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마찬가지로 블루레이 뽕을 받아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그렌라간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아쉽게도 30만원에 달하는 한정판 중고는 돈이 없어서ㅠㅠ 못사고
UFE에디션 개봉품으로 싸게 구했네요.
개봉품이지만 흠집이라던가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처음 겉 껍데기인데 개인적으론 이게 별로 맘에 안드네요...
한쪽을 앞에오게 두고 세워서 놔두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그렌라간 제목인데다가
안잘려있다면 모르겠지만 앞에서 보면 반쯤 잘려있어서 개인적으론 좀 아닌거같습니다ㅠㅠ
그냥 글자 크기를 줄여서 한면에 다 들어오게 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겉 껍데기를 벗기면 왼쪽의 코어드릴 상자와 오른쪽의 다른 상자가 있습니다.
코어드릴은 상당히 광이 좋네요ㅎㅎ
오른쪽 상자에는 소책자 같은거와 디스크들이 들어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쫙 펼치면 저렇게되구요.
안의 일러스트들도 상당히 좋네요ㅎㅎ
뒷면입니다.
저 요코 일러스트는 상당히 좋아하던 일러인데 저게 케이스에 그려져있어서 좋네요ㅎㅎ
블루레이는 일어판으로 먼저 다 봤는데
역시 내용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다음엔 한국어 더빙판으로 봐야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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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분에서 삭제된거요? 어떤장면인지 잘 모르겠지만 뭐 딱히 짤린거같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던거 같은데 | 17.02.17 2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