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구닥다리 FHD TV (11년차) 에서 넘어오니 크기에서 오는 만족감이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55인치 올레드 안사고 그냥 65인치 led tv 사길 잘한 것 같네요
그리고 엑원엑스를 산 이유인 hdr, 프리싱크 잘됩니다. hdr이랑 프리싱크 둘다 한번에 되는거 보니까(소스정보에 그렇게 뜸)
프리싱크2 지원인거 같긴 한데 확신은 못하겠네용
hdmi 컬러를 제한(표준)으로 하고 게임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화면 깜빡임은 없습니다
(엑엑이랑 tv 모두 제한으로 둘려고 했으나 TV의 경우 게임모드 실행하면 컬러범위를 설정할 수 없었습니다 (메뉴가 비활성화됨, 무조건 자동인듯 합니다))
영상이나 게임 모두 Native 4k 와 그 이하의 해상도 차이가 눈에 좀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다보니 느껴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HDR 소스에서 평균 밝기가 1000nit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 Rtings 리뷰 참조 ) 확실히 SDR과의 차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TV 캘리는 제가 따뜻한 색감을 좋아해서 Rtings 추천 세팅값에서 백라이트만 최대로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푸른끼가 도는 영상은 잠시 보기엔 좋으나 눈이 너무 아프네요
끝으로 포르자 호라이즌3 하면서 30프레임 레이싱 게임을 왜만든거지 했는데 TV로 게임해보니 모니터로 30프레임 게임 하는것과 천지차이였습니다.
모션 보간기능은 프리싱크 사용시 비활성화되서 써본적이 없음애도 불구하고 확실히 모니터에서 하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시청거리 + TV 사이즈 때문인진 몰라도 부드러워 보임, 60프레임 느낌은 아니지만 모니터에서 할때의 그 게임하기 힘들정도의 느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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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깜빡임 문제는 소니TV 연결해도 나오는걸로 봐서는.. TV업계와 플스 사이의 영원한 난제인가봅니다. | 18.12.06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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