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큐레 팬 중 한명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왈큐레 앨범을 샀네요.
사실 앨범 자체는 나온지 좀 됬는데 아마존에서 온 메일을 모르고 있다가 보고 부리나케 샀습니다 ㅋㅋ...
이전 [Attack]이나 [Trap]이 아닌 미니앨범입니다.
제목은 [왈큐레가 멈추지 않아!]
매번 앨범 커버가 신기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앨범은 배구, 두 번째 앨범은 첩보.
이번에는 바다로(?)인 듯 하네요.
뒷면입니다.
주저 앉아 있는 프레이야가 인상적이네요.
수록곡은 미니앨범이라 신곡은 거의 없습니다.
델타에 나온 우리들의 전장을 프레이야 버전, 미쿠모 버전으로 나누기도 하고
프론티어에 나온 명곡 성간비행,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를 프레이야, 미쿠모 버전으로 나눴네요.
사실 프레이야 성우분인 스즈키 미노리씨가 성간비행으로 데뷔했다고 들었는데... 애니에서도 그렇죠.
하단의 띠지에는 이전 앨범이 나옵니다.
열면 심플한 시디와 가사집이 들어있습니다.
시디를 들어내면 모두 W!
헌데 한손은 미쿠모 전용인데..
앨범 재킷에 숨겨진 사실... 그녀들은 바다로 가는게 아니라 피트니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르 증후군에 대비해서 열일하는군요...
안에는 저번처럼 가사집이 나와 있습니다.
역시 보는 맛이 있군요.
앨범 값은 2600엔(배송비 포함)이었는데 미쿠모의 JUNNA씨나 프레이야의 미노리씨에게 팬이라서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성간비행이나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는 진짜 명곡이라 더 좋네요.
다음에도 앨범 나오면 바로 사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