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 문서보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이슈가 많아서,
회사 간부급들 이상에게 보고할 때 종이 출력물 대신 빔프로젝터를 사용해볼까 합니다.
처음 생각한 제품은 엡손 EH-TW5350이었는데요.
* FHD(1920*1080), 2200안시, 명암비 35000:1
업체에 문의를 하니 해당 제품은 안시가 너무 낮다고 하며, 뷰소닉 PJD400X를 추천하네요.
* XGA(1024*768), 4000안시, 명암비 22000:1
빔프로젝터를 잘 몰라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
1. 주로 낮에 어둡지 않은 곳에서 사용할텐데 4000안시 정도면 괜찮을까요?
2. 뷰소닉 제품은 사용기가 거의 없더라고요. 안 팔리는 제품 떨이하려는 느낌도 드는데요.
혹시 이 제품 써보신 분 계신가요?
3. 주로 한글, 엑셀 등을 주로 띄울 건데요. 해상도 XGA면 충분할까요?
4. PC 1대에 모니터와 빔프로젝터를 같이 연결할 예정입니다.
모니터는 FHD고 빔프로젝터는 XGA면 빔을 사용할 때마다 디스플레이를 다시 설정해야 하는 건가요?
디스플레이 확장모드로 설정하면 괜찮을 것 같긴한데 확신이 안 서네요.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