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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펌) 전혀 다른 관점에서의 '내수'와 '수출'형의 차이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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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드라이브의 유승민님(지금은 컨슈머리포트에서 일하고 계십니다)의 글입니다.

임팩트바 개수 때문에 말이 나오는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좀 길지만,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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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난 몇년간.. 아니 십 몇년간 일년에 한 두번씩은 이놈의 '내수'와 '수출'형의 옵션과 사양 장난(?)에 대한 국내 자동차 회사의 성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반떼' 내지는 '엘란트라' 사건에 있어서 얼마전 제가 하는 일중에 몇가지 재미 있는 사실들이 발견 되어서 일부를 나눠 볼까 합니다.


1. 과연 자동차 원가(?)는 어떻게 계산 하는가?

흔히 모 자동차 회사가 신 모델을 내놓을때 마다 '총 몇억' 의 개발비를 써서 신 모델을 개발 했다. 라고 나옵니다. 이에 대한 계산 방법은 사실 상당히 간단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인시 (Man hour) * 평균 시간당 임금 + 각종 툴링 (라인에 들어가는 각종 금형이나 특수 장비 에서  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프로토 타입이라고 부르는 시작차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들 까지 포함) 과 직접적 투자 비용  + 각종 부가  비용 (보통 앞에 들어간 비용에 15~20% 정도를 더하게 됩니다.) 이 개발비가 됩니다. 


이  개발비에 들어가는 인시 (Man Hour)는 엔진이든 바디든, 전장이든 이 모델과 관련된 일을 한 사람들의 모든 업무 시간이  포함되는 거죠. 예를 들어 어떤 엔지니어가 한 엔진을 개발 하는데 참여 했고, 이 엔진이 총 4개 모델에 쓰인다면 이 사람이  1시간을 일하는건 각 모델별 개발비에 0.25 시간으로 계산 됩니다. (실제로는 여기에 각 모델별 판매 예측량 들이 더해진 계산  법이 있지만 말이죠..)


그래서 개발비 이야기가 나올때는 몇명의 인원이 몇년동안 고생해서 얼마간의 투자가 들어갔다.. 이런 문장을 쓰는 겁니다. 


그러면 이 개발비는 다시 예상 판매량 (실제 판매량이 아니고...)으로 나눠 져서 각 차량의 원가 계산에 반영 됩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개발비에 다시 Overhead cost (융자 받아 쓰느라 내는 이자 비용 부터 개발이나 생산과 관련 없는 관리 직원 비용, 각종 공장 지원 비용등.. ) 와 Legacy cost 등이 더해지게 되는 거구요..


여기  이러한 비용에 이제 각 부품 회사에서 구입하는 부품가격과 철강 구입 비용 (차체등 라인에서 직접 금형을 하는 금속 제품이나 엔진  블락등 주조 하는 제품들이 있죠..) 그리고 순수한 조립에 들어가는 비용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시간당 월급과 라인을  돌리는데 들어가는 전기, 수도 비용등)이 더해 집니다. 


최종적으로 여기에 수선비용이나 각종  재보험으로 들어가야 하는 워런티 코스트가 있습니다. 차량 가격의 일부를 별도의 신탁기금등으로 조성해서 리콜이나 워런티 수리에  대비하게 되거나, 혹은, 별도의 보험회사에 워런티 비용을 지급받기 위한 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2. 도대체 '내수'용과 '수출'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면서 왜 '원가' 이야기를 꺼냈느냐?


지난  2008년 환율이 1000원 수준을 어우르고 있을때,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에서 동시에 생산되던 한국 회사의 중형차가  있었습니다. 완전히 동일한 사양을 맞춰 놓고 보았을때 (다만 부품을 공급받는 부품회사의 위치나 조립되는 공장의 운영비용들이  다르겠죠?) 한국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의 '제작비용' (개발비를 제외한 부품가격과 철강 비용 + 조립에 들어가는 비용만)을   100으로 놓고 본다면, 미국이 107~109 수준, 중국이 121~124 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  환율이 1120원 기준이었을때 동일한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 (각 공장별로 옵션과 사양간의 부품간의 수준 차이가 있습니다만,   적어도 사양상으로는 완전하게 동일한 차량을 만들수는 있었습니다.) 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본 결과 이 모델의 한국 '제작비용' 을  100으로 놓고 보았을때 미국에서는 105~107, 중국에서는 112~114 정도가 나왔습니다. 


얼렐레?  환율이 높아져서 미국 달러가 싸지면, 한국보다 미국에서 만드는 원가가 더 비싸져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이 나와야 할텐데요,  오히려 일부 부품의 '질' (quality) 그레이드가 낮아지고, 각 종장에서 현지 조달하는 부품의 공급량이 많아진데다가, 이  부품들을 공급하는 회사들도 이 부품의 원재료나 이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들의 글로벌화(?)와 다변화를 통해 오히려 그 만큼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수입해와야 하는 원자재들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한국의 '기준가격'은 높아  졌구요.


그럼 위에서 언급했던 중형차보다 하나 적은 '준중형' 모델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2011년  1월 1일 기준 (당시 환율 1121원 기준)으로 동일 모델을 한국에서 만드는 '제작'비를 100으로 했을때, 동일 사양으로  (실제 엔진 배기량들에 차이가 있지만,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사양'만으로 계산 했습니다. 왜냐 하면 실제로 '제작' 비에  있어서는 엔진 배기량이나 이와 관련된 부품의 차이로 인한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제작되는 차량의 가격은  103~105 수준에 불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환율이 내려 가면 내려 갈 수록 한국에서 만드는 것보다 미국 현지 공장에서 만드는 것이 순수한 원가는 싸지게 되는 것이죠.


글을 읽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미국에서는 차값도 싸게 팔면서 안전과 관련된 부품에서 장난쳐서 내수 소비자를 우롱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말씀 드릴려는 의도는 이겁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서 전 세계로 수출하는 차량이라면 '원가' 때문에 안전을 우롱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완전히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차량의 겉 보기나 모델명이 같다고 해서 이걸 같은 차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라는 겁니다.


한가지 대표적인 예로, 이곳 테드에서도 많은 분들이 타시는 모 독일회사의 C 세그먼트 차량을 놓고 이야기 해보죠. 

이  차량은 독일과, 멕시코, 중국, 남아공,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조립 됩니다. 같은 차량의 같은 엔진인데도 엔진블락도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4개의 각기 다른 공장에서 생산되고, 이게 전 세계에 공급됩니다. 그래서 이 차량의 엔진 코드를 뽑아보면  같은 엔진에도 엔진 코드가 최소 4~5개는 있습니다. 각 엔진이 조립된 공장마다 각기 다른 성분을 쓰는 바람에 매니폴드의 형상과  재질도 다르고 이와 관련된  ECU 캘리브레이션도 다릅니다. 


이 차를 놓고 보면 도대체 위에서  말씀 드린 한국회사의 모델처럼 '원가'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한달 차이를 두고 같은 공장에서 조립된 동일 사양 차량을 사왔는데  부품의 공급처가 같은 부품이 80% 수준입니다 결국 바꿔 놓고 말하면 이 회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공장들과 하청 업체들을  유기적으로 이용해서 공장에서 원가 계산을 해 이득을 본게 아니라, '목표 원가'를 설정해 놓고, 환율이나 하청 업체의 사정에 따라  전세계의 하청업체들과 공장에서 만들어진 부품으로 어거지로 '원가'에 맞춘 차가 된겁니다.


이 차를  놓고 보면 지금 한국 매니아들이 분개(!)하고 있는 세이프티 빔의 갯수나 위치만 봐도 가기 각색입니다. 동일한 공장에서 만든  차량인데, 그 공장 기준에서 '내수'용인 차량에는 세이프티 빔도 앞 문짝에 하나씩, 이것도 그냥 '데코레이션'에 가까운 지름도  0.3인치 짜리... 반대로 같은 공장에서 '북쪽'으로 나가는 차량에는 세이프티 빔이 앞뒤로 두개씩, 지름도 0.5인치 짜리에  성분도 합금재질입니다.


이게 이름이 같고 겉 보기가 같은 차라고 해서 정말 같은 차일까요?


 




3.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의 중심'이 도대체 뭐냐?


지난  1년 반정도 꽤 많은 차량을 직접 '분해' 해 봤습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몇개 자동차 회사들에 연구용 차량을 공급하는 일을 맞게  되었었는데, 이 회사들에서 '미국 현지에서 직접 분해/연구를 진행해줄 사람'으로 뽑아주게 되어서 동시에 두세군데 각기 다른  창고에서 멀쩡한 새차부터 3~4년된 자동차 까지 엔지니어들 몇명과 함께 특정한 부분을 중점 적으로 분해 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는 일을 하기도 하고, 그 회사 연구소에서 필요한 '부품과 관련된 어셈블리등' 을 일일이 부품으로 개별적으로 구매 하기 힘든  경우에, 멀쩡한 새차를 사서 이 '시스템'만 별도로 동작 하게끔 만들어서 연구 지원 하는 일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몇번  해 보았던 일이, 담의 회사 차 뜯어서 '역으로 제작 원가 계산하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놓고 보면서, 자동차들을 보는 저의 시각도 조금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들 중에 하나가 '생산지'가 달라지고  이로 인해 '부품의 공급처'가 달라지면 실제로 겉보기에 같은 차량이라도 절대 '같은 차가 아니다' 라는겁니다.


하다 못해 같은 '생산지'에서 나온 차량도 최종 도착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품의 수가 30~40% 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런 같은 생산 라인에서 다르게 사양을 만드는 것도, 사실은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 라인을 주의깊게 보신 분들이면 이해  하시겠지만, 현대식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컨베이어가 돌아가는 속도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고, 이에 따라 각 스테이션 (라인에서  일하시는 한분 한분)에서 각 차마다 쓸 수 있는 시간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사양이 너무 많이 차이나는 차들이 많아지면  라인에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 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일 매일 만드는 차량들의 사양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생산  관리'에서 하는 주요 업무입니다. 그래서 왜 우리나라에서드 특정 사양으로 차량을 오더하면 '몰아서 만드느라' 몇주씩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구요.  


이걸 이번에 문제된 '세이프티 빔'과 같은 사양을 놓고  보자면, 그 사양을 하나 더 집어 넣는것이 전체 라인의 길이와 속도등에 나름대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혼용 생산을  하는건 Utilization 의 관점에서 보면 악몽에 가깝습니다. 만약 같은 라인에서 세이프티 빔 하나 짜리와 두개 짜리를  섞어가며 만들어야 한다면, 사실 그 세이프티 빔을 전부 다 집어 넣어 생산하나, 하나씩 빼나, '생산원가' 에서는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세이프티 빔 하나 값이 몇백원 수준인데, 이로 인해 라인 속도에 차이가 나서 생산을 두세대 못할 수도 있거든요.  물론 실제로는 도어의 세이프티 빔은 메인 생산라인이 아닌 서브 라인에서 만들기 때문에 라인의 속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긴  합니다.하지만, 비단 세이프티 빔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밝혀지지 않은 차이점'을 놓고 이야기 해야 하기 때문에 들은 예입니다.  


지금까지   ㅂ ㅂ ㄷ ㄹ 이나 자동차 동호회등에서 이러한 '내수와 수출용의 사양 차이' (세이프티 빔, 에어백, 하다못해 하체 방청  까지...) 만 나오면 '원가 절감' 내지는 '차값 비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위에서 이야기 했다 시피 그 단순한 사양 하나  바꿈으로 인해서 아껴지는 원가 보다는 '라인 전체의 속도와 생산성'을 놓고 각 차량의 '생산원가'를 비교하면 실제로 그러한  이야기가 못나온다는 거죠.


 

그런의미에서 또 다른 회사의 '준중형' 차량 이야기를 꺼내시는 분들도.. 제 기준에서는 좀 이해가 어렵습니다. 


가장 최근에 제가 직접 진행한 프로젝트는 아니고, 저와 같이 일하는 다른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먼저 발매 되고, 미국에서 얼마전에 발매된 이 '준중형' 차량을 분해 해서 비교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재미 있었던게, 실제로 차체를 제외 하고는 실내에 들어가는 와이어링 하네스의 위치나 커넥터의 종류도 다르고, 심지어 각  부품간에 통신하는 프로토콜 까지도 달랐으며, 부품의 공급처가 같은 부품이 전체 부품중에서 10~15% 수준을 유지 하는 차량을  가지고 한국에서는 이 사양이 없고, 미국에서는 있다 라고 말한다는게... 아주 어렵게 생각 되더군요.


바로  위에서 언급한 10~15% 수준의 '공유하는 부품'들은 사실 그 회사의 어느 차량들 끼리도 (구지 그 모델이 아니더라도) 호환이  가능한 부품들이었습니다. 즉, 그 회사의 차량이라면 그 모델이 아니더라도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부품이었습니다. 


이  차량의 예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 보면, 왜 미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커튼 에어백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옵션으로도 선택 못하냐?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걸 '생산'의 관점에서 놓고 보면, 미국에서는 '커튼 에어백'이 생산라인의 '스테이션'으로  들어가서 그만큼 생산 라인의 길이도 길어지지만, 반대로 한국에서는 아예 그 공장의 생산라인에 '커튼 에어백'과 관련된  '스테이션'이 아예 없기 때문에 옵션으로라도 제공을 할 수가 없게 되는겁니다. 


간단하게 에어백을  하나 더 다는게 아니라, 시트에서 나오는 사이드 에어백은 그나마 시트 아래의 하네스로 가는 전선에 꼽기만 하면 돼지만, 커튼  에어백은 에어백과 하네스, 그리고 이로 인해 천장의 헤드라이너와 A필러등을 조립하는 순서에서 최소한 2명의 인원이 추가 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생산 라인의 길이가 그 스테이션 만큼 길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이 생산 라인에서 만드는 차량의 70%  이상이 이 사양을 선택해야만 스러한 스테이션을 추가 할 수가 있는데, 만약 한국 내수나 한국에서 만들어 지는 차량이 수출되는  마켓을 통틀어서 커튼 에어백의 선택율이 낮다면, 아예 그 사양을 그 생산라인에서는 삭제 하는 것이죠.


이러한  또 하나의 예는 위에서 이야기를 들었던 독일회사의 C세그먼트 예를 들어 볼까요? 이 회사의 독일 공장은 라인에서 그만큼 적응력이  길어서 상관 없습니다만, 멕시코 라인의 스테이션 갯수 때문에, 어느정도 이상의 사양이 장착된 차량은 생산할 수 없습니다.   독일에서 생산된 차량은 고성능 모델에 추가 에어백이나 4륜 구동등 각종 사양을 가득 담을 수 있지만, 멕시코에서 생산 되는  차량은 가죽 시트나 엔진/미션등의 기존 사양의 '업그레이드'된 사양은 가능해도, 추가적으로 '사양'을 담는건 불가능 하다는 거죠.  그래서 지난 세대 차량의 경우 스테이션 웨건은 독일에서 수입해오고, 세단 차량은 멕시코에서 만들었는데, 이 차량도 세단형  뒷문짝에 들어간 세이프티 빔 갯수나 구조와 스테이션형 웨건형 뒷문에 들어간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문의 힌지 모양을  변형하는 것으로 두 개의 동일한(?) 뒷 문짝은 호환이 안되게 만들었습니다. 힌지만 바꾸면... 두 문짝은 서로 완벽하게 호환  됩니다.  그때 과연 미국에서 이러한 차이를 알아 차린 사람이 몇명이었으며, 그걸 가지고 문제를 만들었었던 가요?




분명히  몇년전에 제가 지금 알고 있는걸 모르고 있던 기준에서는 저도 '수출'형과 '내수'형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동차 관련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리고 그 와중에 새로운 일을 맡아서 또 새로운 시야를 넓히면 넓혀 볼 수록,   그렇게 단순하게 '성토'할만한 부분이 아니더란 말이죠..


지금처럼 '글로벌 화' 되어서 위에서  이야기 한 유럽 회사처럼 전세계의 여러개의 공장에서 그때 그때 환율 변화나 수요에 걸맞는 유기적인 '부품의 이동'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자동차가 하나의 '레고' 와 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지금  처럼 계속적으로 각종 매체나 인터넷등을 통해 '성토'는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다만, 이게 '마녀 사냥' 내지는 '이거에 실망해서  그 회사 차는 더 이상 안산다.' 식의 발언이 아니라, 왜 자동차 회사가 이러한 사양 차이를 만들게 했는지,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각종 법 규제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 (needs)를 통해 시장이 바뀌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와야 합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어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지난 몇년동안 이야기 했던 HID(혹은 제논 헤드라이트) 이야기를 해보죠, 아직까지도  미국시장에서 제논 헤드라이트는 값 비싼 옵션입니다. 벤츠 E클래스에서도 지난 세대 모델까지는 제논 헤드라이트가 옵션이었고,  이마저도 AFS따위는 달려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벤츠 GL클래스 같은 차량들에서는 제논 헤드라이트가 옵션인데다가, 선택률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소나타도 얼마전까지는 미국 생산품에서는 HID자체가 없었습니다. 


접이식 미러... 미국에서는 전동 접이식 미러의 필요성도 없을뿐 아니라, 차에 달려 나와도 평생 쓰는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충돌 안전 규정과 테스트 절차등은 거의 3년 기준으로 강화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 측면과 앞으로 추가 될지도 모르는 측면  45도 (다른 차량이 45도 기준으로 한쪽 모서리로 B필러를 향해 충돌하는) 시험등이라던가, 사이드 에어백을 앞다투어 기본  사양으로 만드는 것들 때문에,  이번에 이슈가 된것 처럼 측면을 별도로 보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다시 말하면 어디 높은데 계신분이 '측면 추돌 당해서 가족중에 한분 돌아가시는 상황'이 일어나서 경을 치던지, 아니면 차량  구입하는 사람들이 사이드에어백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거나, '세이프티 빔 갯수로 인해 그 차 안사고 마침 다른 회사에서 나는  세이프티 빔 두개 있다고 광고 하면서 그 회사 판매량이 확 높아 진다던지' 하는 변화가 있지 않는한... 이와 같은 '내수 와  수출 차별' 타령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고, 반대로 자동차 회사에서는 그냥 '쇠귀에 경읽기'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아주  엉뚱한 이야기 인데, 이번 현대 '아반떼' 미국 기자 시승회 하고, 실제로 딜러에서 '아반떼' 파는 셀링 포인트 중에 하나가  뭐냐면 '후석 열선 시트' 입니다. 기존에 뒷자리까지 열선깔아준 차가 손에 꼽을 정도고, 실제로 지난 10몇년 동안, 앞자리에라도  히팅 시트 깔아준 차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BMW나 벤츠 같은 차량에는 당연히 열선시트에 통풍시트도 있지만,  이곳 미국에서는 5시리즈(E60)에 통풍시트 장착한 차량은 전체 판매량의 0.3%뿐이고, 열선시트가 장착되지 않았던 차량도  20%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리미티드'트림에 '뒷좌석 까지 열선' 기본으로 깔아 줬다는게 어떤 미국애들 한테는 '이거 럭셔리  선택 사양을 '덤핑' 때린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 입니다.  


흔히 미국에서 직수입 하려고  알아 보신 분들이 놀라시는게, 한국에서 팔리는 BMW 나 MB 등의 차량을 같은 사양으로 뽑으니 미국 딜러에는 그런 차량이  있지도 않아서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더 긴 3~6개월 기다려서 차 받을 수도 있고, 그렇게 옵션 넣어서 뽑아 봤자 가격 차이도  안날 뿐더러,  미국이나 한국에서 막상 중고차로 팔려고 보니 미국에서는 옵션 있으나 없으나 가격 차이도 없고, 한국에서는  '직수입'이라 가격 안나오더라... 하는 겁니다.


안전사양도 이러한 '옵션질'이나 '옵션 사랑'  처럼 소비자의 요구 (need)입니다. 더 이상 이런 사양 가지고 '원가 절감 하느라 이거 빼고 저거 뻈다.'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없게된 제 상황에서 (이게 제가 자동차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해서가 아니라, 실제 '원가' 뽑아 보니 별 차이 없더라 라는  거죠...) 제가 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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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1. 미국 생산 차나 한국 생산 차나 원가 차이는 없다.

2. 생산 공장이 다르면 같은 모델이라도 사실상 다른 차다.

3. (수정)문제제기, 규제 변화나 소비자의 요구를 통해 시장이 바뀌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야한다.


거의 7년전 글입니다. 이제 현대차에는 4세대 에어백과 임팩트바 2개씩이 들어갑니다.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한다면 법이 바뀌고, 남아 있는 문제점이 해결된 더 나은 차가 나오지 않을까요.



댓글 | 7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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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0852)

112.169.***.***

BEST
언론이 개판이지만 문제를 정확히 알고 제조사에 항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달리는 에어백이 더 좋아지고, 고장력강판 사용 비율도 이전보다 올라간거죠. 국내 소비자 수준을 낮춰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8.02.14 00:11
(802357)

220.122.***.***

BEST
제가 볼떈 부품의 50%가 다른데 같은 차라고 만들고 있는거 자체가 기업 중심적 생각같은데요
18.02.14 09:46
(1462735)

61.84.***.***

BEST
퍼온글엔 저도 적극동의하는 편입니다... 사족만 더 달자면 국민 수준에 맞게 그 나라의 메인스트림 자동차가 결정되는것입니다. 독일차가 세계 제 1위 이미지를 갖는것은 아우토반도 있지만 여성 운전자 조차 자가정비 기본 교육을 받아야 면허가 나올정도로 자동차를 전 국민들이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국민 수준이 높아지면 당근 걸맞게 자동차의 수준도 높아지는것입니다.
18.02.14 00:13
(10133)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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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5년간 일했던 입장에서 구라라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현대그룹 전체의 기업문화가 좀 그래요. 모든 규정이나 윤리관 등을 자신들 유리하게만 해석합니다. 참 웃기지도 않아요.
18.02.14 13:43
(6462)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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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 노래방이 여자나오는데다. 신입이 아버지 뻘에게 가자는게 말이 된다고보냐? 돈은 누가내겠냐? ㅋㅋ 차플이라고아냐? 한국서 검열빡쎄지니 중국 전시회때 만나서 당당히 여자접대 요구하는 회사가 정상이냐? 그꼴보기 드러워 이직했다
18.02.14 12:00
언론이 그따구니 소비자 수준도 그따구가 된건데요 뭘. 기레기와 소비자 수준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이해해야할것 같습니다
18.02.14 00:03
(4470852)

112.169.***.***

BEST
루리웹-9031762664
언론이 개판이지만 문제를 정확히 알고 제조사에 항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달리는 에어백이 더 좋아지고, 고장력강판 사용 비율도 이전보다 올라간거죠. 국내 소비자 수준을 낮춰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8.02.14 00:11 | | |
(4738599)

115.140.***.***

루리웹-9031762664
한국의 소비자 수준은 꽤 높다고 봅니다. | 18.02.14 15:45 | | |
봄탱구리
어떤 면에서요? 통풍시트 같은 옵션 따지는 거라면 세계 정상권이겠죠. 브레이크 소음에 민감해서 브렘보 브레이크 패드를 깎아서 소음은 잡았는데 성능은 저하된 버전의 차를 출시하게 만드는 게 한국 소비자인데요? | 18.02.14 17:29 | | |
(4738599)

115.140.***.***

모든빠돌이 개극혐
브레이크 소음에 민감한게 나쁜가요? 통풍시트 요구하는게 낮은 수준의 소비자의 조건인가요? 나라마다 지역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고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니즈를 기업에게 요구할 줄 안다는 겁니다. | 18.02.14 17:48 | | |
(1462735)

61.84.***.***

오랜만에 와서 리플 달아 보는데 현대차 에어백 문제는 실상 4세대 2세대 문제가 아닙니다. 센서 자체가 개판이거든요.. 그리고 지엠 차량들은 현대와 달리 엉뚱한 문제가 있는데 센서 소프트? 인테그레이션이 엉망임.. 현-기쪽은 너무 저렴한것이 들어가는것 + 센서 위치 설계부터가 살짝 날림이고 한국지엠 차량들은 역으로 쓸모없는 과한 알고리즘이 들어간 경향이 있음. 어차피 디파워드 쓰면서 뭘 복잡하게..
18.02.14 00:09
(4470852)

112.169.***.***

우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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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는 센서 하나만으로 전개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면부 센서 때문에 에어백이 전개가 안 됐다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18.02.14 08:30 | | |
(4470852)

112.169.***.***

우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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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4세대 에어백에서 집중해야 할 문제는 충격을 받지 않았는데도 터지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도 딜러쉽에 이런 문제 사례를 모아달라고 TSB가 내려가기도 했고요. | 18.02.14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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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우움모
맞습니다. 그런데 4세대에 적합한 센서는 실상 디파워드 달린 쉐보레 차에 달려 있고 현대차는... 음... 복잡한 설명 안하겠습니다. 센서 제품 수율부터 진짜 공산품이 맞나 의심될 정도로 답이 안나옴. -_- 이거 자세히 말하면 xx 당할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 18.02.14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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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NightRaven
기왕지사 에어백 얘기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어드밴스드 에어백 실상 업계분들 입장에선 전혀 달갑지 않습니다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충격량 전체를 아예 정량화 해서 강도에 맞게 터지는 시스템이고 이건 오히려 더 쉽게 잘 터지는 경향이 있는데..(강약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대비적으로 디파워드는 에어백 전개 자체가 운전자를 타박상 혹은 가벼운 골절 입힐만큼 쎈강도로 터지므로 threshold 가 높음.) 당연하지만 센서가 일반적인 디파워드 에어백보다 더 출중한 성능을 가져야 합니다. 어드밴스드 에어백의 센서는 그래서 충격 임계점 돌파 유무 판별 뿐만 아니라 정량적으로 충격량 자체를 수치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값에 따라 에어백 전개 관련및 어느정도 강도로 터질것이냐? decision을 내리는 알고리즘 까지 어느정도 기민하게 작동해야 되거든요 당근 이렇게 복잡해버리면 오작동도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서 유럽에선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의무적으로 채택하지 않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에어백 시스템은 1. 디파워드 모듈 2. 딱 threshold만 감지하는 괜찮은 센서 3. 센서 숫자가 충분히 많고 각 샤시 부위에 잘 integration 된 car. 이 정도 인데. 국내 자동차 회사중에 "그나마" 가장 이 쪽으로 잘 만든 차가 쉐보레 스파크라고 씨부리는 그것도 2~3년전이니 지금은 모르겠어요. (진짜 잘 셋팅함..) | 18.02.14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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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4.***.***

BEST
퍼온글엔 저도 적극동의하는 편입니다... 사족만 더 달자면 국민 수준에 맞게 그 나라의 메인스트림 자동차가 결정되는것입니다. 독일차가 세계 제 1위 이미지를 갖는것은 아우토반도 있지만 여성 운전자 조차 자가정비 기본 교육을 받아야 면허가 나올정도로 자동차를 전 국민들이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국민 수준이 높아지면 당근 걸맞게 자동차의 수준도 높아지는것입니다.
18.02.14 00:13
우움모
그건 진짜 생각없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자동차 교육을 받아서 해치백이 인기 많은건 아닐테고 독일차 품질이 개판5분직전도 아닐테니까요 | 18.02.14 11:17 | | |
(4738599)

115.140.***.***

루리웹-9031762664
독일차 품질이 개판 5분전이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 18.02.14 15:46 | | |
(4470852)

112.169.***.***

봄탱구리
개판 오분전까지는 아닌데, 살짝 엉성한 부분이 있기는 하죠. 좀 옛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e바디 BMW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게 고장났는지 생각해보면... | 18.02.14 16:14 | | |
결국 국민과 소비자의 역량, 선택의 기준, 사회 전반적인 시선에 대한 올바르고 합리적인 판단과 행동들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유도하게 된다는 거죠
18.02.14 00:26
(802357)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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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떈 부품의 50%가 다른데 같은 차라고 만들고 있는거 자체가 기업 중심적 생각같은데요
18.02.14 09:46
(4470852)

112.169.***.***

music lover
일단 모양(!)은 똑같으니까요. 위에도 적혀있지만, 일반적인 소비자는 이게 껍데기만 같고 속은 다른 차인지, 안에 바가 2개인지 1개인지 알 도리가 없죠. | 18.02.14 16:12 | | |
(1337764)

121.138.***.***

어차피 각 부품이 하도업체에서 생산 되는 것이라면 경쟁령있는 일류 하도업체 양성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품질 상관없이 가격 후려치는 업체들 퇴출되게. 지금 자동차 업계의 문제는 부품의 저질화가 많은 것 같음.
18.02.14 10:39
(503271)

1.247.***.***

그런데 국내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만든 자동차들은 방청작업 빼먹는걸 보면 열불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18.02.14 10:40
(6462)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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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현차는 직원들 마인드가 땅콩항공은 저리가라 수준에 쓰래기인 인간들이 많아서 안삼.. 최소 구매랑 연구소는 그럼.. 소재개발쪽에 있었는데 르노 GM 현차 해외로 일본 도요타랑 일해봤는데 현차가 가장 노답.. 결국 이직했지만 현차라면 아주 치가 떨림..
18.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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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이런 내용은 거진 구라에 가깝죠 | 18.02.14 11:17 | | |
(195400)

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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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가 갑질이 좀 쎄긴 쎄요 뿅뿅빠지게 밤새서 부품 만들어서 납품하면 생산라인에서 그거 바닥에 집어던지고 이뿅뿅 | 18.02.14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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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 큐베
구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모비스 가보니 요즘 사업상 협력업체가 너무 많아 정리좀 한다는데 그런 정책상 이유가 포함될수도 있구요 | 18.02.14 11:42 | | |
(6462)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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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는 개뿔. 매년 연구소서는 특허써오라고 시키고 금욜 저녁에 전화해서 토요일까지 샘플들고오라더만 또 평가는 다음주 평일에 진행하는게 너무도 당연한 인간들..이전 연구소에서 현차신입 교육해준다고 부르니까 신입나부랭이가 팀장급에게 회식후에 2차 노래방 가자고 말하는 곳이 제대로된곳이냐? 솔찍히 헌차 기업문화 쓰래기인건 이쪽바닥에서 유명해 | 18.02.14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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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신입이 2차 노래방가자는게 나쁜건가요? | 18.02.14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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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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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방이 여자나오는데다. 신입이 아버지 뻘에게 가자는게 말이 된다고보냐? 돈은 누가내겠냐? ㅋㅋ 차플이라고아냐? 한국서 검열빡쎄지니 중국 전시회때 만나서 당당히 여자접대 요구하는 회사가 정상이냐? 그꼴보기 드러워 이직했다 | 18.02.14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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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개개인의 특성 아니에요? 팀장급이라고 기혼자만 있는것도 아닐테고 지금까지 현대모비스 방문하면서 책임연구원까지 만나봤지만 님이 한소리는 금시초문입니다 | 18.02.14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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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그리고 일은일이고 도덕성은 별개의 문제죠. 구글에서 역외탈세 규모가 수조에 달한다고 기사뜨면 구글에서도 퇴사해야하는건가요? 별 이상한 소릴 하시네 | 18.02.14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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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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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기업문화가 그지라고요. 당장에 현차 연구소 소재특허중 현차가 직접쓴게 몇건이나 될것 같나요? 님 연구소 소속? 엔진쪽은 모르겠지만 소재나 부품 특허는 거의 소재사나 1차벤더한테 요구해서 씨켜서 쓰게하는건 아시나 모르겠네. 최소 어떤식으로 써지는지나 좀 확인해보고 답글다세요. 그리고 차플이 무슨행사인지는 알아요? 거기서 만나면 1대1로 만나는 줄아시나?? | 18.02.14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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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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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갑질하는 문화가 만연한 곳을 싫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누가 퇴사하래요? 님논리면 이전 남양 갑질사건때 남양 싫다고 한사람들 또는 남양 안사겠다고 한사람들이 전부 이상한 사람들인거네. 남양은 문제 없는거고. ㅋㅋ | 18.02.14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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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 2014년에 명화공업과 현대차가 함께 EWP 개발할때 옆에 있어봐서 조금 아는데 1,2차람 함께 연구하는게 SQR할때 도움도 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현대차 혼자서 처리하는것보다 협력하는게 시너지 효과가 큰걸 아는거죠. 비단 현차뿐만 아니라 독일,일본,미국도 동일합니다. 업계에서 발만 담궈보시고 아는척 하시는것같네요 | 18.02.14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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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마그나, 피코사, 덴소 유명 부품업체들 SQR 읽어보셨나요? 자동차업계어서 갑질은 기본입니다. 도요타가 덴소에게 원가 갑질로 후려쳐서 밝혀진게 급발진 사태때구요. 업계 사람이 아니신데 왜 자꾸 괜한 이야길 만들어내시지? | 18.02.14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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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현차 기업문화도 부서에 따라 확연히 다릅니다. 직장 생활 해보신분이 그런식으로 생각없이 일반화 하시면 의구심만 커질뿐이죠 | 18.02.14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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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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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구글이 왜나오는건지 그리고 누가 구글 탈세는 정당하다고 쉴드첬나.. ㅋㅋ 예를들라면 좀 제대로들어요 무식한티 그만내고.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현차노조부터는 정년퇴직자 또는 장기근속자 자녀 가산점이나 채용우선권을 당당히 요구하죠? 그것도 현차 노조원들 문화도 쓰래기라는겁니다. 그걸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생각부터 가요. | 18.02.14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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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아들을 집어넣는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일을 전혀 안해보셨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잡소리로 사람을 오래두 붙잡으시네 | 18.02.14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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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과 특허를 써오라는것과 차이가 이해안되요? ㅋㅋ공동은 같이 쓰는거지 니가 써와 하는게 공동 개발이 아니라고.. ㅋㅋ 그리고 자동차에 갑질문화는 당연하니 현차도 당연하다? 무식한 인간아 그러면 현차 뿐만아니라 자동차 업계전체가 쓰래기 같은 문화가 있으니 고쳐야겠다고 결론이 나야지 다른데도 그러니 우리갑질도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제대로된 사고방식인가? ㅋㅋ 정치인들이 뇌물받는것도 갑질도 기본이니 당연한거겠네요. 군부조리도 당연한거니 고칠필요도 없겠고요.ㅋㅋ 마지막으로 본인이 자동차 업계 갑질은 기본이라면서 부서마다 다르다? ㅋㅋ 님이 인정했네요. 그쪽은 갑질문화가 당연하다고. | 18.02.14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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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333249 현차 노조가 요구했다가 법원서 무효판결 난사례에요. 뇌없어요? | 18.02.14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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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는 지난 2011년 '신규채용시 면접대상자의 25%는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자녀로 하고 이들에게 5%의 가산점을 주도록 한다'는 내용의 조항을 담은 단협을 체결했다 ㅋㅋ 위에 현대차는 님이 다니시는 현대차아닌가보네요. ㅋㅋ 젓 위에 쓰래기같은 사항을 요구하는 현대차 노조지 님이 아는 현차욕한거 아님.. 오해마시길.ㅋㅋ | 18.02.14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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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특허를 써오라는게 당최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특허를 쓰셨다면 확인해보게 특허번호나 어떤 특허인지 설명해주시고 갑질문화가 당연하게 아니라 원가절감은 납품업체의 능력입니다. 완성업체마다 다르긴한데 대략 2~3%씩 원가절감을 5년간 시키죠 영업에선 원가에 자사 마진을 숨겨놓고 대비하는경우가 많구요. 이게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자동차를 타지 않으시면 됩니다 | 18.02.14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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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inzi
25년이상 장기근속자에 가산점 주는게 문제라면 그냥 자동차 구매를 하지마세요. | 18.02.14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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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은근슬쩍 말을 다돌리네..누가 원가절감 얘기합니까?ㅋㅋ 왜요 회사 알아내서 누군지 알아보시게? 특허검색 원료사로 검색하면 다나오는구만..하실줄몰라요? 차이나플라스에서 그쪽 영업인지 구매인지 연구소인지 단체 접대받고 다니는지나 확인해봐요. 하다못해 블라인드에 현차갑질심한가요? 라고 올려나보시던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타지말라..ㅋㅋ 남양제품맘ㅈ에안들면 사지말라. 땅콩항공 맘에 안들면 타지말라... ㅋㅋ 마지막으로 가산점 단협은 왜 답변을 못하시나? 아니면 저게 정당한 요구사항이라고 보세요? ㅋㅋ정작 해명다운 해명도없고 말만빙빙돌리고 더 말할가치를 못느껴 그만씁니다. 가서 늘하던 것처럼 자기 가족들 채용 가산점이나 달라고 파업이나 하세요. | 18.02.14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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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이 갑질이라고 이야길 하는건데 이해를 못하시네..난독이 이정도면 심각하네요... 특허를 쓰셨다고 주장을 하셨으니 근거를 확인해야죠. 왜 논리가 없으면 이런식으로 회피하려고 하시죠? | 18.02.14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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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도 그렇고 시트로 유명한 리어사까지 덴소보소쿠보다 시작해서 일본 부품회사도 장기 근속자 자녀에 대한 가산점은 부여합니다. 이건 자동차 업계 보수적인 업계 표준이구요. 이게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실꺼면 차를 타지 말라는 이야기죠. 일본차 독일차 모두 납품하는 회사들이니까요 | 18.02.14 1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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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확인 어떻게 하시게요? ㅋㅋ 보면 아세요? 누가썼는지? 그렇게 당당하면 님이야말로 님신상부터 공개하시죠? 어느팀 누구인지요. 특허번호공개되면 제신상 공개 다되는거 뻔히 알면서 본인은 공개못한다는 개소리는 안하시겠죠? 둘째 법원의 "기회 평등 보편적 통념에 어긋난다"에서 기회평등을 무시하고 25년이상은 가산점주는게 문제없다고요?ㅋㅋ 님 논리를 이길수가없네요 | 18.02.14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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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이야기했더니 신상이라니 무슨 뜬구름 잡는 헛소리 하시네 또. 혼자 개발하셨어요? | 18.02.14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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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식하시네 특허에 보통 이름 2~3명밖에 안들어가는데요? | 18.02.14 1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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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대적인 기회평등이라는 말이 생겨난것이지요. 거기에 전체 임직원 전부에 적용되는것도 아니고 근속년수 25년 채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할정도로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 18.02.14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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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중에 님 이름을 우째 알아요ㅠㅠ 주장을 했는데 신상 밝히기 싫다고 징징거리는건가.확률이 나름 높긴 하네요 50% 33% ^^; | 18.02.14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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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특허볼줄도 모르는 ㅂㅅ이랑무슨 말을 할까요. 특허 보통 각회사별로 실무담당자랑 팀장이나 임원급 한명해서 2~3이 전부인데요? 결국 어지간한특허는 담당자가 누군지 금방찾아요. | 18.02.14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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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욕부터 나온다니, 견적 나오네요 특허에 누가 등록되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구요 그게 어떤 특허인지 알고싶었던거죠. 주장에 대한 근거를 밝힐 수도 없는데 '내 말이 맞아~~!!!!' 애들 마냥 이러고 있는데 뭐 답이 나올까요. 방구석 백수도 이정도 작문실력에 이정도면 잘나온것 같습니다 | 18.02.14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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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2~3명이 실무진 2~3명으로 착각하는거보니..ㅋㅋ 어숩잖게 특허번호 타령이나 하고있지 ㅋㅋ특허볼줄이나 아세요? 그리고 니네애들이 협력사 등쳐먹는지는 가서 차플참석하는애들좀 붙잡고 물어보던가 | 18.02.14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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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래 GM 1차 벤더였던 회사에서 현대차 2~3차 벤더에 향후 보쉬에도 납품이 예정되어있는 전장품 부품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본래 GM 관련 1차 벤더에 자주들렸는데 GM의 배짱 장사에 문을 닫기 전 4년전에 현대차로 갈아탔고 지금은 현차와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하고 있죠. | 18.02.14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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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특허를 볼줄 알고 모르고는 댁의 어줏잖은 방구석 작문실력으로는 알수가 없는거구요, 우선 취업부터 하시고 그런 말씀해주세요. | 18.02.14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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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법원판결도 인정안하면서 상대적 기회평등이라니.ㅈ 그잘난머리로 대법관이나 해서 현대노조 만만세나 외치지 머하러 위법판결난걸 보고계시는지..ㅋㅋ 아쉬우면 차사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들은 사측이 맘에안들면 현차말고 딴데가라는 말은 안듣지.. ㅋㅋ 아니 못듣는건가.ㅈㅋㅋ | 18.02.14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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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인정받는게 아니라 업계에 관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8.02.14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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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취업 걱정마시길 댁보다 돈은 잘버니까. ㅋㅋ 작문실력은 ㅋㅋ 댁 논리는 에이 아니다..열심히 현차 뒤나 핱아주세요 혹시나 뽑아줄지 누가. 압니까.? | 18.02.14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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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업계 관습이 우선이라는 댁의 대단한 논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정치인들 뇌물도 군대 부조리도 그쪽의 관습이죠. ㅋㅋ | 18.02.14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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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가 젔습니다. 업계관습이 대한민국 법보다 위에 있다는걸 몰랐네요. 그쵸 노조의 주장이 대한민국 노동법보다 위에 있는데.. 노조위원장 정도면 대통령보다도 직급이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 18.02.14 1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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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이야기에 뜬금 노조 이야기까지 나오니 그냥 업무는 커녕 일을 단한번도 안해보신것 같은데, 인터넷에선 굉장히 용감하시네 | 18.02.14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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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가산점 꺼내는거보니 그쪽이 현대차에 들어가고싶어 환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 법과 정의를 외친다면 전세계에 구매할 차량이 몇이나 있는지 알고 싶구요^^ 도요타 사문화가 괜찮다는 참신한 헛소리도 님에게 처음듣구요 오늘은 참 대단한 일들이 많네요 | 18.02.14 13:30 | | |
(10133)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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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5년간 일했던 입장에서 구라라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현대그룹 전체의 기업문화가 좀 그래요. 모든 규정이나 윤리관 등을 자신들 유리하게만 해석합니다. 참 웃기지도 않아요. | 18.02.14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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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Raven
덴소였습니다 | 18.02.14 14:51 | | |
(1289863)

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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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31762664
딱히 작성자분 트집 잡을려는 건 아닌데요. 저도 자동차업계 연구개발직인데, 현기 기업문화 이 바닥에서 유명한 거(안좋은쪽으로) 보편적 인식인 거 맞는거 같은데... 과장된 면은 있을지 몰라도 그냥 구라라고 치부하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 18.02.14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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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031762664
전체적인 틀로 봤을때 우리나라 사업분야에서 접대가 안들어간곳 찾기가 힘들정돈데 전 일본,싱가폴,홍콩,미국기업하고 거래했었는데 똑같아요 접대해야하고 여자 대접해야하고 뒷돈도 들어가야하네요 근데 제 사촌동생이 현대차 연구원인데 얘기들어보면 접대나 기타 공장 노조원들 행태보면 망해도 쌀정도 입니다. 괜히 김영란법이 생긴건 아닌듯하네요 현실은 현실이니깐요 저도 이런행태가 하루빨리 근절되길 바랍니다. | 18.02.15 10:09 | | |
(199594)

116.124.***.***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가 좀.. 결국 까놓고보면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른 이유는 생산하는 지역이 다르기때문이라는건데 정상적인 기업이면 당연히 한국 공장이던 미국 공장이던 동일한 설비까지는 못해도 최소한 양국의 제품에 품질 차이가 없게끔 설비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싶네요 한국에는 A가 없는데 미국에는 A가 있다, 그럼 한국에서도 A가 있도록 공장을 바꾸던가 아니면 가격을 내리던가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인데 정 반대로 가는게 문제죠 거기다 보증수리 기간이나 보증 품목에 대한 현격한 차이는 공장 설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외적인 부분이구요 리콜에 대해서도 무지막지하게 까다롭죠.(사실상 불가능) 미국이야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소송 치루느니 새걸로 바꿔주는게 싸게 먹혀서 그런거지만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법제화가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리콜 안하고 버티는게 싸게 먹힌다는 괘씸한 '디스 이즈 코리안 스타일' 인걸 성토하는거구요.
18.02.14 14:24
파이팅 맨
워런티도 차이가 있어야죠.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고 차 내구성에 미치는 외부요인이 다른걸요 | 18.02.14 14:52 | | |
(199594)

116.124.***.***

루리웹-9031762664
??? 그럼 왜 보증기간은 더 적고 품질도 낮으면서 가격은 비싼거죠 이것도 지역의 차이인가요 ㅋㅋㅋㅋ | 18.02.14 15:13 | | |
파이팅 맨
보증기간은 더 적고 풉질도 더 낮은곳은 어디죠? | 18.02.14 15:19 | | |
(199594)

116.124.***.***

루리웹-9031762664
우리나라지 어디에요 | 18.02.14 15:43 | | |
(4470852)

112.169.***.***

파이팅 맨
결국 저 글이 이야기 하는 것은 제조사가 알아서 바뀌지는 않을거라는거죠. 성토하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에게 요구를 해서 법을 바꿔 제조사가 지키게 해라. 이것이 저 글에서 말하는 바 아닐까요. | 18.02.14 15:51 | | |
(4470852)

112.169.***.***

파이팅 맨
(기억에 의존해서 썼었는데... 원문 찾아서 댓글 다시 답니다) 기술의 혼다도, 도요타도 미국생산분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 보면... 정상적인 기업이 있기는 한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격이야, 미국이 한국 보다 싼게 확실하니 뭐라 쉴드치는건 불가능하고요. 그런데 미국에서 워런티 같은 건 엄청 빡세게 적용되는 모양이에요. 메이커 불문하고. 한국에서 보면 당연한, 카센터에서 정비한 내용을 인정을 안 해주니까요. 출처는 https://www.testdrive.or.kr/qna/657166 입니다. 1. 09년식 NF인데 4만 마일에 엔진 오버히팅 증상 발생-> 해드게스킷과 헤드로 의심-> 딜러쉽에 방문한 주재원이 차를 보더니 엔진 오일 필터가 현대 것이 아니라 Fram것이라고, 워런티로 수리 거부 -> 각 5천마일마다 엔진 오일 교환한 영수증을 제출할것을 요구 -> 결국 최종적으로 그 차량이 '유지 보수 스케쥴을 벗어났다."(설명서상에 5w20,5w30,10w30의 점도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대 것이 아닌 오일 필터와 0w30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파워트레인 워런티 취소됨-> 결국 현대를 고소하겠다고 했으나 워런티 조항에 표함된 몇가지 문구로 인해서 '차량 구입후 워런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시간이 지났다." 라는 판결로 원고 패소. 2. 07년식 엘란트라 -> 5만 마일에 실린더 하나 압축비가 안잡힘-> 엔진 오일 교환 영수증 제출 요구-> 매 5천마일에서 +- 500마일을 벗어난 수리 기록 (정확하게는 5620 마일) 때문에 역시 '유지 보수 스케쥴을 벗어 났다." 라는 이유로 파워 트레인 워런티 취소됨 3. 06년식 NF V6-> 엔진 오일을 오너가 직접 차고에서 교환하였고 이를 차계부에 적어 놓았음-> 트랜스 미션에서 한단계의 솔레노이드 불량으로 미션 슬립 발생(3만 마일)-> 각종 유지 보수 영수증 제출 요구-> 차계부 제출하니 "메케닉이 차량 수리 하지 않아서 기록 인정 안된다." 며 수리 거부 -> 제가 딜러에서 오일필터와 개스킷을 구입한 영수증이 있어서 이걸 제출하고 오너가 자동차 부품사 엔지니어라고 이야기 하니 결국 캘리포니아 본사 승인후 엔진/미션 교환 뭐 비단 현대 뿐 아니라 이런식으로 말그대로 "책에 적힌대로" 워런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회사들이 어느정도 선(보통 총 1천불)을 넘어가는 수리의 경우 딜러 서비스 어드바이져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재원' 이라고 불리우는 "Regional Rep"들이 차량을 와서 결정해야 하는 경우 최종적인 자기 관할 지역에서의 숫자를 관리하기 위해 이런식으로 "법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대 뿐만 아니라 몇년 10만 마일 피워트레인 워런티나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워런티 책을 보시면 (보통 사용 설명서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쪼그만한 글씨로 매 2만마일마다 딜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차량 인스펙션을 받아야 한다거나 자사의 순정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워런티가 캔슬 된다거나 하는것들이 적혀 있습니다. | 18.02.14 16:10 | | |
루리웹-9031762664
ㅎㅎㅎ 완전 기업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멘트임. 이건 뭐 같은 소비라자 보기 힘든 행동임. | 18.02.14 17:30 | | |
모든빠돌이 개극혐
반박문이 전혀 없네 이분 왜 여기와서 뻘글을 | 18.02.14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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