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한 앨범, Daniel Caesar (다니엘 시저)의 정규앨범인 Freudian 앨범입니다.
본래는 디지털로만 발매되었던 정규앨범이었고,
피지컬로는 2000장인가 3000장 정도를 바이닐로 한정발매를 했는데,
그 중에 또, 어반 아웃피터스인가 거기서 판거만 또 패키징 사양이 다르게 되어서 발매되었었죠 ㅋ
(찾아보니 제가 산 물건이 어반 아웃피터스쪽 물건 같더라구요 ㅋ)
그 중 하나입니다 ㅋ 최근 국내 공연을 왔을때도 이 앨범을 일부 팔았었던거 같네요 ㅋ
바이닐 색이 특이하게 파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쪽으로도 어딘지 외로운듯한 느낌이
팍팍 나는 앨범인데, 그런 느낌을 주려는건지 바이닐 색상도 파란색이네요 ㅋㅋ
(미국쪽에서는 블루는 보통 외로운 뭐 그런 이미지라고 하네요 ㅋ)
왠지 이 노래는 기타하는 사람들이 한번씩 카피해볼거 같은 그런 곡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