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할머니 팔순잔치때 49LF5400을 한 80주고 샀습니다.
근데 얼마전 할머니 방에 가보니 티비화면 반쪽이 어둡더라구요 ㅠ
언제부터 이랫냐고 하니깐 1년 다되간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진작 말씀하시지..ㅠ
아무튼 센터가니 1년 무상AS기간이 지나서 수리비로 21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빡이 확쳐서 어떤게 티비가 2년도 못가 고장나고 무상AS기간이 1년이
말이 되냐고 막따지다 안고친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가져왔네요..
내일 사설 수리점에 맡겨보려구요..
AS때문에 국내제품사는건데 이렇게 무상AS기간이 짧으면
그냥 해외직구로 거의 반값에 사서 문제 발생시사설 수리점에 맡기는개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참고로 얼마전에 6년동안 쓰던 커세어 AX1200I 파워(구입당시 68만원)가 고장나서 센터에 문의하니 무상보증기간 7년이니 보내라고 해서 보내니 18년1월 생산한 완전 새제품으로 보내주더라구요.
도데체 국내 TV AS보증기간은 왜 이따위로 짧은건가요!!!!!
아 생각할수록 짜증이나네요...하...
재가 진상인건가요..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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