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해야 무사고라 배워 인증글 씁니다
이전 차는 인증없이 타다 산지 2개월쯤 옆구리 긁히고
10여년간 그대로 탔고 아직도 상처가 그대로 입니다
그때가 추석연휴 둘째날 이였고 월드컵 경기장 사거리 였는데 엄청 차들이 막히고 몰려 있어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일단 상대차량 아저씨에게 옆에 많이 긁혔냐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고 그차량에 아저씨 아줌마 아들 딸 이렇게 타고 있어
거짓말을 하랴 생각 하고 집에 왔는데 옆구리가 패였더랫죠
아직도 그아저씨의 흔들리던 눈빛이 생각 납니다
10여만원에 애들 태우고 다니면서 거짓말을 하니 그인생도 고달프겠다는 생각에
그냥 넘어 갔습니다
이제 애들도 크고 식구들도 많아 6인승 차량이 필요해서 파일럿 , 익스플로러랑 비교후 결정했으며
마눌 이라는 큰산을 8개월에 걸쳐 넘어 계약후 3개월가량 대기후 받았습니다
아직 제대로 운행을 하지 않아 차량운행에 관련된 내용은 이후에 다시 쓰겟습니다
무사고 기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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