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루리웹 로그인을 못해서 그동안 밀려있던 골프 근황소식 포스팅합니다.
일단은 기존 gti스프링에서 폭스바겐 스포츠 다운스프링 (일명 파랭이) 로 차고가 낮아 졌고, 손가락3개->손가락2개
승차감은 별차이 없는데 확실히 딱딱해져서인지, 통통거리는 느낌 많지만 적응 그리고 방지턱 불편해요.
디젤전용 흡기를 장착했습니다. (마징가팔) 생긴 모습이 마징가 팔뚝을 닮아서, 애칭으로 불립니다.
확실히 흡기하니까 가속시 엑셀 반응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카드 영수증 쥐고 있어요. 뒷태의 스포일러가 질려서 때어서 동호회 회원분께 나눔하고
오늘 새스포일러 달고 왔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근2 년 다되가지만 큰 말썽없이 잘타고 있어요.
앞으로의 계획은 하체와 서스펜션쪽 보강 생각중이에요.
오늘 새로운 스포일러 갈고 옆모습 차고도 이쁩니다.
손가락2개!낮은데로 불편할때가 많아요.다음은 일체형 뵈러 가야죠.
일명 마징가팔, 안그래도 시끄러운 디젤인데,흡기 소리 크네요.
충동적으로 때어버린 스포일러 양면 테이프 흔적 ㄷ ㄷ ㄷ
보기에는 차이가 없어 보이나 예전 gti 스프링이 그립네요.
오늘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일러 장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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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에 모모 들어간거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ㅎ | 19.05.22 0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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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레어한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이쁘네요 ㅎ | 19.05.22 0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