 듯.
Annual Calander 입니다.
하단애 스몰세컨드와 문페이즈가 같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악어 가죽. 프랑스 제작이라고 써있네요.
신형이 되면서 로터가 이쁘게 바꿨다고 합니다.
드디어 시스루백 시계를 가져보게 되었네요.
가린 부분은 시리얼, 하단에는 1000시간 인증 마크가 있어요.
섭마 하나로 데일리로 차고 다녔는데, 확실히 가볍습니다.
더워지기 전에는 예거를 주력으로 차고 다닐 것 같네요.
이제 나이 먹고 데이데이트 살 때까진 시계 안사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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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초승달은 초침은 아니고 날짜침이에요. 초침은 문페이즈에 같이 있어요. 울씬문 블랙이 진짜 실물 깡패입니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19.02.21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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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아니지만 이거 아랫 모델인 울씬문이 천만원대네요..... | 19.02.22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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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이 적어주셨네요. 울씬문하고 아주 약간 가격 차이가 나지만 크지 않습니다. | 19.02.23 1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