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말에 출고한 닛산 맥시마입니다. 출퇴근이랑 주말에 마트갈 때만 사용해서 출고한지 9개월 되서야 1만km 달렸네요.
차를 바꾸려 마음 먹었을 때 수입차는 생각 안하고 그랜저나 K7을 보고 있었는데
거래처에 알티마를 타는 직원이 있어서 닛산차에 관심이 좀 생겨 좀 알아보다 아무 생각없이 시승이나 한번 해볼까하고 갔다가
시승 한번 해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계약 했었네요.
퇴근할 때 뻥뚫린 고속도로에서 한번씩 밟아줄 때 직빨이랑 엔진소리를 들으면서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푸는 재미로 탑니다.
저는 가성비가 좋다고 만족하고 있지만 단점을 꼽자면 북미에서 제조한 차라 그런지 좀 어설픈 마감과
그로 인한 실내 잡소리가 조금 거슬리네요. 민감한 사람은 스트레스 크게 받을 정도는 되는거 같네요.
맥시마 타는 분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순정 사이드미러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어서 저는 광각 미러로 교체 없이 타고 있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10000km 된김에 글을 올리고 싶어서 갑자기 쓰다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했네요.
사진 몇개 올리고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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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호불호가 꽤 갈리던데 저는 정말 맘에 들어요ㅎㅎ | 18.03.15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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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관리 잘해서 15년 이상 타는게 목표라서 고장없이 오래 달려주면 좋겠어요ㅎㅎ | 18.03.15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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