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차를 했습니다.

[잡가스]

토요일에 차 세차를 했습니다.

조수석을 전용석으로 쓰시는 분이 볼일이 있어서 데려다주고,

한가한 시간에 셀프세차나 하러 갈까 하다가 안양시내의 모 세차장이 3만원에 왁스까지 칠해준다길래 그냥 맞기고 놀다 왔습니다.

여튼 세차 끝나고 시간이 되어 데리러 갔는데

조수석을 쓰시는 그분은 제 차인지 인지를 못하더군요(..)

그냥 내비 둬 봤더니 내 차 앞을 두번정도 지나친 뒤에 와서 안을 들여다보네요 @.@);;;

너무 깨끗해서 아닌줄 알았다고(...)

죄송합니다. 평소에 깨끗하게 하고 다닐게요 ㅠ

PS: 엔진 내린 이야기는 다음주중에 계속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늦어지네요.

[안트리엘]

일부러 못알아본 척 했다에 5표

[잡가스]

그렇게 고단수일리가... 있군요(..)

[민키사마]

안양의 정 추천 ㅋㅋ

[잡가스]

ㅎㅎㅎ 감사합니다

[나물캐는팬더]

음... 왁스까지 맡기면 차가 달라보일까나.... 맨날 알아서 바르긴 하지만 나도 해볼까나..

[잡가스]

확실히 그냥 물만 닦은거랑은 좀 차이가 있더군요 :)

[진짜쫌그래]

예쁘네요. 잘 봤습니다.

[잡가스]

감사합니다 :)

[최고의 의자]

개인취향으로는 회사를 떠나 차옆면은 참 멋짐...전면은 가면 갈수록 가관..

[Eine Wahrheit]

전면부 이외엔 투스카니급은 아니지만 꽤나 이쁘게 나온녀석인데 저래 빤짝빤짝하니 뭔가 달라보이네요.

[루리웹-5284617797]

안녕의 정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