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페에서도 활동하는데 거기눈팅하다 브라이틀링 콜트에 뽝!!! 꼳혀서 열심히 매물을 뒤적거렸는데!!!!!!
없어!!!
없다고!!!
그래서 걍 눈팅하던도중 급 태그호이어가 관심이 가길래
아쿠아레이서500을 갈까 300을갈까 했는데 500이 약간 제가 가진 오메가씨마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쫌더 영~하고 스포티한 300으로 결정한 다음
다시 열심히 뒤적거렸는데 어제새벽까진 없더군요!!
흐어....
근데 오늘!!! 혹시나하고 장터 매복중이였는데 똭!! 나타나주셔서 질렀습니다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300 크로노그래프 ]인데
최신모델은 아니구..(돈이없어요)
2013년에 구입하신 물건이더군요 물론! 정식스탬프 풀구성에 제가 생각한 마지노선 가격에서 사서 만족하구
베젤에 살짝찍힘따윈 세라믹아니니 신경안쓰구요! 하핫
이렇게 태그호이어랑 오메가 두종류를 소유하게 되었네요...아직 대학생인데 벌써이럼 안되는데...하
이제 하나남았네요 브라이틀링 콜트 언젠간 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