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선팅을 떼고 운행하고 있는데요.
나름 led 라이트라서 광량이 적은것도 아닙니다만..
비만 오면 집나가는 차선을 찾습니다 ㄱ-;;
내리는 비 자체는 시야를 가릴만큼 많진
않았습니다만 빗물로 코팅된 도로는
차선이 없는 개통전 도로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그나마 나은점은 전면 선팅 50%
했을때 보단 희미하게 차선이
보이긴 한다는 점이죠.
이번 포스팅은 전면 노 솔라글라스에
노 썬팅인 그야말로 쌩유리라도 비오는
야간에 어떻게 보이는지 참고용으로
남기기 위해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글라스비드가 제대로 처리된 도로의
위엄을 보여드린적이 있었죠.
어디보자.. 이게 벌써 1년전 사진이랍니다.
무슨 3d 영화도 아니고 입이 떡 벌어졌던.. ㅋ
이곳도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온 상태에요.
그동안 이길을 쭉.. 지나가면서 느낀점은
글라스비드를 페인트와 섞어서 뿌리면
내구성이 더 높겠으나
차선위에 추가로 도포하는 지금의 방식으론
수명을 길게 잡아야 6개월 정도로
생각해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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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가장 좋은 방법은 글라스비드를 사용하는것이며 그냥 지금처럼 추가로 위에 코팅하듯 뿌리는 꼼수 쓰지말고 페인트에 섞어서쓰는 원래 방식대로해서 6개월마다 보수하는 방법같아용~ 꼭 6개월이 아니더라도 희미해지면 보강하는 식으로요 | 18.11.09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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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도 갈거 같은 집앞길도 좀 긴장하게되네요 | 18.11.09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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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속도는 지금 시속계 x 3 정도 하면될거 같아요 300km씩 밟고 다니신분들이네요 -- | 18.11.09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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