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차알못이라....제목처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ㅠㅠ
고속도로 운행을 많이한다면, 돌빵이나 잔기스 등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작년 7월 프리우스 4세대 사서 아껴가며 잘 타고 있었는데....
차 산지 딱 1년이 된 올해 7월에 서울에서 속초로 전근을 가게 되어서
현재 매주말마다 부득이하게 서울로 일보러 가야만 해서 고속도로를 왕복하고 있는데....
전에 서울에서 시내주행만 할때는 보이지 않았던 돌빵이나 잔기스들이 부쩍 많이생겨 저한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나름 비싸게 주고 산 첫 새차라 (S모델, 남들 잘 안하는 추가옵션 포함. 약 4천만원)
지난 1년간 유난떤다는 소리를 듣더라도...저에게는 정말 애정이 가는 녀석이라....
집(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할때는 문콕가드 설치하고, 방오 잘 되라고 70만원 상당의 유리막코팅도 해주고, 3달에 한번 정도 꼬박꼬박 손세차 시켜주고 하면서
나름 관리한다고 했더니...주변에서 차가 정말 깨끗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운전할때도 주로 서울시내 주행위주로 하고 특별히 쉬는날 여행간다고 타지역(고속도로)가는 일 거의 없었고,
서울시내 정속주행만 해서 그런지....특별히 돌빵 등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지금은 주말에 서울만 한번 다녀오면....
차 전면에 왠 벌레사체들이 그렇에 많이 묻어있고....
크루즈 100km로 설정한 상태에서 주로 2차선 도로에서만 달렸는데도....
돌빵에 의한 기스들이 생겨나는지.....
처음에는 컴파운드, 왁스, 불스원 크리스탈코트로 지웠받는데...
기스가 자꾸 생겨나서....작은 기스 지울려다가 오히려 나머지 도장부분하고, 다른 유리막코팅 부위도 지워 버릴 것 같아서...
지금은 붓펜만 살짝 덧칠하고 있기는 한데....맴찢 입니다.ㅠㅠ
원래 성격이 애장하는 물건은 정말 소중히 다루는....실수로 제가 제 물건에 상처내면 '쪼금만 더 조심할 걸....'하면서 맘 아파하는 성격인데....
제 애마를 더 아껴주고 사랑하고 싶은데.....
돌빵, 벌레사체, 잔기스 등등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제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게되었네요.
고속도로 운행 많이하는 회원님들의 차량 외관(도장) 관리 노하우를 작은 것이라도 하나하나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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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빵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앞차와의 간격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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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빵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앞차와의 간격 문제에요 | 18.08.16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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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문제가 더 큽니다. | 18.08.16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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