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운전면허 취득후 바로 운전할려는데 공포감이 생기네요..

[루리웹-3083595720]

두달후 3땡 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이번에 직장이 멀리 떨어지기 되어 어쩔수 없이 차로 출퇴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 이나이에 면허를 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ㅠ

전혀 차에 대한 지식이 0 인데 일단은 차를 계약해서 받는 날짜에 맞춰서 운전면허를 취득할 계획인데

보통 제나이에 운전면허 따자마자 바로 고속도로나 시내나가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차는 쏘렌토로 계약예정인데 작은차는 아니니 운전이 힘들까 염려되기두 합니다.

아니면 텀을 둔후 운전연수를 더 받는게 나을까요..

처음에 어찌들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트라이앵글왕]

처음 고속도로 올리고 표 받는 곳에서 휠 긁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긴장 되실텐데 규정속도 지키면서 천천히 다니세요.

운전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더군요.

[코로로젤리]

10개월차 입니다 돈 더주고 연수시간을 늘리거나 도로연수에 투자하세요 저도 일부러 연수시간을 늘려서 투자하니 고속도로나 시내는 잘 돌아다닙니다

[-대장-]

면허를 따고 차를 구매하기까지의 갭? 전혀 상관이 없어요

면허 어제따고 오늘 차가 나온다한들 어짜피 도로나가면 개털립니다 무조건요

면허따고 몇년있다가 해도 똑같아요 개털립니다

그래서 저는 면허따고 몇달후에 신차뽑아서 새벽에 나가서 연습했습니다 일부러 엿같은 강남 시내에 일부러 차가지고 가서 주차하고 술먹고 대리부르고

집에와서 맨정신일때 주차장에서 온갖 주차연습을 하루만에 다 마스터하고 4일정도? 지나고나서부터 마음편하게 운전하게됩디다

왜그리 연습했냐면 ㅋㅋ 신차사서 쫄아있는 제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누구태웠을때 어리버리까는 모습보여주기도 싫어서 약간의 노력?을했었습니당

차를 가지고 놀으셔야합니당 차가 마치 자전거 뭐 킥보드마냥 조작하기가 편하고 능수능란해져야 운전이 즐겁고 편합니다

어느때는 여친이랑 같이 드라이브가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내가 지금 운전을 하는건지 걍 앉아있는건지 모르겠어 손발이 알아서 하는기분이들어

ㅋㅋ..개인적으로다가 누군가의 연수? 연습? 교육? ㅋㅋ 백퍼 싸움만 납니다~ 저는 누구한테 배워본적이 없네요 면허학원말고는

[-대장-]

차 가지고 맨처음 집에서 나갈때 그 후덜리는 느낌 잘알고있는데..
그래서 새벽을 추천드립니다..차가 없어요 ㅋㅋ..3시에서 4시정도?
어짜피 시내주행하면 가로등이랑 헤드라이트덕에 낮처럼 잘보입니다 비만안오면요~
주행이나 기타 상황에 따른 요령은 직접 겪어보시면 하루면 이해되실겁니다
옆에서 빵 뒤에서 빵 욕날라오고 별지랄 다해도 걍 쌩까세요~
차 긁을까봐 걱정되실텐데 긁을 확률이 높기야 하겠죠 근데 주행중엔 거의 그럴일없고
주차할때 골목길 갈때만 조심하심됩니다
기회만 되면 제가 알려드리고싶네요 제가 가르친? 저희 누나 친구 동생 전부 몇시간만에 도로에서
혼자 잘달립디다..

[루리웹-2161235602]

저도 늦은 나이에 면허따고 다음날 바로 중고차 받아서 몰았는데, 혼자 다니시기엔 좀 위험하니 도로연수를 받으시든가 옆에서 잘봐줄 친구분 태우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초보때는 끼어들기나 주차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봐주기만 해도 사고를 줄일수 있어요.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가 오히려 더 쉽고, 시내가 어렵습니다. 밤에 하는 운전이 다르고, 비오는날은 또 다르죠. 운전은 이런저런 상황을 경험하실수록 느는거라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landoljan]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몰고 다니다 보면 다 해결 됩니다.
많이 탈수록 빨리 늡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오히려 초보때보다
어느정도 운전에 익숙해졌다 싶을때 객기부리다가(무리한 추월 등)
사고 많이 나니까 처음부터 방어운전 습관 들이시면 좋습니다.

[라이언🎗]

한동안은 그래도 옆에 운전잘하는 친구라던지 태우고 운전할때 봐야할것들에 대해 듣는것도 좋아요
제가 면허따고 운전하는 동안 어머니나 친구들 옆에 같이 타고 차선변경할때 주의점 등등 들으면서 운전했거든요

[사당]

넓은 곳이나 한적한 도로나 골목에서 종이박스 두거나 조금씩 움직여 보면서
차량 공간감이랑 조향감이 익숙해 질 때까지 틈틈히 연습 또는 확인 하세요

[사당]

도로보다는 골목 주행이나 주차할 때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좁은 곳에서 차 빼다가 처음 긁었지요 ㅠ

[CamilleBidan]

저도 7월에 개인연수 10시간 받고 운전 처음했습니다

개인연수라도 무조건 하세요

교육을 떠나서 자신감 많이 생깁니다

[당신을사랑해요~]

2002년 6월 면허따고 다음날 바로 당시 여친태우고 차몰고 시내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날짜는 가물가물 해도 기억나는게 바로 월드컵 미국전 한날이었죠 낮경기라 경기 끝나고 나갔는데
거리에 차는 많지 사람도 많지 비는 오지 여자친구는 불안해하지 진땀좀 뺐네요..
일단 첫경험 하고 난 다음부터는 수월히게 몰고다녔네요
나이도 젊고 조금의 센스만 있으면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제친구중 한명은 면허따고 바로 여자친구 태우고 강원도 다녀온놈도 있어요.

[육식메추리]

아는사람에게 도와달라하지말고 전문가에게부탁하세요 연수 추천 2주만받아도 자신감이생김

[No Idol No Life]

넓은곳에서 운전하면서 우선 감각부터 찾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초보때 웬만하면 좁은길은 가지마시고 주차는 절대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여러번 나눠서 하는것이다라는거만 알아두시면 될거같아요

운전 너무 무서워 하지마세요. D누르고 엑셀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멈춥니다. 정말 간단함.

[스어아즈나부루]

저는 첫차가 엄카였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면허따고 7년동안 장롱이다가 어머니 차바꾸면서 엄카를 물려받으면서 운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랑 3시간 동네 마실하고 다음날 바로 그차끌고 포항에서 서울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며칠은 좀 긴장됐지만 확실히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후로 새차도 사고 5년동안 무사고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uni.]

제가 님이랑 비슷한 나이때에 운전면허 취득했던것 같아요...직장생활하다 답답해서..ㅎ
운전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뭐..전 그렇더라구요..면허증 받는 날에 새차 인수받았으니...ㅋㅋ
운전에 감 없는 사람들은 십년을 운전해도 초보...^^;

[하티하티하티하]

운전 5년차인데 저는 거의 매일 운전했는데도 2개월은 사고가 안난게 용할정도로 어리벙했고 그다음 10개월은 얼추 괜찮은데 가끔 실수 저지르고 한 1년 후부터야 운전이 능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면허 따고 바로 도로 나가서 운전하며 익숙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돈이 조금 들더라도 개인연수를 받으면서 좋은 운전습관을 숙달하고 나가는게 마음도 편하고 좀 더 안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3000cc 닛산 맥시마랑 토요타 에스티마 이런 큰 차들만 끌다가 최근에 저 혼자 쓸 경차 하나 장만했는데 솔직히 고속도로 운행할 때는 큰 차들이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큰 차가 더 나아요.

[무한의체력]

가능하면 첫차는 중고차 추천하구요. 처음엔 차체크기나 거리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긁어먹기 쉽상인데, 첨부터 새차사서 긁고다니지 말고 중고차 1년만 타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운전 잘하려고 하지말고 소심하게 해야합니다.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거니까, 처음에는 무조건 안전하게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운전하세요.

[오그레이트]

30대 중반에 운전면허 딴 날 바로 차사러 가서 집까지 몰고왔네요. 처음엔 엄청 떨리더라고요.
평행주차는 봐둔게 있으니 대충 하긴 했는데 차폭감이 없어서 후진이 제일 엉망. 후면주차도 처음엔 어찌나 어렵던지.. 천천히 차선 끼어들면서 민폐좀 끼치고 휠 좀 긁어먹고 벽에다 사이드 접어먹고 주유구 안닫고 다니고 한달 정도 바보짓 하다보니 이제 대충 운전이 익숙해졌습니다.

운전 가능한 직장 동료들을 돌아가면서 태우고 이곳저곳 욕먹으며 쏘다녔는데 그러면서 운전이 많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오그레이트]

참고로 운전 연습하려고 아침 6시에 일어나 네비 찍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그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길 잘못 들어도 출근까지 한참 남았으니 정말 벼라별 곳을 다 돌아다녀본 것 같네요.

[아포카립스]

면허만 따면 뭐 딱히 문제 없을거에요. 장롱면허보다 더 나아요. 차는 마티즈건 소렌토건 간에 처음 만진차에 익숙해지게 되어 있어요. 소렌토로 긁는다면 마티즈로도 마찬가지로 긁을거에요. 그냥 한 2주정도 타시면 감 옵니다.

[서로좋아해]

근데 첨부터 시내돌아다니지 마세요. 운전익숙해지기도 전에 멘탈 털리고 힘빠져서 울면서 집에 갑니다 ㅋㅋ
차라리 고속도로가 안전하고 쉽습니다. 너무 느리게만 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쵸코보]

초보운전은 원래 수업료를 내고 배우던 조금 해먹고 수리하던 돈 들어가게 되있어요 ;; 길가시면서 살펴보시면 조금씩 안긁어먹은 차가 진짜 거의 없답니다;;; 초보운전 때는 이면도로는 들어가지 마시고 차는 완전 소형차보다는 조금 큰차로 배우시는 게 나아요 큰 차라고 끍어먹는 경우면 초보는 작은 차여도 어차피 백에 구십오는 긁어요;;; 초보때 사고낼 일은 주변에서 재촉해서 급하게 하다가 사고 내는 경우가 제일 많으니 누가 뭐라던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 게 중요하고요 이런 경우가 안생기려면 사람없는 새벽에 길에 나가서 혼자 연습을 좀 하셔야겠죠 출근길에 이용하시면 차없는 일찍 시간에 가서 역시 차없는 늦은 시간에 퇴근하면서 정해진 코스를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겠네요

[네네님]

시간만이 답입니다. 초보딱지 붙이고 용감하게 다니세요. 어지간한건 다른 차들이 알아서 피해갑니다.

[미그미그]

고속도로 타셔야되시는거면 연수 한번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시내나 골목 주행하다가 차 긁어먹는거야 그렇다쳐도 고속도로는 한번 사고나면 크게 나기때문에..

[나물캐는팬더]

전 처음 면허따고 보험 추가로 들어가자마자 아버지 차를 몰았는데 르망으로 스틱 운전을 했었습니다. 차를 운전하기 너무 어려운 것도 있고 옆을 아무리 봐도 차선도 안보이고, 차선 바꾸려고 하면 꼭 차들이 달려오고, 스틱이라 출발할 때 시동 꺼먹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별 난리를 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디 긁어먹은 건 둘째치고 페달 조작을 실수해서 택시랑 부딪힐 뻔 했던 기억도 있어서 사고 안난 것이 정말 천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회사 들어가면서 스타렉스 운전을 스틱과 오토를 번갈아가면서 같이 하면서 사람들 출 퇴근 시켜주고 어디 갔다 오고 하니까 어느 정도 실력이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특정 차를 계속 운행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살아나기 시작하더군요. 감각 살아나면 운전하시는데는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실력 오르는 것이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적어도 한 차를 최소 1달 정도 계속 운전하면 차를 느끼기 시작하더군요. 제 생각엔 1달 정도 꾸준히 운행하시면 괜찮아질거라 생각이 들고 운전하실 때 제일 중요한 게 앞 뒤 양옆 다 잘 쳐다보는 것도 있고 자신 없으면 천천히 가는 것도 있지만 저는 페달 감각을 몸으로 느끼셔서 아주 살짝 밟는 것도 가능하시게 적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되면 힘 주면서 살짝살짝 움직여야 할 때 정말 좋거든요. 생각보다 많이 겪는 상황이라 페달 감각을 몸에 익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피아노마귀]

처음에 제일 힘든게 차선변경이잖아요 느긋하게 하세요.
뒷차거리 사이드미러 보고 좀 불안하다 싶으면 방향지시등 켜고 먼저 보내세요 그리고 느긋하게 들어가시구요.

만약 차하나 보냈는데 바짝붙어 양보안하는 사람있으면 걔도 보네세요.

점멸등 두차이상 보내면 뒤차도 사람이라서 속도 줄여줍니다 초보인거 인지합니다.

길잘못들어도 급변경하지 마시고 다음길로가세요 절때로 여유를 가지시면 괜찮습니다

[갈아만든개]

저도 3땡때 면허따고 바로 신차뽑아서 출고 이틀째 고속도로 올라갔네요;;
잔득 긴장해서 운전끝내고 완전 녹초가됐던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차선변경하는데 타이밍 못잡아서 쭉 가다 유턴해오고 했던 기억도...ㅋㅋㅋ
걍 맘편하게 느긋하게 운전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거에요

[루리웹-1069827856]

..전 면허따고 한달후인가 서울에서 창원내려가서 차고지에서 나온 제차 몰고 고속도로타서 서울까지 직접 운전해서 왔네요 ㅋㅋ

그때가 딱 님과 같은 나이 >ㅅ< 그때 올라올때 폭우도 내려서 진짜 죽을거같은 느낌으로 100밟고 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무섭다고 계속 피하면 결국 장농면허가 되거나 계속 무서워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면허따고서 정 공포감에 사로잡힌다면, 운전연수던 지인이던 잠깐 같이 타고 다니다가 어느순간엔 혼자 몰아보시고

본인의 차를 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들어가려는 방향의 깜박이 확실히 키고 끄고, 조금 급하게 들어갔을때나 뒷차가 양보해준다 싶을때 비상깜박이 키는거 생활화하시고

사이드미러-백미러 보면서 주변상황 항상 살피는걸 습관화하면서

약간의 내리막길에선 핸드브레이크 확실히 잠그는거 습관화하며 안전운전하면 시간이 지나면 되는데....

....사고는 나만 조심해서 나는게 사고기때문에

항상 조심-경계-운전 하시길....

건투를 빕니다>ㅆ<

[루리웹-1069827856]

아, 서울에 사시는분이거나 주변에 외곽-내부 순환로가 있다면 밤11시~1시부근에

주행감이나 껴들어가기를 익히기위해 연습하시는것도 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차사고 반년간은 주말에만 살짝 몰다가 어느순간에 혼자 멀리도 갔다오고 그랬는데

차가 오자마자 회사로 출퇴근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도로는.....야생밀림입니다 ㅋㅋ]

한달간의 텀을 두시고, 회사까지 가는 길을 인터넷지도로 찾아보면서 지형물을 익혀 두신다거나,

어려운 구간에는 주변에 차를 모는 지인이 있다면 동승해서 몇번 갔다와보고 하는

경험도 필요하더군요.초반에는.

그러다가 저녁 한가한시간 [저녁10시, 11시이후..지역에따라서 저녁9시도..아님 12시부터]

자차로 갔다와보시거나 주말 아침 [일요일 아침6시~10시사이가 가장 차가없을 시기]에 갔다와보시거나

하면 될거라 보여집니다~

[-_-지크지온]

공포감이 드는게 맞는거죠 운전 하는게 목숨이 달린거니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연수좀 받고 시내좀 돌아다니고 주차연습좀 하시고 구 담에 출퇴근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weoirgo]

님 이제 면허딴지 정확히 1년하고 7개월 차입니다 저두요 차는 카니발 R을 몰고 다니지만 항상 긴장하며 타요 내가 운전 잘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에게 연수를 받았거든요? 지금 타고 있는 차루요 솔직히 쓴소리는 각오해야 합니다 한순간의 판단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니까요 그러니까 계속 끌고 다니면서 운전하세요 일부러 복잡한 시내 같은 곳도 들어가보구요 재빠른 핸들링을 연습하기 위해 산 도로도 타보구요 제가 이렇게 하다보니 많이 늘었고 지금은 치고 나갈 때 나가는 것을 많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계속 몰고 다니세요 차라리 어디갈 때 같이 데리고 가달라고 하거나 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운전실력이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신신당부할 것이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세요 한순간의 자만이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루게 하더라구요...

[Shamsiel]

면허따고 4년만에 처음 타본게 125cc오토바이 였는데 로타리 한복판에서 시동꺼져서 다급히 재시동걸고 출발하려다 또 꺼지고 다시 시동걸다가 다급해지니 또 꺼트리고 뒤에선 빵빵거리고 옆에선 지나가면서 쌍욕하고

그때 쪽팔려서 죽는다는게 뭔지 실감했음.

[빠링코]

도로연수 20만원인가 주면 10시간? 시켜주는데 이거 도움 많이 됩니다.
면허따고 유학 후 귀국해서 운전 시작했는데 장롱면허라 연수받고나니 할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