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3는 크게 생각치 않던 차였습니다
370을 제손으로 직접 눌러버리고 slk200을 타고다녔습니다
빠른차보다는 편안하게 오픈드라이빙을 하자 생각했었는데
3000cc가 넘는 차량만 타다가 1.8터보 slk를 타니 너무 답답햇어요
그래서 방향을 다른데로 돌렸죠
기존에있던 게임방을 강화하자!
레이싱겜을 하며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재미있어요 부담도 없고
하지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배기음과 몸이 움직이던g는 재현이 안되네요....
그래서 심심할때마다 엔카 및 동호회 차량장터를 하루에 몇시간씩봣어요
심지어 여행가서도요...
1. 젠쿱 수동
2.90년후반 임프레자나 란에보
3.g2x 수동 직구 (세턴스카이)
4.포르쉐 카이맨 987수동
5.시빅타입r (7천이라포기)
6.16년식 임프레자
등 여러가지 많이봣는데 용기가 부족했어요....
삼일전 987수동에 뽐뿌받고 아닌거같아 16년 임프가자!!!문의햇더니 팔렷데요
Aㅏ....
근데 내가 생각한 예산으로 보니까 981박스터나 카이맨도 가능하네...?
포르쉐를 사면 집에서 골프채로 부셔질 가능성이 많을거 같아서...
m3밖에 답이 없더라구요.....ㅜㅜ....
포르쉐도 아니고 뚜껑도 안열리고 심지어 오토에요....
매물 좋은거 하나 있길래 보러갔더니
포스가 ㄷㄷㄷ.....
실물과 사진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m모드로 후까시몇번줘보니... 아....
다다음날 가져왓습니다
수동차를 타고싶은 강력한 욕구가 있었는데
막상타보니 아.... 이차는 수동이면 안되....
탈때마다 심장이 뛰네요 ㅠㅠ....
집에다는 3시리즈 삿다고 말했습니다
제발 ㅜㅜ....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카본루프와 등짝이 무사하면 좋겠네요
글재주도 없고 맞춤법도 안맞고 두서도 없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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