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PRC200이랑 해밀턴 오픈하트 정도 사용했었는데
둘다 잃어버리는 바람에 하루살이 같은 기억력을 저주하며 한동안 시계 쪽을 안보고 살았는데,
최근 여유가 좀 생겨서 하나 모실려고 하고 있습니다.
견적은 폭이 좀 넓은데 1~300정도고 뭐 최대 한 300까진 땡긴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알아본다고 좀 알아봤는데,
많이 바뀐것도 있고 또 제 맘대로 샀다가 맘에 안들면 후회할거같아서 - 해밀턴 오픈하트가 그랬었습니다.
조언좀 구하려고 합니다.
일단, 정장은 입을 일이 없는 사무직이고, 나이는 30대 중반 정도 되고요.
손목이 좀 많이 얇은 해골형 인간이라서.. 40mm넘으면 손목이 좀 빡세하더라고요.
왠만한 여성분들과 손목을 견주어도 얇을때가 있는 사람이라...
줄질은 메탈로 365일 견딜 수 있는 사람이고요.
사실 문페가 이뻐서 오리스 문페와 프콘 문페 핫빗을 친구에게 슬쩍 물어보니
총각이 유부남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니 나이에 그거차면 전부 예물로 본다고....
그렇다고 몽블랑 문페를 가기에는 좀 빡세고요.
혹시나 중고라도 좋게 업어오면 모를까....
어째껀 그런 이유로 문페는 살수 없다고 느껴서 다른 쪽 시계를 좀 알아보려 합니다.
결론은 알이 가볍고 작은 - 오토매틱 - 시계 견적 내에서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ㅎㅎ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174.210.***.***
(IP보기클릭)106.254.***.***
(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5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