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라는 이름은 헤비메탈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을 것이고
메탈을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가 메탈리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989년에 저희 형이 빽판 ...And Justice For All을 집에 들고 오면서가 시작입니다.
이때부터 메탈을 좋아하게 되었고 마흔을 넘은 나이에도 메탈을 즐겨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올릴 사진들은 최근에 발매된 메탈리카의 명반중 하나인 Master of Puppet가 리마스터가 되어서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한 앨범입니다. 원래 11월 초에 발매 될 예정이었는데 연기가 되어서 조금 늦게 발매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열이 받아서 글을 두서없이 써도 이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죠
비닐을 벗기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설래는 마음에 ㅠㅠ
오른쪽이 오리지날음반이고 왼쪽이 이번에 나온 리마스터입니다.
상당히 마음에 안듭니다....
저놈의 디지팩은 CD에 스크래치가 잘 가는 편이고 디지팩은 보관하기도 좀 힘듭니다 ㅠㅠ
이 전에 발매가 된 Ride The Lightning도 디지팩이었습니다...
이렇게 발매가 되어서 참 열이 받더군요,,
지금은 빈 CD케이스에 옮겨놨지만 저 디지팩이라는 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명치를 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몇십년만에 발매가 되는 리마스터 앨범을 저따위로 포장을 한...
아무튼...
디지팩이 자꾸 벌어집니다...
앨범 뒤는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속지도 좀 잘 만들길 바랬지만......ㅠㅠ
문제는 CD를 어떻게 포장을 했는지 걱정이....
Ride the Lightning보다는 조금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레치입니다......
뭐가 묻은거 아닙니다...
안경수건으로 닦아보니
깊이 파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당장 예쓰24에 전화걸어서 교환요청을 하겟습니다.....
생각하니 열받아서 말입니다....
참고로 디지팩 리마스터앨범은
이렇게 빳빳하게
정성스럽게
부클릿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ㅂㄷㅂㄷ..
저 위에 Kreator의 음반은 올해 리마스터 되어서 출시가 되었는데
퀄리티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손이 부들부들 거려서 더는 못 쓰지만
저 위의 앨범은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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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7.11.23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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